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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건축공사장에서 용접ㆍ용단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있어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속 홍보할 방침이다. 건축공사장 안전수칙에는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후 물통, 마른 모래, 소화기, 불꽃받이 등 비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가연물 주변에서의 흡연 금지 ▲가스실린더ㆍ전기동력원 밀폐공간 내 비치 금지 등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건축공사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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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논산시의 변화와 혁신 이어진다[논산일보]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귀여운 이미지로 시민에게 친숙한 토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세 개의 굴을 파놓는 지혜로운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논산 역시 지방소멸의 위기를 타개하고 ‘더 크고 더 강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백성현 시장을 필두로 적극행정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논산시가 2023년 들어 방점을 찍고 모색하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새해에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중부권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른 탑정호 출렁다리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입장료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관광객이 ‘부담 없이’다리 위 탑정호의 진경(珍景)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민공원에는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철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시설(가칭)이 들어선다. 가족친화 공원으로의 색채를 안고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논산하면 떠오르는 육군훈련소도 새 단장에 나선다. 일본 신사(神社)의 형태와 유사하고 노후화됐다는 이유로 교체 여론이 일었던 훈련소 정문의 신축설계 예산이 국비에 반영, 본격적인 변모 준비에 돌입한다. 아울러 사격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훈련의 질도 높이는 실내사격장 조성 설계용역예산이 세워져 훈련소 인프라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농산물 브랜드도 새로 태어난다. ‘육군병장’이라는 새 브랜드가 개발ㆍ런칭 준비과정 중에 있다. 전국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게 다가간다는 방침 속에 도시가 지닌 국방친화적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복안이 담아져 있다. 농업에 관한 혁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실증 연구에 한창인 단동형 딸기 계단재배 농법의 시범 활용 대상지를 늘린다. 시는 선진 농업기술 연구ㆍ도입에 박차를 가해 기후변화와 일손 문제 대응에 나선다는 목표다.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데의 인적 기반이 될 청년 교육정책도 다변화한다. 시는 지난해 건양대, 충남대 등과 맺은 협약을 토대로 반도체ㆍ코딩ㆍ인공지능ㆍ바이오산업 분야 학습 터전을 넓혀, 6차산업 일자리 시장에 뛰어들 인재들을 다수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장학제도와 혼인장려책도 시행된다. 시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회적배려 장학금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업장려 장학금’이라는 새로운 장학제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관내 대학교 신입생 1인당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한다.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도 준비과정 막바지에 있다. 혼인ㆍ출산율 감소에 따른 직접적 대응책으로, 요건에 맞는 부부에게 7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한층 강화된다.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위문품 증정 대상 범위가 늘어난다. 또한 참전유공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 밖에도 시정 전반의 크고 작은 부분들이 변화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공직사회의 혁신을 당부해왔다. 시민 행복을 위해서라면 관례와 답습을 타파하고 주저함 없이 움직여달라는 메시지다. 이와 같은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질 ‘2023년 판 논산시’의 앞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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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무식 가져… 희망찬 새해 다짐 함께해[논산일보]논산시가 2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함께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00여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행사는 개식 의례와 신년사 떡 케이크 절단식,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년사를 전한 백 시장은 “2023년 새해, 지역이 지닌 가치와 여러분이 가진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흔들어 세계를 담고 품는 논산으로 거듭나자”는 웅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논산에 닥친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사회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군과 교육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며, 2023년은 부흥의 원년이 될 것” 아울러“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헤엄쳐 들어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에 임해달라”는 당부도 함께 덧붙였다. 이어 백 시장과 직급별 직원대표들이 나서 희망의 떡 케이크를 자르며 공직사회 내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시립합창단은 조화로운 목소리로 울림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계묘년 한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월 1일자로 새롭게 논산시 부시장직에 앉게 된 김태우 부시장의 취임행사도 열렸다. 김 부시장은 “논산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대표인 백성현 논산시장님을 존경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공직자분들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시무식 자리에 모인 공직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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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 동검도의 새해 첫 일출[논산일보] 김현상 사진기자 / 강화 동검도의 새해 첫 일출.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형상의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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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2023년 1월 2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1월 0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중앙동의 나눔 전도사 장광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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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헌츠빌부터 몽골까지… ‘논산의 도약’위한 국제협력망 펼쳐졌다[논산일보]아흐레간의 미국-몽골 출장을 수행하고 돌아온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민행복 논산을 만들고자 천명했던 군수산업 메카로의 발전, 생명산업인 농업의 진흥, 기업하기 좋은 논산 조성 등의 미래비전을 또렷하게 응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시 발전 방향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둘러싼 각종 현안의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지난 13일 애틀랜타 공항으로 출국, 미 앨라배마주 헌츠빌시에 이어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이흐구 등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의 위기에 처한 논산에 ‘부흥의 분기점’을 만들고 미래 살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방친화적 지역 특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피력해 온 바 있다. 이에 취임 이후 첫 해외출장의 목적지를 앨라배마주 헌츠빌로 설정했다. 