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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공동체의 힘으로 코로나19 극복해 나가자”

기사입력 2020.03.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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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대구시청·경북도청 방문,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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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4일 코로나 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딸기 2,000상자를 전달했다.

     

    황명선 시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보건소 직원, 방역활동 담당자, 공직자, 의료인, 경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 이번에도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 달 우한 교민과 시민들을 위해 아산과 진천군, 이천시에 총 3,000상자의 딸기를 보내는 등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논산은 100년의 딸기재배역사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 주산지로, 매년 딸기축제에는 50만 명이 찾고 있으며, 2019 논산청정딸기 산업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체력은 물론 면역력이 증진되어 감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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