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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성원에 보답하는 ‘ON종일 감사이벤트’[논산일보]지난 10월 전국 최초 실시간 방송 형식의 온라인 축제를 통해 1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강경젓갈축제가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1일 온라인 축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자축하고,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ON종일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경맛깔젓TV’공식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강경젓갈전시관 스튜디오, 젓갈공원, 젓갈시장 주변 등에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젓갈 할인 판매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양념젓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축제 기간에 전국 랜선 관람객의 호응이 높았던 온라인 초특가 감사 판매전을 진행해 젓갈 전품목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강경VJ동네방네 인터뷰, 강경젓갈시장 생생 현장 이벤트, 강경에서 꼭 먹어야 할 베스트 먹거리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한번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강경젓갈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맛깔난 강경젓갈과 논산의 멋과 맛을 알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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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박사,논산시민과 ‘온택트’로 만난다[논산일보 ‘2020 논산 시민아카데미’가 온택트 시대를 맞이해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온라인 방식으로 찾아온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논산 시민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것은 물론 함께 소통하고 학습하며, 평생학습의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됐으나 많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온택트’방식으로 추진을 결정했다. 첫 온택트 아카데미는 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 저자인 정혜신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심리방역 당신이 옳다’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앵그리와 같은 심리 고민을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오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강연과 더불어 고민 사연을 보낸 시민들이 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1월 27일(금) 유영만 교수의 ‘Untact 시대, 의미에 Contact 하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12월 11일(금) 노규식 원장의 ‘코로나 극복, 슬기로운 부모생활’ 등 두 차례 강연이 예정되어있다. 논산 시민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www.nonsan.go.kr)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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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남교육 10대 뉴스는?[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망라해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전국최초 3대 무상교육 시행, 일재잔재청산, 혁신교육 정착 등 2019 주요 교육정책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어르신 문해교육, 육상 양예빈 열풍 등 주요 이슈도 선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해 성과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차질 없이 이어나가고자 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결과의 산실” 이라며, “2020년에도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충남교육청이 선정 발표한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다. 1.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출발…교육비 절감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육비와 급식비가 없는 3대 무상교육을 3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3대 무상교육이란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고등학생들에게 수업료와 학교 운영비, 교과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일체의 급식비를 받지 않는 것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사립유치원 교육비를 만5세부터 지원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인다. 이로써 충남교육청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교육청이 될 전망이다. 2. 혁신교육의 정착과 확대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혁신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성과를 이어받아 2019년에는 혁신교육의 확산과 일반화에 역량을 쏟았다. 올해 2개의 유치원을 포함하여 11개의 혁신학교를 추가로 지정하고(총 83개교), 나머지 학교도 혁신동행학교로 운영했다. 지난 11월에는 축제 형식의 혁신교육 한마당을 개최해 일선학교의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충남행복교육지구를 12개까지 확대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한해였다. 3. 학교 친일잔재 청산 지난 2월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학교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의 일환으로 학교에 걸려 있는 일본인 교장의 사진을 모두 떼어내 역사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하며 ‘학교일제 잔재 청산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교가를 다시 만드는 등 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4월에는 충청권 40여개 중‧고등학교 역사동아리학생 300여명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하는 충청권 역사교육한마당을 개최하기도 했다. 4. 상상이룸(메이커)교육 본격화 올해는 상상이룸교육이 본 궤도에 오른 한 해였다.‘ 상상이룸교육’이란 메이커교육의 우리말 표현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교육을 펼치는 역점 사업이며, 올해 9월 공모를 통해 확정한 충남교육청의 고유 명칭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14개 지역에 상상이룸공작소(메이커교육센터)를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을 순회하며 권역별 상상이룸 한마당을 성황리에 열었다. 5. 대입·고입 진로진학 상담실 인기 설치 4년째를 맞이하는 진로진학 상담센터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는 한 해였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상담센터를 기존 북부권(천안)에 추가해 남부권(논산), 서부권(서산), 중부권(내포)에 신설하며 대입과 고입 상담 서비스에 나섰다. 9월부터는 상담 요구 증가로 야간 상담 회수도 주2회로 늘리는 등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열기가 높았다. 상담센터에는 전문연구사1명과 파견교사 1명이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6. 