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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일보] 전관수 사진기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는 큰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황포돛배 풍경으로 전국의 사진사에게는 일단 사진찍는 필수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동안 나무로 만든 목선에 황포돛이 올려진 풍경을 보여 주었던 황포돛과 목선의 상태가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 및 괸리가 불편했었는데 양평군에서 지난 10월 4일 완전 철수 후 10월 마지막주에 새로히 FRP 선박을 설치하여 선박관리와 항포돛의 돛 올림등이 항시 가능해져서 찾는 이들에게 예전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은 논산시와 자매 결연한 7개 도시중에 유일한 군지역으로 문화교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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