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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자율안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1.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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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자율안전점검』 실시.jpg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3대 난방용품이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난방을 위해 시민이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난로, 화목보일러로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ㆍ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율안전점검표 대표 항목은 ▲각 가정의 난방용품 안전사용 여부 확인 ▲3대용품 안전인증 여부 확인 ▲소화기 및 감지기 위치 파악여부 등이다.

     

     한편 이번 겨울철 3대용품 자율안전점검 결과 각 가정의 난방용품 안전사용 여부 항목에 안전사용이 90%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소방서에서 3대용품 안전사용에 대한 전·방위적인 집중홍보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일상생활에 이롭게 사용되는 난방기기지만 화재 가능성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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