헌츠빌은 미 대륙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약 22만에, 면적은 논산과 유사하다.(577.98㎢) 과거 건초, 목화, 옥수수, 담배 등을 주로 생산하는 농경도시였으나 20세기 중반 로켓, 미사일 연구 관련 각종 산업시설ㆍ기관이 들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방ㆍ군수산업 도시로 도약했다. 백 시장은 이곳에서 토미 배틀 헌츠빌 시장을 만나 논산시-헌츠빌시 간 친선교류 추진의향서에 합의를 이뤄냈다. 시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교류 범위를 확장시켜 군수산업 도시 발전에 필요한 실무적 공조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도시와의 교류 약속은 전에 없던 사례로, 군수산업 도시로의 발전 방향성을 꾸준히 타진해 온 백 시장의 노력과 수완이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세계 굴지의 자동차 부품 기업 ‘효성USA’, 헌츠빌 군수산업의 핵심 산업 인프라인 ‘레드스톤 아스날’, 헌츠빌 상공회의소 등 재계 인사들과도 면담의 자리를 가지며 거시경제의 흐름과 군수산업의 미래 지향점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인적자원을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출장 일정에 담겨 있었다. 백 시장은 3일차 출장 계획 대부분을 교육기관 방문에 집중시켰다. 미국 내 유일한 첨단기술 공학 특화 고등학교인 ‘앨라배마 첨단기술 고등학교’를 찾아 사이버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 육성 정책을 꼼꼼히 시찰했다. 또한 ‘앨라배마 A&M 대학교’로 발걸음을 옮겨 농업생명자연과학대학, 경영행정대학 등을 차례로 방문, 학장 이하 교수진을 만나 바이오식품산업ㆍ신농업기술 관련 주된 학계 이슈를 수렴했으며 글로벌 인재 교류 프로그램 실천 방안에도 지혜를 모았다. 북앨라배마주 한인사회와의 소통 일정도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다. 남다른 고국 사랑을 내비친 한인회원들은 논산시 관계자들을 환대하며 향후 논산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미국 일정 막바지에 백 시장과 간담회 시간을 가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 역시 ‘국방친화 도시’ 논산의 발돋움을 성원했다. 백 시장은 “세계를 호령하는 군수산업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헌츠빌시를 비롯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 여러 주체들이 논산의 미래 발전에의 든든한 아군이자 인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해외 사례를 단순히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가 가진 여건과 상황에 비추어 구상한 맞춤형 혁신안을 실현해내는 일”이라며“논산을 우수한 투자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군수산업체는 물론 산업발달의 밀알이 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들과 합심해 도시에 실익을 가져다줄 산업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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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 학교돌봄터'에서 논산소방서에 감사의 편지 전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이희선)는 27일 취암동 소재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에서 감사의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올 한 해 동안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에 ▲화재 시 소방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동성초 학교 돌봄터에서 소방서에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으며, 편지에는 정성스레 꾹꾹 눌러 쓴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등의 내용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들은“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받고 보니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등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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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KTX, 기상상황 악화로 ‘저속철’ 됐다[논산일보]최근 기상상황으로 KTX 등 모든 열차가 지각운행 하고 있다. 기자는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이태원 녹사평역 3번 출구 이태원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추모와 연대의 연합 성찬례’ 취재차 천안아산역에서 오전 9시 38분 서울로 향하는 KTX 열차를 이용했다. 그런데 이 시각 운행하는 KTX·SRT 열차는 모두 5~9분 가량 지연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역에서는 “기상특보로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줄곧 이어졌다.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으로 향하는 하행선 역시 5분 지연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열차운행 지연은 비단 천안아산역뿐만 아니다. 모든 노선에서 지각 운행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소셜미디어에 열차 운행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KTX 승무원은 기자에게 “최근 폭설·한파 등으로 철로에 살얼음이 생겨 안전운행을 위해선 속도를 줄이는 게 불가피하다. 날씨가 풀리면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철도공사도 안내문을 통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속도에 제한이 가해졌다. 이에 따라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니 각 역 별로 열차 시각 확인 후 이용을 바란다”며 승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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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연말은 이웃사랑으로 ‘온기’ 가득[논산일보]논산시의 연말이 이웃사랑 기탁에 힘입어 ‘훈훈함’ 한가득이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연말을 맞아 기부의 뜻을 밝힌 7개 기관ㆍ단체의 관계자 24명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 및 논산지사 등급판정위원회원 일동이 성금 100만 원을, 이승민 신경정신과 의원 역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논산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열었던 ‘일일 찻집’ 수익금 420만 6천 원을 기탁했다.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의 상인들은 함께 마련한 성금 549만 1천 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 및 충남도회 논산시 운영위원회에서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이날 기탁식에는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아동복 브랜드 무냐무냐와 대웅타올에서 총 2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 500벌과 수건 500장을 전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회에서는 760만 원 상당의 이불 190채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등에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기부자들은 한목소리로“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논산 전체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누신 성금과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성심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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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24억 원 추가 확보[논산일보] 논산시가 재난 안전 도모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쓰일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1, 2차에 걸쳐 재난안전 분야 3건에 33억 원, 지역현안 분야 4건에 21억 원을 교부받은 바 있는 논산시는 3차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총 3건에 관한 것으로, △물놀이 시설 및 어린이 풀(pool)장 조성(11억 원) △연산면 표정2리 교량 설치공사(10억 원)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3억 원)등에 투입된다. 시는 해당 예산을 통해, 인구소멸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가족 친화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재해와 범죄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이 지켜지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예산확보가 어려운 시점에,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관계를 토대로 중앙부처의 쉼 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재원 마련에 총력을 다하며 시민이 웃을 수 있고 안전한 시민행복시대를 구현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