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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랍다, 논산에 이런 곳이!’

기사입력 2019.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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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대 교육 입교생, 논산 주요 문화재 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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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일보]논산시는 8일 국방대 안보과정 교육 입교생 216명(외국 장교 17명 포함)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문화유적 답사 및 관광지 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탐방에 앞서 국방대 교육생들은 건양대에서 황명선 논산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관광홍보 영상 시청, 논산 출신 박범신 작가의 인문학 특강을 들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어 관촉사, 명재고택, 선샤인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탐방 및 딸기수확체험, 선샤인랜드 내 낭만스튜디오에서의 거리공연 관람 및 먹거리 체험 등을 하며 오감만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논산하면 훈련소라는 이미지로만 기억되던 곳이었는데 색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서의 논산을 다시 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 수료 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방대 교육 입교생을 대상으로 한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이 관광 논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잠재적 관광고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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