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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일보] 논산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지난 30일 금강대학교 소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9일 금강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거버넌스 ▲풀뿌리시민사회의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지속가능발전과 건강사회 ▲더 행복한 충남 ▲논산시지속가능포럼 등 총 8강에 걸쳐 진행됐으며, 70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구성원의 역할 증진과 범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방안 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실시해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거버넌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역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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