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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유교 세계화’ 이끌 거점 논산에 터전…한국유교문화진흥원 준공[영상][논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K-유교 세계화’ 이끌 거점 논산에 터전…한국유교문화진흥원 준공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우리나라의 유교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최근 논산에 터전을 잡고 문을 열었는데요. 몇 해 전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그 대표격인 돈암서원이 논산에 자리하고 있을 만큼 논산은 우리나라 유교문화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곳이라는 평가입니다. 자세한 소식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대한민국 최초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K-유교 세계화’를 이끌 핵심 거점이 논산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자리 잡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 성현의 정신과 문화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하고, 충청 기호유교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유교문화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 착공 2년 7개월여 만인 지난 1월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K-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 환황해 유교 교류 추진과 한국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 발굴 및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 추진 외 생활 밀착형 유교문화 발굴이 중점과제입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을 비롯해서 충청권 유교문화 유산과 충청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공자마을을 설립해 글로벌 유교문화 관광자원으로 세울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공식 개관은 오는 9월이며, 개관식 이후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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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를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사용법 미숙,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산소방서는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조도계, 소음계(음량계) 등을 무상 대여하고, 점검 방법 교육을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여가 필요한 분은 논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 041-730-0245)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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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현장실습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힘써[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되면서 기계사용이 미숙한 여성, 청년, 귀농·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줄여보고자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차로 시작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 교육’은 소수인원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에서 실제 농작업 기계를 다루면서 배우는 맨투맨(Man-to-Man)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작물 가꾸기를 위한 경운작업(쟁기질, 로타리) 및 골타기, 비닐피복을 할 수 있는 보행관리기와 나무식재, 고랑을 만들기 위한 농용굴삭기, 조작과 작동이 편리한 승용관리기 등의 작동법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영농작업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10회에 걸쳐 20명 내외 인원으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역량개발과 농업기계팀(☎746-8361)으로 신청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고가의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점차 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농비 절감 및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실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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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5세 ~ 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논산일보]논산시가 만 5세~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신청접수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5세~11세(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2017년생 생일 도과자)소아로, 인터넷 누리집(https://ncvr.kdca.go.kr)또는 논산시보건소 콜센터(☎041-746-6680~4)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소아 예방접종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은호소아청소년의원, 퍼스트소아청소년과의원, 꿈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에서만 실시한다. 소아 예방접종 의 경우 접종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건강한 소아는 코로나19 감염 및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련 위험에 대해 충분히 검토 후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소아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 및 교육을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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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기구’를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이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말하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사용법 미숙,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산소방서는 ▲열‧연기 감지기 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조도계, 소음계(음량계) 등을 무상 대여하고, 점검 방법 교육을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능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여가 필요한 분은 논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 041-730-0245)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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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 조성위한 공중화장실 점검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4일까지 관내 59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화장실 내·외부 살균 소독은 물론 고장, 파손 부분에 대한 수리·보수, 배수구 청소, 손 건조기 위생관리 등 공중화장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병행한다. 또. 공중화장실, 이동화장실 및 청사 내 공중화장실 15개소에 대한 변기칸, 배수구 주변 등 유해가스 검출 여부 측정 및 정화조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함께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자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 및 몰래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를 확인 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청결상태 불량, 시설노후 및 파손사항 발견, 유해가스, 불법카메라 발견 시 관련 부서 또는 경찰과 연계해 즉각 처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시설 내·외부에 걸친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쾌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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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세요'...사전투표소 안내[논산일보]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의 투표소가 논산시의 경우 16곳에 각각 설치된다. 오는 3월 4일 금요일과 5일(토요일) 양일 동안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이다. 사전투표는 선거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소중한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에 주소를 둔 선거 인구는 총 10만 231명(2월 13일 기준)이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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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탑정호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5일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18일 탑정호 출렁다리 부근에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구조대원의 현장 적응성 배양과 내수면에서의 수난사고발생 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전문 수난구조장비의 활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수난구조장비 결합 및 착용법 숙달훈련 △ 로프, 그물 등 장애물 극복 훈련 △ 다양한 수중탐색법 적용 실전훈련 △ 제트스키 활용 인명구조 실습 등이다. 정환철 구조대장은“체계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유지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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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달콤하게 물들인 논산딸기, 온라인 딸기축제로 함께 만나요[논산일보]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실상부 최고논산딸기가 전국 랜선관람객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논산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유튜브채널 ‘논산딸기향TV’를 통해 ‘2022년 온라인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022 온라인 딸기축제’는 라이브 프로그램, VOD콘텐츠, 딸기 특가판매전, 이벤트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랜선으로도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오감만족’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 30분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2022 온라인 논산딸기축제’는 ‘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생생딸기 라이브커머스(박서진)’,‘딸기향 음악세계’등을 사전행사로 선보여 랜선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온라인으로 모집한 참가희망자들에게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를 전달함으로서, Zoom을 통해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만드는 포퍼먼스를 선보이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4일과 25일에는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와 ‘프리미엄 딸기 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논산딸기를 홍보함과 동시에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딸기 경매’의 경우 킹스베리라는 신품종을 선보여 인지도를 상승하고, 경매 결과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하여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논산딸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에는 ‘논산딸기 OX퀴즈쇼’ ‘딸기학개론’등 논산딸기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의 딸기축제 기간 동안 매일 양지원, 안성훈, 박서진, 김소유 등‘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생생딸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논산딸기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 모두가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한다는 목표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구석 힐링콘서트를 계획하여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부족한 지역 예술인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랜선 관람객에게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여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27일에는 ‘2022 논산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준비되어, 예심을 통과한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제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딸기축제를 처음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랜선관람객 여러분의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새콤달콤 논산딸기의 매력으로 전국 관람객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난 12~13일, 19~20일 주말기간 동안 벌곡휴게소(대전, 논산방향 2곳)에서 ‘드라이브스루 딸기 판매 행사’를 진행해 논산딸기를 적극적으로 세일즈 함과 동시에 온라인 딸기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벌곡휴게소(대전, 논산방향 2곳) 외 청주휴게소(상행), 금왕휴게소(평택, 제천방향 2곳), 총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딸기 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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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더불어 사는 사회안전망 구축[논산일보]논산시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이다. 시는 현장방문과 이·통장,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등의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부적으로 대상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외계층의 겨울은 더욱 힘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안전망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취약가구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12월까지 4412건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