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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발전 기여한 농업인에 논산농업대상 수여[논산일보]논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 6명에 대해 논산농업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제27회 논산농업대상의 분야별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박문규(강경읍) △딸기 부문 권평식(양촌면) △채소·특작 부문 김준태(노성면) △과수 부문 황효선(은진면) △축산 부문 이영진(양촌면) △농업여성 부문 김복동(부적면) 등 총 6명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노력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경쟁력강화와 기술 보급 등 함께 노력하여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 농업인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상 대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논산농업대상을 수상한 농업인은 총 19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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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전방위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8일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논산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등 다중운집장소 5개소 홍보 현수막 게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 제작·배포 ▲관내 대형전광판 및 문구전광판 영상 등 송출홍보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유규 예방주임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안전문화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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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으로 따뜻한 마음 전하는 기탁 이어져[논산일보]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최용웅 ㈜풍산 FNS 노조위원장은 420만원 상당의 연탄 5280장을 기탁했으며,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 역시 김치 10kg 50박스, 난방유(등유) 6400L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천안 큰사랑요양병원(병원장 김용인) 역시 2천만원 상당의 애터미 건강식품 47박스, 칫솔세트 12박스, 휴지15박스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장애인단체 및 이용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것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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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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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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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논산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억 원이다. 모금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나의 이웃을 위해 힘든 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동고동락의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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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 ‘앞장’[논산일보]논산시가 공중화장실 안전 및 위생관리에 앞장서며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중화장실 54개소에 기간제 근로자 27명을 고용, 2인1조 교대 근무 실시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근무자들은 상시 일일 4회 점검 및 청소 방역에 나서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결 및 시설물 보수 관련 민원 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한 단속반을 두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향후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공중화장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일까지 공중화장실 청소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여 읍·동 지역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함께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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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영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논산 홈플러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및 사진전시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경보기를) 9(구비합시다)’란 홍보문구의 전단지와 영웅이 탈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이번 전시회와 전단지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인명 및 재산 피해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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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교육 완료[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에 걸친 ‘논산시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인증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농가 중 재인증 희망농가 및 신규인증 희망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기획부터 실습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농촌이 가지고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교육농장을 내실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 마인드맵 및 교육 매뉴얼 작성 ▲체험지도계획서와 시나리오 작성 ▲활동지 기획 및 운영실습을 통한 평가 등 현장중심 교육으로, 기존 체험농장의 노하우와 신규 체험농장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체험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농장주 정예화 교육을 통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농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교육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46-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논산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이수 및 교육환경 기반 등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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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 시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은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의무가 없어 폐목재 등 폐기물 불법 소각 문제가 발생하는 화목보일러를 일반보일러로 교체하여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일반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가 가능하다. 시는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일러 교체비용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초과하는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현재 미세먼지 배출원 중 생물성 연소 부분이 전체 배출량의 4%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