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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 번째 공감프로젝트 ‘겨울사랑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9.11.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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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로 ‘겨울사랑 콘서트’를 12월 5일 저녁 7시에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뮤지컬 가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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