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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기승용차 보급사업’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1년 전기승용차 보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 등으로 자동차 제조·판매사가 구매할 경우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전기승용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사가 구매자의 신청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량은 총 458대로, 보조금을 지급받는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시에는 논산시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접수 순이며,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은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맑은공기정책팀(☎041-746-5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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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 GS건설 '계룡자이' 분양대전·세종 생활권 누리는 계룡 대실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주목 전용 84㎡ 단일면적 6개 타입 공급, 계룡 최초 펜트하우스도 공급 나서 3월 15일 특별공급, 16일 청약 1순위 접수…3월 23일 당첨자 발표 [논산일보]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춘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계룡자이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에 나선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 ·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농소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더욱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계룡자이는 대전과 세종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충청권의 새로운 주거단지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세종과 대전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비규제지역인 계룡시에서 공급에 나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특히, 재당첨 제한에 걸려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계룡자이는 단지 내 조경환경과 주민 편의시설을 알차게 갖출 계획이다. 먼저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구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 어린이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과 녹음 속 힐링가든인 함께마당도 같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평면구성도 탁월하다. 대부분의 평면이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설계되었으며, 맞통풍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설계를 갖췄다. 또한, 각 평면별로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춰 수요자의 입맛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3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3일 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 공급 단지이자 첫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사전 홍보관 운영 단계에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홈플러스 계룡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될 계획이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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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설명회 실시[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오는 19일까지 농촌진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지난 2일 개최한 ‘논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한 총192명의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 및 전화, 농가방문 등의 방식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1월부터 시행한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및 2020년 1월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에 대한 ‘공공재정 환수법에 의한 처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투명한 지방보조금 집행요령과 신속한 사업 추진절차를 꼼꼼히 설명하는 한편 정확한 현장기술 지도를 병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과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41-746-831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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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아빠 돕는 ‘출산준비교실’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가족에게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일 시작하는 출산준비교실은 3기수 9주(기수 당 3주, 27회)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태아 마사지 ▲라마즈 호흡법 ▲모유 수유 ▲영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로 방문 또는 전화(☎041-746-8063)로 가능하며, 배우자, 조부모 등 가족 참여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보 엄마, 아빠의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예비엄마, 아빠 그리고 태어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상 미디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추진, 임산부의 감염병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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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 강화 훈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임직원과 숙달된 선임직원이 팀을 이루어 팀 단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화재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을 반복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신임직원과 숙달된 직원이 팀을 이루어서 팀 단위 리더십 및 협동심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진압 시 상황별 관창조작법 및 복식사다리 활용법, 인명구조 방법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조남순 현장대응단장은“반복적인 가상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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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생일잔치 ‘특별한 날 행복하소’ 마련[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과 더불어 행복한 노인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색다른 생일잔치를 준비한다. 시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특별한 날 행복하소’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을 도와 노인우울증을 예방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날 행복하소’는 생활지원사가 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대상자 2천여 명) 댁에 직접 방문해 생일케이크와 축하 편지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회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의 긍정적 표현력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경로당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공유하며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노인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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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업인에 불용 농기계 우선 매각[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임대농업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 우선하여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불용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각 대상 농기계는 농용 굴삭기, 랩 피복기, 비료 살포기, 콩 탈곡기, 딸기 동력 배토기 등 11종 14대이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실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매각은 전자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응찰하면 된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12일 오전 10시에 개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041-746-8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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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완판행진 기록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 ‘대박’[논산일보]올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논산딸기축제’가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몰려든 랜선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새콤달콤! Berry Good Time’을 주제로 개최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는 첫 날 본격적인 개막 행사 전부터 몰려든 랜선 관람객들의 성원에 준비된 다양한 품종의 딸기 중 일부가 매진되며 ‘대박 예감’을 몰고 왔다. 시에 따르면 사전에 체험키트, 이벤트 등을 통해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물론,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논산딸기향TV’를 찾은 랜선 관람객의 일 평균 방문자수는 3200명으로, 총 2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는 가장 잘 알려진 딸기 품종인 설향은 물론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의 새로운 딸기 품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축제 사전 행사기간부터 행사폐막까지 약 3억원 상당의 딸기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오프라인 딸기축제에서 진행됐던 ‘딸기생크림케익만들기’, ‘딸기디저트Fest’등의 인기프로그램을 온택트로 옮겨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통해 딸기의 뛰어난 맛과 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여 코로나19 이후 논산을 찾을 수 있는 잠재적 관광객을 확보하는 데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매일 3차례 30%할인된 금액으로 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전은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로, 그 중에서도 전문MC와 박서진, 강혜연 등 유명게스트가 출연한 ‘논산딸기 Talk&Music 라이브 커머스’시간에는 최고 3천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처음으로 진행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랜선 관람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축제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논산딸기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산딸기에 대한 관심이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논산딸기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더욱 크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 딸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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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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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산불 현장서 논산의용소방대원 큰 역할 수행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19시 14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산불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벌곡, 양촌, 가야곡 남녀의용소방대 120명이 신속히 현장으로 투입되어 소방대원들을 도와 산불 확산 방지 및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22일에는 논산의용소방대 등 11개대 총 167명이 동원되어 화재 현장 잔불처리를 도와 이틀에 걸쳐 현장을 지키며 큰 보탬이 되었다. 권봉원 논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민의 일이라면 앞으로도 화재 진압,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서겠다”고 전하였고, 장희선 논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현장에서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을 도와 우리 의용소방대가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발생한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약 3ha를 태우고 발생 14시간만인 22일 아침에 모두 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