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논산소방서, 음식점 주방 배기 덕트 화재 주의[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화기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의 배기 덕트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음식점에서의 화재는 식용유 가열이나 주방 배기 덕트 등 환기시설에 장시간 쌓인 기름때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기 덕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덕트에 쌓인 기름때를 통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져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배기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덕트를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배기덕트 기름 찌꺼기 청소 등의 실천이 필요하다. 또한, 화재를 대비해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있는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특히, K급 소화기는‘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육 및 군사시설 주방에는 1개 이상의 주방 화재용 K급 소화기를 의무 설치하여야 한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음식점 주방이나 고깃집 테이블 등 연기를 빼내는 배기 덕트는 화재에 무척 취약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성공리에 마무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6일‘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은 목재업사이클린, 마을정원디자인, 한방차소믈리에 등 3개 과정에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목공, 정원, 한방차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마을정원디자인 과정과 한방차소믈리에 과정에서는 각각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은 한 자리에 모인 수강생들이 수업과정 촬영영상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보며, 그 간의 소감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됐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목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변 공원을 보고 어떻게 바꾸면 더 나은 공원이 될지 생각하게 된다”, “마을을 가꾸는데 적극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임해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 화지중앙시장 상인회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와 논산시청, 논산시 각 전통시장 상인회, 소방시설점검업체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내 자발적인 안전 관리 당부와 시장 자체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위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으며, 화재사례 전달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논산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함께 건강한 노후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생활지원사의 동영상을 통해 117명의 생활지원사를 교육,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게 된다. 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운동방법은 물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편하고 쉽게 운동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22일(월)[논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2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승재 성공전략코칭연구소장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촘촘한 대응체계로 시민안전 지킨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활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생략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춰 현장훈련이 아닌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KT 등 8개 재난대응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시청 내 재난대응 관련 12개 부서가 참석한다. 훈련은 논산시 아파트 단지 내 대형화재를 가상상황으로 설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사항은 원인을 분석·보완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에 방심하지 않고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ㆍ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ㆍ계단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ㆍ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팀장은“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
논산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맞춤형 관리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개편에 따른 위생업소 맞춤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시는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총 50명의 점검인력을 투입, 관내 3023개소에 달하는 위생업소를 업종별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주기적 점검에 나섰다. 유흥업소, 목욕장, 외국인 종사자 식당 147개소는 특별관리시설로 지정하고, 시청·건양대·시외버스터미널·탑정호 출렁다리 주변 및 번화가 식당·카페 등 614개소는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그 외 읍·면 지역 위생업소 2262개소에 대해서는 월 2회 지도·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지속가능한 방역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선제적이고 과감한 논산형 코로나19대응체계, 세계적 우수사례로 ‘주목’[논산일보]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현장 중심 ‘논산시 코로나19 맞춤형 대응체계’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개최된 제9차 AFHC(서태평양지역건강도시연맹)글로벌 컨퍼런스에서 AFHC 어워드‘ 건강도시 창조적 발전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WHO건강도시연맹 국제컨퍼런스(이하 국제컨퍼런스)는 서태평양지역 9개국 19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별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시상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19를 넘어 더 스마트한 건강도시’를 주제로 홍콩에서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논산시가 도입한 선제적 시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는 지난해 초 코로나19의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 이르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났을 당시 논산시는 발 빠르게 마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고, 이는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첫 사례로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확진자 가운데 해외입국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무증상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불안이 급증하면서 논산시는 ‘해외입국자 원스톱 수송지원’과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인천공항에 입국한 해외입국자를 콜밴을 이용해 논산으로 이송, 2주간의 자가격리조치를 취한 것은 물론 ‘슈퍼 확진자’가능성을 막기 위해 증상이 없어도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 같은 논산시의 촘촘한 방역체계는 K-방역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어 나갔다. 지난 2021년 1월 논산시는 일상생활 속 코로나19감염 및 무증상 확진자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읍·면 단위까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운영, 전 시민을 비롯하여 논산에서 생활하는 내·외국인 모두 희망할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촘촘한’방역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이후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논산시는 또다시 신속하면서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평균과 충남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1차 92.5%, 2차 87.8%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집단면역 형성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시책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자 한 것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주신 의료진과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100%에 가까운 백신접종율을 바탕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최선의 지름길”이라며 “백신 접종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최대한 많은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여 성공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도 논산시가 앞장서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8년에도 공동체 회복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 시민 맞춤형 건강제도 등을 추진하며 건강도시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를 인정받아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논산소방서,‘제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참여 안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대회는 직접 참여를 통해 노인들의 안전 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충남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그림 원본을 논산소방서(각 관할 소방서)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도내 심사를 거쳐 입상작 18작품을 선정하여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경로당 등 단체 2곳에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말 전시회를 통해 도민에게 공개되며 향후 소방안전교육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그림으로 서로 안전을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