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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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극복하고, 두뇌를 훈련하고, 치매를 예방하고"[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치매예방을 위한 ‘3GO프로젝트’를 실시한다. ‘3GO 프로젝트’는 ‘치매를 예방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두뇌를 개발하고’를 슬로건으로 주로 집에서 활동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예방 인지학습 꾸러미를 제공, 인지훈련 등의 자가학습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젝트이다. 치매예방 인지학습 꾸러미는 ▲콩나물 재배키트 ▲화투 컬러링북 ▲칠교놀이세트 ▲인지워크북 ▲코로나19 예방 물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선별검사를 받은 후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검사 결과 인지저하 등이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학습 꾸러미가 코로나19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를 돕고, 다함께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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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탑정호 수난구조대책수립' 추진 박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탑정호 수난구조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정호는 수변 개발 계획에 따라 현재 탑정리 석탑부터 수변생태공원까지 2.94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600m 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완공단계에 이르면서 연 평균 20만명이 탑정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남석 서장은“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에 대하여 신속한 신고를 위하여 수변데크길의 구간 구분 및 구간별 수심 등 정보 등을 파악하라”며“다각적인 방면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관련부서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출렁다리 완공과 동시에 소방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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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중장기 계획 최종보고회 개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건강도시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 진단을 통해 건강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지표를 설정, 건강도시 조성 중점 과제 및 분야별 추진전략 시행을 위한 용역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최종보고회에는 유병훈 부시장과 건강도시운영위원,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명순 교수의 도시건강프로파일 및 건강도시 논산의 비전전략,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한 용역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도시건강프로파일 결과 21개의 우선 과제를 선정했으며, 특히 ▲일자리 부족 ▲노인인구 증가 ▲도시 안전수준 취약 ▲생산가능인구 감소 ▲공공체육시설 부족 ▲지역별 의료기관 접근성 차이 등이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또한, 논산시 지역현황분석과 건강도시 기본개념 및 원칙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발전단계(2021-2025)의 비전 및 6대 추진전략, 17개 중점과제가 제시됐다. 세부내용은 따뜻한 행복공동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논산시민을 비전으로 하며, ▲사람 중심 투자 및 역량함양 ▲건강과 활기찬 삶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 ▲경제번영과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참여와 파트너십 형성 ▲포용적이고 안전한 사회 ▲지구환경 보존 등이 선정됐다. 보고회를 주관한 이명순 교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건강도시 조성에 있어 꼭 필요한 분야”라며 “논산시의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사업은 전 세계 도시의 건강자치 롤 모델로 손꼽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역결과 발견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하고, 더욱 좋은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부족함 없는 건강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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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행복한 ‘사람 중심’따뜻한 공동체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책의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성별불균형 및 불편, 불합리한 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 민관을 잇는 시정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있는 각계각층의 시민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기 시민참여단 12명과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일상생활의 지역문제와 요구 수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검토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정 평가 및 모니터링 ▲관내 여성 친화를 위한 도시 공간 및 개선 지역 탐방 등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논산’을 비전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논산 ▲편안하고 안전한 논산 ▲함께 돌보는 논산 ▲여유로운 문화가 있는 논산 등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5년 간 연차별 사업 추진, 모니터링, 평가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켜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기반 구축에 앞장서며, 현재 ‘여성친화도시’재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참여단 위촉 이후에는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협력과 파트너십,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재도약’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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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다[논산일보]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에서 한글대학 어르신들이 세상과의 소통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한글대학의 학습자와 강사가 유튜버로 변신, 가슴 따뜻한 ‘동고동락 논산’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글대학 어르신들은 직접 한글대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유튜버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글대학의 수업 내용은 물론 마을 소식, 논산 이야기를 생생하고 솔직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1편 ‘할매, 밭매다 없어지다’와 2편 ‘할매가 나타난 곳은?’을 제작,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논다 산다’에 업로드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댓글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향후 시는 지난 6월 위촉한 ‘한글대학 한마음 글마실 기자단’을 주축으로 돈암서원과 선샤인랜드 등 관광명소를 취재하고, 있는 그대로의 한글대학 어르신과 한글대학의 이야기가 담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글대학 유튜버로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앉아서 한글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나가서 시장님도 인터뷰하고, 말로만 듣던 유튜버로 활동하게 되어 하루하루가 매우 신나고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한 자 한 자 연필을 꼭 잡고 글씨를 써내려가던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며 “이제 한글대학이 단순한 학습 공간에서 나아가 어르신들이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주고, 밝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요로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시작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은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345개 마을 3,20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 공동체 복원을 통한 행복공동체 구현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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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구슬땀'[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오는 17일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코자 매년 개최된다. 화재진압분야 경기는 가상 화재현장을 설정하고 출발선에서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남석 서장은 “화재진압분야 기술 연마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훈련하여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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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공간으로 '여름 꽃 활짝’ 핀 논산시민공원[논산일보] 논산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논산시민공원에 여름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공원 산책로와 계류 주변에 가로화단을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수국, 백일홍, 리아트리스 등 9종, 6만2천여 본의 꽃을 식재했으며, 오는 8월 초까지 절정을 이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움츠러든 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가을꽃인 국화, 해바라기 등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꽃을 다양하게 식재하는 것은 물론 웨딩공간을 연출한 장미원, 자연학습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시민공원에서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쉼터공간을 연출해 논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이 찾는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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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를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30일(2020년 8월 14일부터 7일 이내로 개정)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고 업체에 의뢰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조도계, 소음계(음량계) 등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기타 무상대여에 관한 문의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교육팀(☎ 041-730-026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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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입주자 대표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세대로 확산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 특히, 단지 내 조경시설 확대와 보안시설 강화로 소방차량의 현장 진입부터 소화, 인명구조에 시간ㆍ공간적 제약이 있다. 소방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공동주택관리자, 입주자대표 등을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추진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계인 및 입주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공동주택 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한 화재예방 안내문 부착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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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개최[논사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일 논산시 양촌면 예스민 유원지에서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안전 확보를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촉장 수여 ▲격려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 ▲수상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하여 익수자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 뿐만 아니라, 수변순찰 실시로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석 논산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