교권과 인권보호 활동 강화 2019년 충남교육청의 교권보호와 학생인권 보장 정책이 빛난 한 해였다. 교사들을 위한 교권보호 4종 세트 즉, 교권상담 24시간 콜센터, 마음든든 배상책임보험, 투 넘버 서비스, 마음든든 심리검사를 선보이며 안정감을 갖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학생 인권을 위해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신설하고 학생인권 전담 변호사 배치, 학생자치와 인권을 위한 원탁토론회, 권역별 공인노무사 배치와 노동인권교육 확대가 교원과 학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7. 학교 공간혁신사업 시작 정형화된 학습공간이 학습과 쉼터 등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공간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교실과 운동장 등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을 입체적, 쾌적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9년 162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751억, 2021년 752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시·도 교육청 중 가장 선도적인 학교 공간혁신 교육청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머지않아 카페 같은 회의실, 아늑한 교실이 아이들에게 제공된다. 8. 전국에서 인정받은 충남 문해교육 2019년 한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교육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 전국적인 호평을 얻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할머니들에게 집중 투자한 성과가 나타난 것. 특히 충남평생교육원 문해교실 학생(할머니) 51명이 쓴 ‘요리는 감이여’ 라는 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소개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됐고 할머니들이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오고 한글날 기념식에서 국민대표로 애국가를 부르는 등 전국적인 스타가 되었다. 9. 과학교육원 이전과 진로융합교육원 설립 확정 올 한해는 기관 이전과 신설이 많았다. 지난 9월에는 재난사고 대응을 배우는 학생안전체험관을 공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 개관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국 시·도 교육청 중 가장 큰 규모로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도 홍성에 문을 열었다. 10월에는 과학교육원이 47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아산으로 옮겨오면서 산하 기관 이전을 완료했으며, 진로융합교육원이 교육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2022년 개원을 확정하였다. 10. 육상 양예빈 열풍 올 한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화제의 인물로 계룡중학교 양예빈 학생을 빼놓을 수 없다. 양예빈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00m (25.20초), 400m(55.94초), 1600m 계주 등 총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육상계의 새로운 샛별로 떠올랐다 성인 못지 않은 속도로 반 바퀴 이상 앞서가던 상대를 따라잡는 영상은 조회수 수백만을 넘기며 전국을 뜨겁게 달구며 대한민국 육상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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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나도 몸짱! 맥스큐 2020년 단백질헬스보충제 ‘몸짱’ 달력 품절 임박[논산일보]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출시한 2020년 피트니스 캘린더가 출시와 함께 품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해 ‘몸짱 달력’으로도 유명한 2020 맥스큐 피트니스 캘린더는 새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결심한 독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는 몸짱 달력은 연말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피트니스 캘린더로 구성되어 2018~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에 출간된 맥스큐 화보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초대형 화보 사진으로 구성된 2020 맥스큐 피트니스 캘린더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종료된 2019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배이지가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또한 머슬마니아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른 박형성, 이교행, 황혜민, 이소영, 이하린, 박현진, 윤다연, 김자연을 비롯해 김한솔, 남준호, 미셸, 박성용, 박준규, 양승화, 윤예선, 이휘진 등 대한민국 대표 몸짱들이 총출동해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맥스큐 채태원 편집국장은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2020년 맥스큐 몸짱 달력을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면서 “머슬마니아 몸짱 스타들과 함께 새해에는 모두 몸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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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도시 논산, ‘스마트 도서관’ 선보인다[논산일보] ‘사람 키우는 일류교육도시’ 논산에 스마트 도서관이 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공모에서 충남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어 내년부터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 전자인식태그 기술을 적용해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판기처럼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논산오거리 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며, 논산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시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비 등 총 1억 2천만 원이 투입되는 U-도서관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대출비중이 높은 인기 도서를 포함해 500여권의 책이 비치되며, 신간도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최신 도서정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U-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에 일생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라며, “U-도서관과 같은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하는 도시 ‘책 읽는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스마트 도서관 외에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카페와 병·의원 등에 설치된 짬짬이 도서관 33곳, 작은 도서관 24곳, 미니도서관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내 도서관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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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논산일보] 논산시 취암동은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등 110여분을 모시고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논산지점(지점장 선대현)과 아이맘사진관(대표 김종욱) 및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이침봉사단, 꽃할배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이미용봉사단, 취암동새마을 부녀회, 취암동자원봉사거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LG전자논산지점에서 경비를 지원하고 아이맘사진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옷매무새 정리와 메이크업을 실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추억을 선사했다.