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정의현 교수 / 순천향대천안병원 피부과. [논산일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에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10명 중 4명이 여성이다. 여성 3명 중 1명은 평생 1번 이상의 탈모를 경험한다. 특히 갱년기 이후의 여성은 3명 중 많게는 2명에서 모발 굵기의 감소나 탈모반을 겪는다. 그러나 ‘탈모=대머리=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다. 이마 벗겨지거나 대머리는 없어 여성도 다량의 남성호르몬을 갖고 ...
▲ 이화영 교수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논산일보]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사람과 어울려 살아간다. 대인관계를 이어가다보면 스트레스는 불가피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사고‧행동 영역에서도 변화를 일으켜 사회적‧학업적‧직업적 기능과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개인의 스트레스 대처 역량에 따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극심한 스트레스...
▲류광희 교수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비인후과. [논산일보] 코골이가 심한 연예인이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면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수차례 잠에서 깨는 모습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코골이는 시끄러운 소리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호흡이 멈추는 현상 때문에 걱정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러한 코골이는 수면의 질을 떨어드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 뇌졸중, 아이들 성장장애 유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저산소증을 유발해 전신에 영...
▲오지현 교수 / 순천향대천안병원 호흡기내과. [논산일보] 두통, 감기 등 가벼운 질환부터 암, 심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까지 다양한 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약’. 하지만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라는 말이 있듯이 약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약 복용 후 개인에 따라 두드러기, 반점, 장기 손상, 사망 등을 초래하는 ‘약물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시스템의 과민반응 약물알레르기란 예방, 진단, 치료 목적으로...
▲송금종 교수 /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논산일보] 최근 국가암정보센터 발표에 따르면 위암이 여전히 남녀 전체 암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위암 치료성적은 세계 최고수준이다. 조기발견하면 생존율이 97%에 달한다. 위암 초기에는 위를 부분 절제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전부 절제해야할 수도 있다. 이때 대부분의 위 기능은 상실된다. 하지만 ‘근위부 위절제술’을 통해 위 기능을 보존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근위부 위절제술은 고난이도의...
▲ 신황식 교수 / 순천향대부속 천안병원 가정의학과 [논산일보] 지난 40여 년간 한국인의 식생활은 큰 변화를 보였다. 곡류와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생활에서 육류와 유제품 섭취 등 동물성 식품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 역시 높아졌으며, 지방섭취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일일 에너지 섭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성인 중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급격히 많아지고, 지방 섭취 증가와 연관된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 전성완 교수 / 순천향대 천안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논산일보]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30대 직장인 A씨. 부쩍 늘어난 뱃살이 신경은 쓰이지만 아직 젊다는 생각에 건강은 크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고 적잖이 놀랐다. 생전 처음 보는 질환, 대사증후군에 유의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불안한 마음에 찾은 대학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서는 우선 칼로리를 줄고 꾸준히 운동할 것을 조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검진 수검자...
▲ 김승수 교수 /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논산일보]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패턴, 수면시간, 수면환경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생후 3개월 이전, 수유가 도움 생후 3개월 이전의 영아들은 낮과 밤의 일주기보다는 배고픔과 포만감에 의해 수면주기가 형성된다. 아이가 밤잠을 깨서 운다면 수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부터 깊은 수면이 가능하다. 3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70~80...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