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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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 차량 추락해 20대 남자2명 사망 추정[논산일보]15일 새벽, 논산 탑정호 수문 도로 난간대가 부서져 있고 차량 앞 범퍼가 수면에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자가 경찰에 신고, 경찰 공동대응 요청 접수받아 현장 출동해 익수자 2명을 인양했다. 현재 추가 인명이 있는지 확인및 수색중에 있으며 입수 차량은 인양중에 있다. 20대로 추정되는 남성2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에 인계중에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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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교천과 일곱 다리’에 새 이름표를 붙여주세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천의 본류인 중교천과 천에 위치한 교량 7개소(기존 2개소, 신규 5개소)의 새 명칭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확히 밝혀진 유래가 없는 ‘중교천’이라는 명칭을 지역 고유의 특색이 반영된 참신한 명칭으로 변경하고, 중교천 복원사업과 함께 새로워지는 일곱 개의 교량에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새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중교천 명칭’과 ‘중교천 내 교량 7개소 명칭’ 두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오는 5월 7일까지 연령과 지역에 제한 없이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적합성․대중성․창의성․발음의 용이성․계속성 등을 두루 고려하여 내부적으로 우수작을 선정한 뒤 외부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에게 중교천 명칭 부문은 금상 50만원·은상 30만원·동상 20만원(각 1명)이, 교량 부문은 수상자(총7명) 1명 당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과 친수(親水)공간이 어우러진 논산시의 명소로 재도약하려는 중교천과 일곱 다리에 멋진 새 이름을 지어주려 공모전을 열게 되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채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30년 동안 복개된 중교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변모시켜 도심지의 삭막함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생태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교천 및 교량 7개소 명칭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건설과 도시하천팀 (☎041-746-6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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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차량용품 활용한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용 용품을 활용하여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기 위해 생활 속 밀착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차량화재는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도 차량용소화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홍보문구가 삽입된 차량용석고방향제를 비치하고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배부해 차량용소화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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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외식업지부, 방역수칙안내 및 홍보물 배부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에 나섰다. 이번 지도는 사업장 면적이 50㎡∼100㎡ 이상인 651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외식업지부(지부장 윤석용)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1000개를 제작·배부한다. 홍보물은 아크릴 삼각 표찰 형태로 양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및 ‘대화할 때 마스크 착용’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방문 영업장 면적에 따라 5~10개씩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홍보물 배부와 병행하여 마스크 착용, 수기 명부 작성 등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 준수사항 등을 지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코로나19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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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1차 백신접종 마무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설치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는 전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동의자(15,161명)의 22%에 해당하는 3342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일로부터 3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속과 안전’을 목표로 철저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실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온 시는 일선 의료진 및 현장 공무원은 물론 각계각층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공조체계를 유지해나가며 차질 없는 접종을 이뤄냈다.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접종 대상자들의 일정예약부터 예진표 작성까지 사전 준비를 세심하게 뒷받침하고 아울러 마을 곳곳의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센터에 오실 수 있도록 특별 수송대책을 세워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접종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봉사단체(새마을회, 적십자, 시민경찰 등) 회원들이 동선 안내와 체온측정, 모니터링에 참여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일대일로 보살피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진행에 힘을 보탰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진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질서정연하게 접종 과정에 응해주시고 자원봉사자, 일선공무원, 유관기관이 하나 된 뜻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추후 이뤄질 2차 접종 역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촘촘한 지역사회 집단 면역망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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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 훈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7일 대둔산 일원에서 등산객 산악사고를 대비해 봄철 산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위험예지교육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여 철저한 실습 훈련 사전 준비를 하였다. 이번 실습 훈련의 주요 내용은 ▲산악용 들것 이용한 요구조자 인양방법 ▲도하로프 설치 및 회수법 ▲계곡고립 요구조자 발생 시 구조법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병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봄철 산악 사고가 빈번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소방서에서는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소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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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의 달 기념 20만보 걷기 이벤트 1800명 돌파[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진행 중인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에 지난 6일 기준으로 1800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앱 사용자뿐 아니라 만보계 사용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걷기 사업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은 61.3%로, 전달보다 55.1%나 향상한 것으로 나타나 걷기 이벤트가 걷기 실천율 향상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들 간 서로 걷기를 독려하고, 함께 돕는 분위기를 선도하여 이웃 간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정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800명 돌파 기념으로 커피 교환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및 영화교환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걷기챌린지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10일까지 참여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걷기의 생활화로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동고동락 건강도시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마트폰 걷기 앱 이용자는 3월 말 기준 3147명이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보급된 만보기를 활용한 참여자도 36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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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커져가는 온라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소상공인 역량 키운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 다양화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2021년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12회에 걸쳐 다각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쌍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007년부터 다수의 마케팅 교육활동을 이어온 ‘동그란네트워크’의 신영균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마케팅의 이해 ▲동영상 플랫폼 채널 운영 ▲홍보용 콘텐츠 촬영 및 편집 ▲스마트스토어 성공 사례공유 및 활용법 등 온라인 마케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소비시장의 패턴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 및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시장이 대폭 성장하는 등 쇼핑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게끔 돕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튼튼한 판매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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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카드 4월 말까지 10% 특별할인 받으세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카드형 논산사랑 지역화폐 ‘동고동락 카드’의 특별할인(10%) 기간을 4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지역 우체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 동고동락 카드의 사용 확대를 도모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특별 할인은 모바일(카드)지역화폐를 구입할 경우에 적용되며, 지류 지역화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동고동락 카드는 관내 농·축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지역화폐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hak’을 통해 발급·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도는 개인별 월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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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서 난데없는 '손도끼 소동'...공무직일반노조위원장, 급여문제 불만 품어 [천안tv][논산일보] 부여군청서 난데없는 '손도끼 소동'...공무직일반노조위원장, 급여문제 불만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