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박승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상통화 시스템 흐름도. [논산일보] 내달부터119신고서비스를 영상통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상황실과 신고자 간에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해 응급처치 지도 등을 받을 수 있는 119신고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밝혔다. 이 서비스는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현장에 처한 도민이 119상황실과의 실시간 영상통화로 조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고 상황실에서는 현장 재난상황 파악과 대응도 가능하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피난 ...
[논산일보] 충남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았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도교육감, 박재진 도경찰청장,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 주두환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장 등과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기준 354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논산일보] 충남도가 충남형 균형발전사업 대상지로 공주시 등 8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제2단계 제1기 대상 시·군 선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발굴을 시작한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남 전체가 골고루 잘 살고, 저발전 지역 내부 역량 강화와 성장동력 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 중이다. 이번 2단계 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21년부터 5년 동안 675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논산일보] 충남도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심점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남연구원에서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군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며, 운영·관리 및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이끌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김용찬 행정부시자와 김정섭 공주시장, 시·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개소식은 본행사,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
▲ 충청남도가 20일 세종시 소재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논산일보]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20일 오후 3시 지방자치회관(세종시 소재)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 정부예산확보 지원, 각종 자료와 정보 및 정책 동향 수집 등 주요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담당한다. 신설하는 세종사무소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시·군 대외협력부서 지원을 위한...
[논산일보] 양계장에 불을 내고 살아 있는 닭을 죽이거나 냉동창고에 보관중 이미 죽은 닭을 보험사고로 위장하는 등의 수법으로 가축재해보험금 30억원을 편취한 일당 21명이 덜미를 잡혔다.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이같은 목적으로 국가보조금 등으로 가축재해 보험에 가입한 피의자 21명 중 양계장 주인, 축협직원 등 8명을 구속하고, 양계농가 및 손해사정인, 양계 위탁업체 및 지역소장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은이와 같이 그 신분이 다양했으며 일반적인 보험가입 목적에 벗어나,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오인철(천안6·교육위원회 위원장) 의원이 충남도 내 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천안 A중학교에서 불거진 학교운동부 비리·폭행 논란과 관련, ‘학교운동부 운영 문제를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는 판단에서 충청남도교육청 차원의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한 것. 지난 13일, 제312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교육위 제1차 회의에서 오인철 의원은 “학교운동부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학생선수의 고민은 무엇인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학교운동...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위치도. [논산일보] 부여군에 ‘공공급식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도는 최근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건립 부지로 부여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유통부터 소비까지 순환체계를 구축하자는 푸드플랜의 핵심 실행체계다.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51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연계하는 물류 허브이자, 소량 다품목 작부와 ...
[논산일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유병국 사무총장 등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12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찾아 '지방을 살리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민생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간곡히 청원하고 나섰다. 이날 유병국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빠른시일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통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각 17개 광역의회 간 연대를 통해 중지를 모아 실천행동을 가열차게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광역의회는 오는 27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연합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방의회...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창의융합 과정중심 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이커교육’이 외국어 표현으로 인해 일반인에게 쉽게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알기 쉬운 우리말 표현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메이커교육은 학생이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직접 만들거나 컴퓨터로 전자기기를 다루는 등의 작업을 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말한다. ‘메이커’라는 용어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해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