2024.04.24 (수)
▲최기복 충청상생연합 고문. [논산일보]필자는 해병대 장교 출신이다. 복무는 진해와 포항에서 했다. 어렵다고 정평이 난 훈련 과정을 이겨내며 국가관이 정립되었고 애국혼이 몸의 DNA 가 되었다. 임관식에 온 아버지는 소위 견장을 꼽아 주시며 멋지구나 훌륭한 군인이 이 되어라는 격려를 주었고 의무복무를 마친 예비역이지만 해병대 출신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충남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유는 충신열사의 고장이요 애국선열들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는 이유였다. 헌데...
▲김성윤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앞으로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여 나눔에 동참한다고 했다. 정부는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결정하였음을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요, 한겨울의 따스한 봄볕 같은 소식이다. 천하를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스...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주역의 곤괘에는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온다.”고 나와 있다. 한자로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다. 서리가 내리면 곧 겨울이 오는 것처럼, 어떤 일의 징후가 보이면 머지않아 큰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말로 우리에게 미리미리 징후에 대비하라는 말이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자 대한의사회에서 7번이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하여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건의 하였다. ...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단시간에 많은 사람을 감염시켜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의지와 희망과는 달리 많은 위협과 위험에 마주치게 된다. 모든 위험을 사전에 알고 피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우리의 인생살이다. 예나 지금이나 이 같은 상황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이 같은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우리 선조들이 남긴 금...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우리는 하루라도 약속이 없는 날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을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집을 나가면 몇 시에 전화나 문자를 보내고 만나자는 약속에서부터 직장에서 업무를 언제까지 끝내겠다는 다양한 약속 속에 산다. 이를 두고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인간은 약속을 할 줄 아는 동물'이라고 하였다. 그렇다. 인간은 분명 약속을 할 수 있고 또 약속을 지키는 동물이다. 약속을 한다는 것은 자기가 한말에 대하여 책임을...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88서울 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 인구 5천만 이상 되는 국가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를 보면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 한국이 6위다. 영국 컨설팅업체 브랜드파이낸스가 2019년 10월에 발표한 국가브랜드 2019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브랜드 순위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에 이어 9위다. 반...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1805년 영국의 명장 넬슨은 유명한 트라 팔가 전쟁에서 프랑스 해군을 격파했다. 그런 용감한 장군도 빅토리아호 갑판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3시간 후에 운명했다. 그는 임종 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의무를 다했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물론 그 전에도 그는 “영국민은 각자 자기의 의무를 다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으며 해전 초에 이 말을 신호기로써 각 군함에 전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그가...
▲김성윤 박사 / (사)충남포럼 이사장. [논산일보] 국가를 영어로 리퍼브릭 (Republic) 또는 콤온 웰스(Commonwealth)라고 한다. 우선 리퍼브릭이란 어원을 살펴보면 리퍼브릭(Republic)은 라틴어의 레스 퍼브리카(Res publica)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레스(Res)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퍼브리카(publica)는 공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로 리퍼브릭이라는 말은 ‘공적인 물건’이라는 뜻이 된다. 공적인...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