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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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논산·예산·금산' 등 3곳 선정[논산일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논산시와 예산‧금산군이 선정돼 녹색기금 8억 1700만원을 지원받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에게 쾌적한 숲을 제공하는 ‘나눔숲 조성’ 2곳,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숲에 대한 접근이 쉽도록 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 1곳으로 총 3곳이다. 나눔숲은 논산시 사람꽃복지관,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2곳 모두 내년 상반기내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등의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무장애나눔길은 금산군 산림문화타운 내 조성되며, 숲해설 등 주변 프로그램과 연계가 가능해 산림복지서비스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009년부터 녹색자금을 활용해 나눔숲 60곳(63억 3400만원), 무장애 나눔길 5곳(38억 7700만원)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안면도 자연휴양림내 무장애나눔길은 3개년(2021-2023) 사업으로 내년 2년차 사업을 진행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나눔숲과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보행이 불편한 분들도 숲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서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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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12일(화)[논산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0월 12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이재영 성거읍 이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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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촌지도자회원, 소형 건설기계 조정면허 취득[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지역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논산시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조정면허 취득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용 소형건설기계종류는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 굴삭기, 스키로더 등으로, 기본 기계작동 원리와 운영법규 및 안전운행 등에 관한 이론교육 6시간과 기종별 기계조작 및 운전실습교육 6시간을 이수할 경우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지도자회원 23명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농업인들도 스스로 많이 배우고 미리 농업 변화에 대응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에 3톤미만의 소형 건설기계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으나 자격증 취득 없이 조작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변화하고 있는 농업 현실에 알맞은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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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외국인근로자 전수조사 실시...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 지킨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면서 모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관내 체류 중인 전체 외국인에 대한 정확한 현황파악이 어렵고,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 공휴일 등으로 인한 외국인 간 접촉이 증가할 경우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된다고 판단하고, 전수조사 실시를 결정했다. 시는 더욱 체계적이고 면밀한 전수조사를 위해 농가, 공장, 식당, 직업소개소 등 대상을 분류하여 해당 사업장의 현황을 잘 알고 있는 부서가 전담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일 발령한 ‘외국인 등 일용직 근로자 의무적 진단검사 이행’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운영하여 숨은 감염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공휴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대응책과 신속한 백신접종을 동시에 추진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전체 백신접종률은 10월 7일 현재 11만5560명(21.8기준) 중 1차 10만759명, 2차 8만1400명이 접종완료하여 전국(77.6%)과 충남(80.4%)의 1차 접종률 평균을 훨씬 웃도는 88.9%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경우 출입등록여부를 불문, 총 6,445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여 147%의 백신접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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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추진으로 교육공백 최소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25명을 대상으로‘비대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건조한 날씨에 화재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을철,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 최소화와 올바른 화재예방 의식 확립을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장소별 효과적인 119신고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우리 논산소방서에서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코로나19로 대면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부담이 있는 곳에서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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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그려낸 어르신들의 감동 이야기...세대를 넘어 희망을 전하다[논산일보]한글대학 어르신들의 인생을 담은 따뜻한 도서 ‘내 이름 쓸 수 이따’가 세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9일 제 57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부터 11월 5일까지 KT&G 대치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1층 로비) 에서 도서 ‘내 이름 쓸 수 이따’ 에 담긴 어르신 시화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논산시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KT&G 상상마당이 함께 손잡고 추진한 행사로, 유쾌하고 진솔하게 쓰여진 어르신들의 시와 그림을 통해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말로 쓰여진 시와 그림이 주는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내 이름 쓸 수 이따’ 에 수록된 내용 중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시화 작품과 시낭송 오디오 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해 눈과 귀로 동시에 느끼는 감동을 전한다. 특히, 전쟁과 가난 등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눈물과 한을 진솔하게 풀어놓은 시구와 그림을 통해 젊은 세대가 어르신 세대의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고,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갤러리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현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한글대학을 관람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겪는 시민 분들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글대학 어르신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언제든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향후 논산시민을 위해 논산문화원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 이름 쓸 수 이따’ 는 한글대학을 통해 배움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백일장에서 선보였던 시, 그리기 등의 작품 중 212명 어르신의 우수한 작품을 모아 발간한 도서로, YES24 등에서 판매되며 읽는 이에게 잔잔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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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아름다운 ‘인생샷’...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논산일보]‘가고 싶은 논산,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논산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본격적인 신청접수 기간이 시작됐다. 작품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제작한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전자메일(jh011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논산의 관광지, 자연 명소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활용성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한 홍보전파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사계특별상, SNS스타상 등 분야로 나눠 최종 30점의 작품을 선정, 향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논산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담은 ‘사계특별상’을 지정하여 언제 찾아도 풍성한 정취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논산의 곳곳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논산시 홍보영상, 홍보물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하여 논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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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4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유재석 신안동 통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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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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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온라인 진로 박람회로 미래를 줌하다[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논산시‘제7회 온라인 청소년 진로 박람회’에 참여하여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학·진로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청,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함께한 이번 진로 박람회는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의 미래 설계를 돕고 진학·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로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진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한편 중·고등학교 학생부터 교사와 학부모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 박람회의 진행은 청소년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부터 근무환경, 출동 시 느끼는 감정까지 청소년들의 소방공무원과 관련한 다양한 물음에 답하며,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진로박람회 멘토로 참여한 논산소방서 김정은 교육홍보담당자는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맡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