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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자리 4,500개 창출목표 공시제 추진

기사입력 2019.04.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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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일자리 및 분야별 플랫폼·인프라 확충…고용률 72%↑기대

    논산시청.jpg

    [논산시청전경]

     

    [논산일보]논산시가 9일 ‘내일(My Job)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을 위해 4,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률 72%를 달성하겠다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본격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 2(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직접일자리 창출 104개 사업에 4,000명, 고용서비스 500명 등 총 4,500명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소상공인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고용서비스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각종 분야별 플랫폼 및 인프라 확충 ▲맞춤형 직업교육 등 지속가능한 인력 확보 및 고용률 향상에 행정력을 집주할 방침이다.

    황명선 시장은 “우리시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 기반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 관계자도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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