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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외국인 거주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8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및 주택 소유자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업종이 농·어업 및 축산분야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주택·숙소 등 거주시설에서 화재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숙소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567개소 대상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 홍보 등 다방면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외국인 거주자는 컨테이너 등 화재에 취약한 숙소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외국인 숙소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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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으로 시민행복 구현에 ‘앞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를 위해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타 지차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존 경로당 냉·난방비는 보조금 형식으로 현금지급하고 있어 냉·난방비를 절약해 보조금이 남는 경우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고 전액 반납해야했다. 이와 반대로 현물로 지급되는 양곡지원의 경우 운영이 활성화되고 회원수가 많은 경로당은 기존 양곡 지원량이 부족해 자부담으로 양곡을 추가 구입해야하는 재정적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보건복지부에 검토의견을 제출하고, 도와 사업담당자들 간의 협의를 거쳐 양곡지원을 현물에서 현금지급 방식으로 바꿔 냉·난방비 잔액으로 양곡을 구입하고, 양곡비 잔액으로 냉·난방비 비용을 지출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예산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했으며, 이는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제도를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에 나선 것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노인복지관련 시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8년 충남 최초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양극화와 개인주의로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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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함께 이겨내요[논산일보]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일 시청에서 논산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원겸), 강경젓갈협회(회장 허이영)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논산시 사회공헌위원회는 개인이 가진 재능을 사회단체 등에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250만원 상당의 영양떡을 기탁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 발효식품인 젓갈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진흥을 위해 노력해 온 강경젓갈협회에서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영양떡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200만원의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청소년봉사단체인 ‘그린safe봉사단(단장 장주민)’에서 6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계신 황명선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것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고동락’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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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소상공인까지 확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올해부터 소상공인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최소 59%에서 최대 92%까지 지원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 해까지는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이 주택 및 온실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건물, 기계시설, 재고자산에 대해서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인하, 신용보증서 보증비율 상향, 신용보증심사 우대, 대출금리 0.1% 우대, 6종의 정책자금 대상 등의 우대혜택(중복혜택가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보험사(☎02-2100-5103~7)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복구지원팀(☎041-746-6349)또는 중소기업통합 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대규모 자연재난발생 위험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사유재산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풍수해·지진해로부터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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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30일(2020년 8월 14일부터 7일 이내로 개정)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대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여기구로는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조도계, 소음계(음량계) 등으로 논산소방서에서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무상대여에 관한 문의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교육팀(☎ 041-730-026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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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VJ가 말하는 ‘세대공감’, ‘OK! 꼰대!’...오는 16일 오전 9시, TJB에서 방영[논산일보] 논산시의 ‘꽃중년 VJ’들이 세대공감 다큐멘터리를 통해 ‘꼰대’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작년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사업 일환으로 운영한 ‘꽃중년VJ학교’의 학습동아리가 TJB와 협업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TJB창사 25주년을 맞아 시청자 참여 형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꼰대’를 주제로 세대 간 갈등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사회통합과 상생의 길을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20대와 소위 꼰대라고 불리는 연령대(50대 전후)가 ‘꼰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서로 만나 토론하는 과정 등이 담겨있으며, 배우 손종학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논산시 ‘꽃중년 VJ학교 학습동아리’는 20대 젊은이들과 ‘꼰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꼰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면서 기획, 연출, 연기, 촬영에 걸친 전 과정을 동아리원들이 직접 소화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논산시 꽃중년 VJ학교 학습동아리’는 「꽃중년 VJ학교」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학습모임으로 지난해 KBS ‘거북이 늬우스’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면서 TJB와 협업이 이뤄졌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9시에 TJB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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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 추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걷기 모바일 앱을 활용해 ‘나도 걷GO, 너도 걷Go, 우리동네 다같이 걷GO’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걷기실천율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걷기 운동은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앱을 활용,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들이 걸은 걸음은 5,000만보에 이른다. 또, 1주일에 5일이상 30분이상 걷기실천율은 66.8%로 지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당시 나타난 논산시 걷기실천율(50.2%)은 물론 전국 실천율(43.1%)보다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0개 그룹, 311개 동아리로 1,0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100세건강위원회(강경읍・성동면・노성면・상월면・연산면・은진면・채운면) 내 구성된 걷기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지 못하는 고령층을 위해 만보기를 대여하고 있으며, 개인·동아리별 걷기를 중심으로 운영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마을별로 함께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 개인과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건강 공동체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걷기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은 “같이 걸으니까 재밌다”, “아침에도 걷고, 저녁에도 걷고, 눈만 뜨면 서로 동네를 한 바퀴씩 걸으니까 사는 것 같고, 자주 만나니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강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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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생애 첫 책 선물을 드립니다”, 북스타트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6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2020년 북스타트’사업을 시행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논산시 거주 6~18개월 영·유아에게 책꾸러미(그림책 2권, 에코백, 안내책자, 손수건)를 제공하고, 영·유아 및 (조)부모 등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서, 육아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책꾸러미는 열린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부하며,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재개관(7~8월)시 수령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onsan.go.kr)에서 영유아 이름으로 회원가입한 후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 회원증을 발급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영·유아 및 (조)부모 등 북스타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 교육 및 행복한 아이키우기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운영 될 예정이다. 북스타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041-746-5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아이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고, 일상생활 속 독서분위기가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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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건축 공사장 화재예방 위한 현장점검[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7일 관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지난 4월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건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된다. 세부 추진계획은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와 간담회 실시 ▲화재예방 컨설팅 등 현장지도 방문 ▲화재위험성 높은 공사장 소방안전순찰 실시 ▲소방시설 사용 및 피난안내 매뉴얼 제공 ▲용접·용단화재의 위험성 홍보 강화 등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건축 공사 현장은 가연물과 인화성 물질이 있어 용접·용단 시 불티는 작지만 피해가 매우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들께서도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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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방역 주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강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종료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된 정부지침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홍보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이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가 되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해 관련 지침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유지하면서 일상과 경제활동을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규모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할 방역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며,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이다.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포장 및 배달 판매 활성화하기 ▲개인접시와 국자 제공하기 ▲의자를 한 방향 또는 지그재그로 배치하고 마주보지 않도록 노력하기 ▲계산 시 비대면기기 또는 투명칸막이 설치 등 고객과 마주보지 않기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