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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오는 30일까지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에 함께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적 역량을 고루 갖춘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농식품 가공법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요령을 공유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국가공인 기능자격증인 떡제조기능사(이론/실기)반을 비롯해 농촌체험지도사,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등 총3개로 편성됐으며,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논산시민은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정별 30명 이내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코로나19확산세에 따라 추후 확정·공지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기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경제적 소득원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041-746-83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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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반 ‘인기’[논산일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과정은 민간전문자격으로 40시간 교육이수와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개강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체험프로그램기획, 농촌관광의 이해와 관광자원 찾기, 내 농장에 맞는 체험계획 설립 등 체험상품 개발과 운영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 일반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첫 날에는 한국식품정보원 이원철 전문강사(산마루영농조합 대표)의 ‘농촌체험지도의 필요성과 체험지도사의 역할’이란강 강의가 실시됐으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교육내용으로 교육생들의 집중도를 제고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강사 지원과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수강생 전원이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국가자격인 식품가공기능사와 농산물품질관리사 2개 과정 등 총 3개의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농업인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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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논산시민 대상 ‘논산 역사문화 현장견학’ 실시[논산일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로 전입한 새내기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논산 역사문화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견학은 돈암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논산시의 빼어난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바로 알게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오는 10월 8일, 15일, 22일 총 3회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출발하며, 참가신청은 출발 10일 전까지 귀농귀촌팀(☎041-746-8348)으로 하면 된다. 견학장소는 선샤인랜드, 강경 근대역사문화 거리, 연산역 박물관, 관촉사, 돈암서원, 종학당(명재고택), 백제군사박물관, 옥녀봉, 노성산성, 쌍계사, 탑정호 중 일정에 따라 조정될 계획이며, 문화관광해설사도 함께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당일 시설 입장료 할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새롭게 관광도시로 변화하는 논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로 전입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내기 논산시민의 빠르고 안전한 논산 정착을 위해 ▲분야별 자율모임체 구성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반 ▲취미교실 과정 ▲경영컨설팅 교육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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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기센터 ‘농업인 교육생 열정’ 후끈![논산일보]요즘 논산 관내 농업인들의 ‘주경야독’ 학구열이 뜨겁다. 9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 식품가공기능사 과정 교육생 중 28명이 최근 필기시험에 응시, 20여 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식품가공기능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농촌체험지도사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가공기능사 과정 경우 지난 2월부터 총 15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농업인 교육생들은 힘든 영농 준비에도 불구하고 야간교육에 참여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교육생 중 최고 연장자인 김명숙(60‧가야곡면) 씨는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함께 고생한 수험생들과 강사님, 센터 관계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남은 실기시험도 차질 없이 준비해 꼭 최종 합격을 이뤄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첫 실습교육은 지난 8일 사과젤리 제조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총 9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전원이 실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실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