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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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20일 방송[논산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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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건강공동체와 신중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통해 주민건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건강100세 행복매니저’사업이 선정되어 3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의료 자격 소지자와 주민자치활동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50~70세 퇴직자)을 채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발견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와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두 분야로 이뤄져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건강 100세 행복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료·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을 스스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자치조직을 구성하는 ‘사람 중심’건강자치사업이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한창건 100세행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한 것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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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 [천안TV]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 치매에 걸린 90세 할머니가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며 할머니의 구조에 큰 공을 세운 반려견이 대한민국 1호 명예119구조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반려견 백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90세 치매어르신을 구조한 반려견 백구가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탄생해 화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거주하는 90세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마을밖으로 벗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근 CCtv에 확인, 수색에 나섰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찾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종 추정 40여 시간만인 26일오후 경찰의 열화상 탐지용 드론 화면에 작은 생체 신호가 포착되면서 벼가 무성한 논 가장자리 물속에 쓰러져있던 할머니를 곁에서 지키던 백구의 체온이 확인되었습니다.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백구는 사람과 동물 등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의해 탄생한 우리나라 ‘첫 명예119구조견’이 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 : 처음에는 유튜브에 나오신 걸 보고서 도지사께서 소방본부장께 건의를 하셨어요. 소방청 훈령에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있거든요. 그것에 근거해서 명예구조견을 임명한거고…] 유기견이었던 백구가 3년 전 큰 개에게 물렸을 때 도움을 줬고 그 인연으로 유독 잘 따랐던 할머님께 백구가 은혜를 갚은 것 같다고 견주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발견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할머니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입원 치료중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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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명의 시민과 함께한 ‘걷기챌린지’ 재미와 건강 모두 잡았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7-8월 40만보 걷기챌린지’를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걷기 챌린지에는 스마트 앱(워크온)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를 더해 모두 315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6.3%에 달하는 2094명이 목표를 달성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지급받았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2177명 대비 45%나 증가한 315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걷기 운동에 관한 시민들의 상당한 관심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한 주민은“챌린지에 참여를 해보니 꼭 선물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 같아 뿌듯하고 건강 습관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는 7월과 8월 두 달 사이에만 888명의 시민이 새롭게 워크온에 가입하여 9월 현재 5718명이 걷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걷기실천율은 62.2%를 기록하는 등 당초 2021년 목표로 정했던 걷기실천율 50%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개최해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동고동락 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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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분 재산세 96억 원 부과…기한 내 납부 당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포함) 대상 6만 7853건에 96억 원을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연세액 20만 원 초과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말까지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의 경우 6만 4854건, 89억 7500만 원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7억 3300만 원이 증가했다. 주택 2기분은 2999건, 6억 3400만 원이 부과됐으며 지난 7월 부과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제산세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특례’ 적용과 맞물려 지난해보다 3억 9천만 원 감소한 36억 3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 꼭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분 재산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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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논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김종석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천안지부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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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안전 확인[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다수의 방문객으로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현장방문을 통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안전 관리상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현장에 산재한 위험요소를 확인하여 지도하였다. 또한,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관계인의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전통시장에서의 화재는 곳곳에 가연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평상시 대비를 철저히 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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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의 꿈 밝히는 등대, ‘논산愛산다’ 본격 운영[논산일보] 지난 3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논산愛산다’가 오는 11일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논산愛산다’는 청소년의 진로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는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논산 지역의 특수성 이해, 6차 산업에 대한 학습, 직업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 등을 돕는 다채로운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진로 역량개발이 필요한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리며, ▲오리엔테이션 및 지역 자원탐색 ▲6차산업 관련 특강 및 지도 만들기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 ▲평가회의 등이 포함된 총 8회 과정으로 꾸며져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인별 능력과 소질에 알맞은 진로를 결정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의 더 넓은 비전과 꿈을 밝혀주는 등대로 자리매김해 논산의 미래형 인재 개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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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접견실 운영…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 보호 조치[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본관 청사 로비에 ‘민원접견실’을 설치,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전 시민 대상 1가구당 최소 1명 선제적 검사받기 독려, 그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로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더욱 촘촘한 방역 대응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접견실은 민원인이 각 부서 사무실에 출입하지 않고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인 및 업무와 무관한 방문자의 청사 출입을 제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민원 사항을 전달한 후 접견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 직원이 접견실로 와서 민원을 상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사 내 택배기사 출입을 제한하고, 배달 물품을 별도 보관하는 등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여 운영함으로써 혹시 모를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확산에 따라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원접견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민원동에도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하여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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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논산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가재은 풍세면 주민자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