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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순위보다 값진 ‘구슬땀’

기사입력 2019.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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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64개 메달 획득으로 6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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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일보] 논산시가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총 6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에는 15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육상, 족구, 축구, 태권도 등 19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종합 1위는 26,000점을 받은 천안이 차지했으며, 아산과 서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논산시는 축구 종목에서 남초부 우승과 종합 2위를 차지했고, 게이트볼에서 남자우승 및 종합 1위를 차지해 총 18,750점을 받아 종합 6위에 랭크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년대비 총점 3,600점 증가로 성취상을 수상하며, 우승보다 값진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선수단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체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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