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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 귀농귀촌 화합한마당 행사 열어

기사입력 2019.10.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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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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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한마당

     

    [논산일보] 부적면 귀농귀촌협의회회원 및 각 지역 귀농귀촌협의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정보공유와 관심사 등에 대해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부적면사무소 앞 공터에서 귀농귀촌인들과 정주민 간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부적면 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윤해중) 및 논산시 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최하고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연간 2천여 명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으나 기존 정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마련된 자리이다.

     

    현재 부적면에는 30여명의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협의회를 조직해 딸기작목반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등 귀농이후 삶에 정착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물론 부적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윤해중 부적면 귀농귀촌인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들과 정주민들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논산을 찾는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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