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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고 학생들의 ‘감동마스크’

기사입력 2021.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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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돈 모아 마스크 구입, 어려운 이웃에 기부

    논산여고 마스크 기부.jpg

     

    [논산일보]지난 21일, 논산여고(교장 문일규) 학생들이 모은 돈으로 마스크를 구매하고(550장)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 따르면, 논산여고 봉사동아리 ‘의로운 생명봉사단’ (온세미로 초아 /회장 2학년 김서현)’ 학생들은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문을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기부할 방역물품은 학교의 모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한다

     

    ‘의로운 생명봉사단’은 김서현 학생 외 7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방역물품 기부캠페인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장 큰 면역이자 방역이다.

     

    그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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