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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현장점검 강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유흥·단란주점,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목욕장, 이·미용업소 등 총 286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전자출입명부 인증 및 수기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 한칸 띄우기, 가림막 또는 칸막이 설치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취식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대화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집합금지 또는 시설 운영 중단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 좌석 간 이동금지 및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며, 콜라텍은 상시 집합금지된다. 노래연습장 역시 물과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섭취가 전면 금지되고,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에 사용가능하며, 22시 이후 운영할 수 없다. 실내 전체, 실외 집회,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은 물론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 등에서 좌석수의 20%이내를 준수하고, 모임이나 식사를 금지해야 하며, 아파트 내 헬스장, 독서실 등 편의시설 역시 22시 이후 운영중단된다. 마스크 미착용자를 대상으로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물론 시설 관리·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5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구내식당 한칸 띄워 앉기 등이 의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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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자기계발과정 ‘호응’[논산일보](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황명선)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개월 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쿠킹클래스’ 자기계발 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 3일 2시간씩 총 15회기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울감 해소는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아이들의 참여와 공감을 얻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 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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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자에 의 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신고대상 행위로는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버려두는 행위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수신반 전원, 동력(감시)제어반 전원,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을 차단,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임의로 조작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 배관을 통해 소화수 또는 소화 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에 대해 폐쇄 차단 등의 행위 ▲방화문을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포상지급액은 최초신고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신고방법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신고포상금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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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논산, 일이 있어 행복한 노후 환경 조성 ‘박차’[논산일보]논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는 내년도 사업비 총 122억원을 투입해 3057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대비 1370명이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지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로 추진기간 연장사유가 발생할 경우 예산 범위 내 연장하고, 사업별 배정인원 역시 일자리 참여 신청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춰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돌봄과 관련된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교육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 기관에 참여토록 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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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기화물차 및 이륜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화물차 60대, 전기이륜차 21대에 대해 구매지원한다. 신청은 시민의 편리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선정방법은 신청대수 초과 시 공개추첨이 이뤄진다. 또한,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2020년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천7백만원,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30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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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생명의 문’[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설치된‘경량칸막이’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베란다 벽면에 만들어 놓은 얇은 석고 보드 벽으로, 비상 상황일 경우 발로 차 부순 뒤 바로 옆 세대로 피신하도록 만든 통로이다. 이에 논산소방서에는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 홍보를 위해 홍보 픽토그램 및 안내문 배부, 아파트 입주민 대상 경량칸막이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라며“경량칸막이 앞에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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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 38억원 부과...오는 31일까지 납부당부[논산일보]논산시는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24942대에 38억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을 제외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 www.giro.or.kr)를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농협) 등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방세입계좌라는 시스템을 마련해 수수료없이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계좌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금이 제대로 납부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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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전국 성과대회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전국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주민주도 건강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0일 개최된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며,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사업 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여,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상황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시는 모범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3백만원을 수여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대회는 3개 영역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근거마련 ▲인력배치의 적절성 ▲지역사회현황파악의 적절성 ▲사업운영의 적절성 ▲운영원리 구현 ▲사업의 효과성 ▲지속 및 확산 가능성 등 7개 평가지표 점수를 산정하여 전국 72개소 중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허약하고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참여 ‘쉼 의자’사례를 통해 지역건강 관련 문제 분석의 적절성,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협력 체계 구축, 공동사업 운영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쉼 의자’사업은 주민조직인 실무네트워크 회의에서 제시된 것으로, 지난 6월 사업설명회를 거쳐 주민 마을활동가와 함께 사전답사, 토론 및 검토 과정 등을 진행한 결과 화지 2·3통, 반월1통, 부창5통 등 4개 지역에 12개 쉼 의자, 2개의 테이블을 설치했으며,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주민조직 회의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 2016년 5월에 개소한 이래로 전국 성과대회에서 2017년 최우수상, 2018년·2019년 우수기관상에 이어 2020년에도 모범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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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주차 규제봉 설치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일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문제점 해소를 위해 동신아파트에 주차 규제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그간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펌프차와 특수차를 활용하여 소방차 진입 곤란 아파트를 단지별로 세분화하여 파악하고,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와 협의하여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차 규제봉 설치는 동별 진입로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단지 내부로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되었다. 박세익 대응총괄팀장은“빠른 시일 안에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이 모두 해소되어 신속한 현장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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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건강해져유” 걷기 이벤트 성료[논산일보] 논산시가 지난 11월 한 달 간 진행한 ‘20만보 걷기 이벤트’에 1247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만보 걷기 이벤트’는 걷기 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을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 사업 참여자들의 11월 걷기 실천율은 62.8%로, 이벤트 전보다 7.5%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 참여 신청을 한 걷기 앱 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 1247명 중 763명인 61.2%가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11월 한 달에만 633명이 새롭게 가입함으로써 현재까지 314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보급된 만보기를 활용한 391명도 함께 참여하면서 걷기 앱과 이벤트 등을 통한 걷기 문화 확산이 활발히 이뤄짐을 파악할 수 있었다. 걷기 이벤트에 참여한 한 주민은“핸드폰 보면서 걷는 게 너무 재미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행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걷기 앱,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논산시 걷기 실천율이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계속해서 시민분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재밌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