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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강경맛깔젓 온택트에서도 ‘통(通 )’했다[논산일보]전국 최고의 강경맛깔젓! 온택트에서도 ‘통(通 )’했다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전국에서 접속한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첫 날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위원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과 함께하는 ‘빅마마의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는 랜선 관람객들이 집에서 젓갈김치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1천5백개의 체험키트가 완판됐으며, 특히 2차 판매에는 4분 만에 5백 개의 체험키트가 판매됐다고 전했다. 또한 개막일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순간 서버가 마비된 것은 물론 당일 조회수는 9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특가홍보 판매전에도 1시간 만에 수 백여명이 접속하며, 폭발적인 주문과 관심이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랜선 개막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처음하는 온택트 축제라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강경젓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가수 채환이 선사하는 잔잔한 가을의 선율이 랜선 관람객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성공적인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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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D-1[논산일보]맛깔나는 강경젓갈을 만날 수 있는 ‘강경젓갈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강경젓갈축제 첫 날인 14일에는 본격적인 개막 행사에 앞서 랜선 관람객들이 미리 유튜브 채널 등에 접속하여 강경젓갈에 대해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샘 해밍턴의 글로벌 젓갈탐험’, ‘VJ현장출동 명품젓갈이 왜 거기서 나와’등의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후 5시 50분부터는 온택트 방식의 축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2020 온택트 축제 길라잡이’코너를 마련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논산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한, 히든싱어 ‘김광석’편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던 가수 ‘채환’이 가을과 어울리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화려한 불꽃 영상이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온택트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VJ가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을 만나 강경젓갈에 관한 소소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지는 ‘강경 맛깔젓 담그기’코너는 저녁 시간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젓갈을 담그며, 맛있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강경젓갈 특가 홍보판매전은 맛깔난 강경젓갈을 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착순 30명에 한해 1만원 상당의 새우젓분말을 증정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인해 ‘온택트’방식으로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강경젓갈축제 홈페이지(www.nonsan.go.kr/eggfestival)또는 유트브 채널 ‘강경맛깔젓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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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시대 ‘활짝’[논산일보]논산시가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지방자치 공통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지방정부에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치분권대학에서 수강생들에게 개별로 발송하는 강의 링크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주로 자치분권을 주제로 한 철학·역사, 근현대사, 행정·재정, 국제·지역, 주민자치, 자치분권과 언론 분야 등 자치분권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함께 알아가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수강기간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총 20강으로 각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tea1031@korea.kr)로 제출하거나 또는 시청 마을자치분권과,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주민이 주인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마을자치분권과(☏041-746-524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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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논산일보]논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인구주택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임명장을 수여해 성공적인 인구주택총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12일 1차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유병훈 부시장이 조사원 대표로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조사원 분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본 통계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청지방통계청 조항범 교관을 초청해 영상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조사사례 설명은 물론 태블릿PC활용법과 코로나19 예방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및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논산시의 경우 1만5498가구를 대상으로 101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11월 1일 0시를 조사기준시점으로,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현장조사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비대면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대규모 조사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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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국화향'으로 코로나블루 함께 극복해요[논산일보]논산시민의 힐링쉼터인 논산시민공원이 가을을 담은 국화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잔디광장, 벽천폭포, 거울연못 등에 모형작 100점을 비롯한 품종·색별로 다양한 총 2천여 점의 국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를 달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이 국화조형물과 국화작품을 곳곳에서 감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화를 분산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진한 국화 향기와 행복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며 “방문객분들께서는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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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오늘부터 1단계…달라지는 것은?[논산일보]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한 가운데, 시민들은 어떤 달라진 삶을 살게 될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업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단계 조정 이유에 대해 “최근 국내발생 확진자 수가 2주 동안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피로도를 느끼고 있고,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형학원과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에 대한 집합금지는 해제된다. 또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시설 허가 ‧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을 추가 적용하게 된다. 스포츠 행사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입장을 허용한다. 이는 추후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3리그 천안시축구단 관계자도 “정부지침이 나온 만큼 자세히 살펴본 후 리그의 전체적인 운영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시 유관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회는 수도권의 경우 대면 예바는 가능하되, 인원제한을 두며 모임과 식사는 마찬가지로 금지된다. 비수도권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영업자 A씨는 “아무래도 저녁에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유흥업에 대한 집합금지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1단계 조치 이후 우리 스스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지만, 손님들도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서로가 공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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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논산일보]논산소방서는 12일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논산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 마을 단위 공동구매와 설치 지원 ▲‘원스톱 지원센터’운영 ▲ 이ㆍ통장 간담회와 각종 소방안전 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 집에 소방차 한 대를 들여놓는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었으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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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청년 자립기반 마련 프로그램으로 청년인재 양성한다[논산일보]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논산시 지역사회 청년학교 운용 및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은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지역맞춤형 민관협업 사업으로, 논산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 공동체에 뿌리를 내려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시키고자함이다. 논산청년학교의 경우 관내 청년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학습강좌를 제공하며, 드론, 네일아트, 아동상담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각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논산 청년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경우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으로, 5인 이상 청년들이 모인 5팀 내외를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논산 청년학교·커뮤니티는 만 39세 이하의 논산시민 또는 충남도민일 경우 참여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www.cnkccf.or.kr)에서 신청서(계획서)를 받아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지역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발전을 이끌 인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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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권교육 실시 ‘노인인권 함께 지켜요’[논산일보]논산시 보건소(소장 김연안)는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복경 충남남부노인전문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노인인권침해예방과 대응법 ▲노인 인권 감수성 높이기 등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및 방역 위생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김연안 보건소장은 “이번 노인인권교육은 노인인권보장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편안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100세까지 행복한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와 관련하여 치매환자 가족 대상 돌봄 상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인지학습 꾸러미 배부, 치매어르신 워크북 활용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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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논산소방서, 안전하고 행복한 육아환경 지원 ‘앞장’[논산일보]논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임산부를 위한 ‘119구급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 상황 시 응급처치와 출산을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대상은 지역 내 모든 임산부와 생후 1년 미만 영아이며, 이용을 원할 경우 논산시 보건소(☎041-746-8063)나 119로 신청하면 된다. 논산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소변영은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출산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는 감염병에 취약하고, 이로 인해 임신, 육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관내 임산부와 영아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위험에도 산전진료 등을 위해 병원진료가 필요한 임산부들을 위해 마스크 및 패드 세트를 지원하며 안전한 출산 및 육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왔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41-746-80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