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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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2020.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5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건양대학교를 대상으로 2020.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원 등 59명의 인원과 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논산시 동남쪽에서 규모 6.3의 지진발생’을 가상하여 진행되었다. 가상화재 상황메시지 부여에 의한 ▲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활동 ▲지휘권 이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소 설치 ▲통제단장의 현장지휘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불시에 부여되는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의 모든 대응활동을 현장에서 실제와 같이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김남석 서장은“대형재난에서는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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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은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로 교체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함이다. 총 사업비는 1억2천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30대를 선정, 신차를 구입할 경우 4백만 원을 정액지원한다. 사업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경유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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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함께 건강해져요' 20만보 걷기 챌린지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30일까지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기존 워크온 참여자는 물론 신규 참여자까지 논산시민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논산시 일대를 스마트 앱 또는 만보기를 작동한 채로 걷기만 하면 된다. 일일 65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여 기간 내 20만보를 달성할 경우 경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목표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운동화 교환권을 지급한다. 시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걷기 운동을 하면서 재미는 물론 개인의 건강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걷기 활동은 생활 속에서 손 쉽게 개인의 건강, 이웃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지속적으로 걷기를 장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만보 달성 걷기행사 결과 한달 간 신규 가입자가 약 400명 증가한 것은 물론 걷기 실천율 또한 약 10%향상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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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섬김행사’ 개최[논산일보]논산시가 지난 30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섬김 행사’를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지회장 임장식)가 주관하는 노인의 날 행사는 매년 시민운동장에서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황명선 시장과 구본선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시민효행상 시상,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렸다. 시민효행상은 강경읍 유순자 씨를 비롯해 14명이 수상했으며, 도지사 및 지회장상은 양촌면 김용진 씨를 비롯한 5명이 수상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함께 감사드리기 위함”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하고 내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찌감치 고령사회에 대비해 100세행복과를 신설하고 각종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7년 효(孝) 도시, 2018년 전국에서 8번째, 충남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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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사랑걷기대회 '성료'[논산일보]지난 31일, 돈암서원에서 열린 <제24회 논산사랑 걷기대회>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 무사히 끝났다. 1997년 걷기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가을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걷기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과 자율’의 실험적 형태로 실시되어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행사매뉴얼’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걷기는 코로나시대에 가장 적합한 생활체육활동이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참고했으며, 그간의 행사 중 참가자는 가장 적었으나 계획대로 진행되어 그 자체로 만족한다.”며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타지에서 논산으로 이사 와서 처음으로 <논산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는 한 시민은 ‘좋은 행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하다’며 후원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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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총력[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국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목표로『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 73회를 맞은「불조심 강조의 달」은‘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비대면 공감형 화재예방‧홍보,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확대, 비대면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특히, 이 기간 중 공공기관 청사 등 주요 거점에 화재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대형 전광판에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안전문화 이벤트 개최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남석 서장은“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시민께서도 자율적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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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자정결의 대회 실시[논산일보] 논산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논산시지부와 함께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한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자정결의 대회는 탑정호 출렁다리 개장을 앞두고, 탑정호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자정결의를 통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 없는 최고의 관광도시 논산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논산을 찾는 관광객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위생업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품접객업소 입식테이블 교체지원, 옥외가격표시판 제작지원, 위생등급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식당지정 등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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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 생명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법정의무대상자, 교직원, 보건기관 근무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실시한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교육팀은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적절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소중한 가족 또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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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12월부터 실시될 2020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21명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이메일 신청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청 참여예산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채용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3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SMS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 중 2일간 교육을 받은 후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농림어가 변화, 농림어업 경쟁력, 농어촌의 삶의 질에 대한 내용 등 127개 항목에 대한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어업총조사’는 매 5년마다 실시되며, 전국 농림어업 가구와 가구원의 구성, 분포, 변화를 파악해 농림어업발전과 농산어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총 조사는 2020년 12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논산시 관내 소재하는 모든 농가, 임가, 어가 11699가구 및 425개 행정리 등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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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의 향토음식연구회회원 10명이 나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미역국, 열무김치, 고기완자 등 7가지 반찬을 손수 만들어 30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미숙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과제연구회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주변에 나누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생활개선회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4천장의 마스크를 제작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공감대 확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