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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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설명회 실시[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오는 19일까지 농촌진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지난 2일 개최한 ‘논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한 총192명의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 및 전화, 농가방문 등의 방식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1월부터 시행한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및 2020년 1월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공공재정 환수법에 의한 처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투명한 지방보조금 집행요령과 신속한 사업 추진절차를 꼼꼼히 설명하는 한편 정확한 현장기술 지도를 병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과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41-746-831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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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아빠 돕는 ‘출산준비교실’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가족에게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일 시작하는 출산준비교실은 3기수 9주(기수 당 3주, 27회)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태아 마사지 ▲라마즈 호흡법 ▲모유 수유 ▲영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로 방문 또는 전화(☎041-746-8063)로 가능하며, 배우자, 조부모 등 가족 참여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보 엄마, 아빠의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예비엄마, 아빠 그리고 태어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상 미디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추진, 임산부의 감염병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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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 강화 훈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임직원과 숙달된 선임직원이 팀을 이루어 팀 단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화재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을 반복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신임직원과 숙달된 직원이 팀을 이루어서 팀 단위 리더십 및 협동심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진압 시 상황별 관창조작법 및 복식사다리 활용법, 인명구조 방법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조남순 현장대응단장은“반복적인 가상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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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생일잔치 ‘특별한 날 행복하소’ 마련[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과 더불어 행복한 노인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색다른 생일잔치를 준비한다. 시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별한 날 행복하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을 도와 노인우울증을 예방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날 행복하소’는 생활지원사가 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대상자 2천여 명) 댁에 직접 방문해 생일케이크와 축하 편지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회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의 긍정적 표현력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경로당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공유하며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노인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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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업인에 불용 농기계 우선 매각[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임대농업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 우선하여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불용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각 대상 농기계는 농용 굴삭기, 랩 피복기, 비료 살포기, 콩 탈곡기, 딸기 동력 배토기 등 11종 14대이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실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매각은 전자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응찰하면 된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12일 오전 10시에 개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041-746-8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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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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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백신 접종, ‘신속과 안전’ 위해 심혈 기울이는 논산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6일 오전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접종 백신은 국내 첫 허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지난 25일 1차적으로 1,500명분의 양이 논산시 보건소와 백제종합병원으로 배송되었다. 백제종합병원에서 이뤄진 1호 접종을 시작으로 첫날 총 360명을 접종할 예정이며, 이후 정부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43개소 요양병원·정신요양시설·고위험의료기관의 만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3,626명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의사 1명, 간호사 1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팀을 편성하여 대상 시설을 직접 찾아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논산시보건소와 협약의료기관(백제종합병원)에서도 자체 접종이 이뤄진다. 우선접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2, 3분기에 걸쳐 9만 8천여 명을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해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산부를 제외한 18세 이상 전 시민 대상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백신 수급이 완료된 후 확정된다. 시는 이번 백신 접종에 대비해 요양병원·시설의 일선 관리자를 대상으로 접종 절차와 요령, 백신관리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이상 반응 시 신속하게 이송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논산시의사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백신수급 상황과 예약관리시스템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의 불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철저한 백신 관리와 시설 점검 등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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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산불 현장서 논산의용소방대원 큰 역할 수행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19시 14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산불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벌곡, 양촌, 가야곡 남녀의용소방대 120명이 신속히 현장으로 투입되어 소방대원들을 도와 산불 확산 방지 및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22일에는 논산의용소방대 등 11개대 총 167명이 동원되어 화재 현장 잔불처리를 도와 이틀에 걸쳐 현장을 지키며 큰 보탬이 되었다. 권봉원 논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민의 일이라면 앞으로도 화재 진압,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서겠다”고 전하였고, 장희선 논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현장에서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을 도와 우리 의용소방대가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발생한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약 3ha를 태우고 발생 14시간만인 22일 아침에 모두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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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4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중량 3.5톤 미만·이상 또는 저감장치 불가 차량 등의 분류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을 적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등급기준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1833-7435)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선정은 선착순 접수가 아닌 지원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이뤄질 계획이며,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동고동락시민운동장 후문)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맑은 공기 만들기에 같이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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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 참여세대 모집[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 확대를 위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의 전기와 상수도 사용 절감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과거 2년 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6월, 12월) 지급하며,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20리터를 55~60매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현재 탄소 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도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개별 계량기를 사용하는 단독주택·연립주택·아파트 등 미 가입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운영프로그램(http://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환경과 맑은공기정책팀(☎041-746-5692)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12월 총 2회에 걸쳐 1,042세대 1천98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