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전철수 취암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 사진은 작업을 마친 뒤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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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만나는 특별한 강좌 '기생충과 인간 이야기'[논산일보] 논산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강좌, 그 다섯 번째 만남이 오는 8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은 기생충 박사로 잘 알려진 서민 교수를 초청해, ‘인간, 기생충에게 배우다’라는 주제로 기생충에 대한 편견 해소 및 기생충과 공존하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민 교수는 '서민의 기생충열전', '서민독서' 등 다수의 저서를 보유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KBS 아침마당, tvN 어쩌다 어른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기생충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생충이 징그럽고 해로운 존재라는 편견을 깨고, 기생충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이켜볼 수 있는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시민아카데미는 △김수영 작가(8.12)의 강연을 비롯해 △채사장 작가(9.16) △정재승 카이스트대 교수(10.14) △김경일 아주대 교수(11.11) △임진모 음악평론가(12.9)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명품 강연이 남아있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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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충청점, '진도 패밀리세일' 진행[논산일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A관 5층 문화홀에서 '진도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점 개점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진도 패밀리세일 행사는 진도모피를 비롯해 엘페, 끌레베 등 다양한 모피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단독 우대가 제품은 진도모피 밍크베스트(100만원), 진도모피 밍크재킷(150만원)을 각 5벌씩 한정 판매하며, 특가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휘메일 밍크재킷(206만원), 엘페 아더퍼 베스트(50만원), 끌레베 리버서블 밍크 패딩(79만원) 등을 선보인다. 또한, 진도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해 200/300/400만 원 이상 구매 시 밍크울장갑/스와로브스키 진주목걸이 팔찌세트/밍크머플러를 증정하며, 혼수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예단함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여름의 문턱에서 진행하는 이번 진도 패밀리세일 행사를 통해 평소에 구매를 망설였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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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천재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논산일보]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가 인문학의 세계로 논산시민을 초대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세계문화전문가이자 언어천재로 잘 알려진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다. ‘인문’을 주제로 고대 로마시대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이 만든 기념비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전하고,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한 인문학 접근법 및 삶의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 등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조승연 작가는 어쩌다 어른, 토론대첩,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해박한 인문학 지식과 7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시크:하다’,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의 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 제공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된 논산시민아카데미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운영되며,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으로 12월까지 △서민 단국대 교수(7.8) △김수영 작가(8.12) △채사장 작가(9.16) △정재승 카이스트대 교수(10.14) △김경일 아주대 교수(11.11) △임진모 음악평론가(12.9)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수준높은 강좌가 이어진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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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개인은 강다니엘,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차지감탄연구소는 5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성 아이돌 중에서는 슬기(레드벨벳)가 가장 높은 등수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워너원)과 뷔(방탄소년단)의 2파전이었던 5월 1주차와 달리 2주차에서는 지민(방탄소년단)과 정국(방탄소년단)이 가세해 4파전이 벌어졌다. 한 주 내내 순위 바뀜이 일어났고, 한 때 강다니엘이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강다니엘(워너원)이 5만5518표를 받으며 13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5월 2주차에서도 1위에서 5위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과 2위 뷔, 3위 지민, 4위 정국, 5위는 진(방탄소년단)이다. 6위 텐(NCT), 8위 방찬(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가고, 7위 하성운(워너원)은 한 단계 내려갔다. 9위 박우진(워너원)과 10위 한(스트레이 키즈)은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다. 꾸준히 순위를 올려 6위까지 올라온 텐이 수 주간 순위 변동이 없는 TOP 5의 벽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자 아이돌 중에는 슬기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2위 김세정(구구단), 3위 사나(트와이스), 4위 채영(트와이스), 5위 쯔위(트와이스)가 이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최고의 베스트 아이돌 그룹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워너원, 3위 스트레이 키즈, 4위 NCT, 5위 iKON이 차지했으며, NCT가 iKON을 재치며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5월 2주차 투표 결과: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