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5월 9일 전국 시·도교육청과 동시에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연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여전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응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다. 또한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된 일정도 6월 이후로 재조정될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 추가 연기에...
[논산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9일 중3 학생부터 시작한 온라인 개학이 오는 16일 중학교 1,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을 중학교 정규교육과정 시간에 따라 새롭게 편성하여 중학교 전용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중학교 교육과정은 총 31강좌(중1학년 10강좌, 중2학년 10강좌, 중3학년 11강좌)를 개설하며, 학년별 주당 15시간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접속하여 충남교육청연...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2억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 2억1천만 원은 충남교육청 소속 580개 기관(학교)의 교직원 10,6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것이다. 성금 전달식은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양 기관은 도내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성금 사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
[논산일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간 화상 회의가 상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과 지역 기관, 단체의 간담회도 화상 회의로 바뀌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9일 중3, 고3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도내 교사·학부모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8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조붕환 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전장곤 지부장, 충남교사노동조합 장은미 위원장,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미애 회장, 충남학교...
[논산일보] 충남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차 개학 추가 연기를 발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31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4차 개학 추가 연기와 온라인 개학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고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4월 6일 예정했던 유‧초‧중‧고‧특수학생들의 개학은8일까지 추가 연기하고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은 4월 16일, ...
[논산일보] 충남교육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공유재산 임차인에게 경제적 지원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유재산법 시행령 및 공유재산 사용자 피해지원 운영요령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에 공문을 보내 공유재산 임차인의 사용기간 연장 및 임대료 경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기간 연장 및 임대료 경감 등의 조치로 학교 매점과 자판기 사업자, 체육관(강당)·운동장과 토지 사용자들이 매달 7천 8백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
[논산일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을 오는 4월 6일까지 3번째로 연기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연기한다”며 “질본 등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번지는 위험성이 높아 현 시점에서 개학을 위해선 2~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지자 충남교육청도 서둘러 관련 후속 ...
[논산일보] 오는 4월 11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실시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가 5월 9일로 연기됐다. 16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보호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결정되었으며,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감안한 조치이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 연기에 따라 「시험장소 공고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를 4월 24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합격자는 6월 2일 ...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생애 첫 교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교복 지원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초·중·고 무상교육, 무상급식과 더불어 충남교육청 3대 무상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육복지 정책이다. 지난해에도 중학교 신입생 18,983명에게 약 57억 원을 지원하였고, 2020학년도 20,983명에게 약 63억 원을 지원한다. 2년간 약 120억 원의 전체 예산을 교육청이 ...
[논산일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신학기 개학을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3일, 개학을 추가 연기하면서 발생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학습지도와 돌봄 운영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먼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을 방문해 가정에서도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학습콘텐츠(e-학습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휴업 기간 중 학습결손을 최소화하도록 당...
[논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일 예정인 교육부 장관과 17개 시도교육감 연석 화상회의에서 충남지역 개학 추가 연기를 건의키로 했다. 충남 도내 교직원 6명, 학생 6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충남교육청의 감염병 대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감염병 문제가 장기화함에 따라지난 1일 도교육청 모든 간부와 14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행정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방역 중심에서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등 종합적인 상황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잠정 휴관한다고2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등 16개관이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성환도서관, 공주도서관 등 3개관이 26일부터 휴관한다. 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서비스, 전화, 안내문 등으로 휴관과 재개관 일정을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개관 시기는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한다. 휴관 결정에 따라 도서관 프로그램, 원화 전시...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