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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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 호흥도 높아[논산일보] 지난 4일 논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어린이날 큰잔치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배양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이동형완강기 체험을 통한 화재발생 시 비상탈출법 ▲ 교육용소화기 체험을 통한 소화기 사용법 ▲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 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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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센타, 1+3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 전개[논산일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안전,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는 3일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이번 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8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취암동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이·미용 서비스 등 지역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윤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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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뉴미디어 홍보단 위촉식 개최[논산일보] 충남경찰청(청장 박재진)은 3일 충남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경찰청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홍보담당 경찰관, 청운대 방송영화영상학과‧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교수,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은 충남경찰청과 함께 협업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치안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고자 홍보활동에 관심이 많은 방송영화영상학과‧광고홍보학부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홍보 지원단 활동의 활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각 대학의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키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경‧학 협업을 통한 사회적 이슈와 치안정책 및 법률정보 등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함으로써 충남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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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일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전국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업계획서, 사업평가서, 사업실적 등의 자료에 기반해 계획·운영·성과에 대한 총 19개 세부지표로 나눠 정성 및 정량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총 8개의 한방진료실을 운영하며 ▲한방수족냉증교실 ▲한방명상기공체조교실 ▲한방중풍예방교실 ▲한방어르신행복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든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면서 한방진료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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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건양대, 도시재생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논산일보]논산시는 2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도시재생 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앞으로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및 건양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공익사업, 각 기관의 업무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인력 등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업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보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논산의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한방특화거리, 주거지 재생사업 등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강화에 중점을 둔 논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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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연무행복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실시 '체험으로 배워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일 연무행복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 견학과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은 화재 발생 시 유아들이 해야 할 행동 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 이동형 완강기 체험을 통한 화재발생 시 비상탈출 요령 ▲ 영웅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소방서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화재대책과 예방교육팀(☎041-730-0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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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천 일대 국‧도유지 무단 점유 ‘몸살’[논산일보] 최근 논산 연산천 일대 국·도유지에 불법 축사가 들어서며 보상과 관련한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본보 취재 결과,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주변 연산천 일대 일부 국유지의 경우 지난달 29일 현재 무단으로 불법 축사가 들어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축사 주변에는 대형 견(犬) 수 마리가 함께 사육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접근을 막기 위해 일부 견의 경우 목줄 없이 놓아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곳 일대는 연산천 정비 사업과 관련해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연산천, 호남선 철도, 국도 등이 연접해 논산시가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통제하고 있는 곳이다. 더구나 축사를 신축한 곳도 일부는 국·도유지를 무단 점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토지도 축사를 지은 가축 주인과 별개의 토지 소유주로 드러났다. 이에 논산시청 담당자는 “최근 연산면 천호리 연산천 일대에 축사(가설 건축물 포함) 건축허가를 내준 곳은 없다”며 “연산천 현장을 찾아 확인한 후 불법 건축물로 확인되면 법 절차에 따라 철거토록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산천 가축분뇨처리 및 수질오염 문제와 불법 가축사육 등과 관련해서도 “연산면 천호리 연산천 일원은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의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해당돼 원천적으로 축사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라며 “정확한 것은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한 후 불법으로 판정되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 한편 연산천 정비사업 보상과 관련, 이 일대가 가축사육제한구역임에도 가축(소, 염소 등), 양식장(철갑상어 등)까지 보상이 이뤄졌다는 등의 각종 루머들이 나돌고 있어 연산천 일대에 대한 관계당국의 집중적인 현장 확인과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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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1위 '영예'[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30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논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정경순 대원이 생활안전 강의 분야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생활안전강사와 심폐소생술강사 두 분야로 나눠, 분야별 강의 방법과 관련 지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정경순 대원은 노인자살 예방을 주제로 발표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발표 숙련도 및 강의기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수상했다. 정경순 대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생활안전강사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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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CO 논산 만들기 시민참여 이벤트 실시[논산일보]논산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1회용품 없는 ECO 논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소매점 내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거나 커피전문점 내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대신 대체용품을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 게시하면 된다. 매월 말일까지 참여한 게시글 중 월 100명을 추첨해 커피 및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5천원 ~ 1만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더불어 기간제 단속원을 통한 1회용품 점검대상 업소 상시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1회용품 사용 억제를 독려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대란의 근원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1회용품을 구매하는 소비문화의 자발적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ECO 논산을 만드는 데 있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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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목조문화재 안전관리에 나서[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도내 목조문화재에 대해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도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금번 현장 확인을 추진한다. 이번에 현지 확인하는 중요 사찰은 예산 수덕사, 청양 장곡사, 공주 마곡사, 홍성 고산사 등 4곳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관계자 간담회 및 안전관리 현장 확인 △사찰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윤순중 도 소방본부장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서도 봤듯이 오래된 문화재 화재는 발생되는 순간 진압이 어렵다”며 “도내에 목조문화재가 많은 만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