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을 국화, 논산딸기를 만나다...‘2022 논산 국화작품 전시회’열려[논산일보]“향긋한 꽃내음과 형형색색 국화 작품 만끽하고 가세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탑정호 인근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에는 논산딸기 조형물을 비롯한 다양한 포토존과 캐릭터 작품 국화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시회가 열리는 딸기향테마공원 안에는 딸기 재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딸기재배하우스가 설치돼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전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논산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논산의 맛이 가득 담긴 로컬푸드와 농산물 가공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국화작품을 관람하시면서 꽃 내음과 함께 힐링도 하시고 논산딸기, 로컬푸드를 함께 즐기며 논산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을을 알리는 국화향'으로 코로나블루 함께 극복해요[논산일보]논산시민의 힐링쉼터인 논산시민공원이 가을을 담은 국화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잔디광장, 벽천폭포, 거울연못 등에 모형작 100점을 비롯한 품종·색별로 다양한 총 2천여 점의 국화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를 달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이 국화조형물과 국화작품을 곳곳에서 감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화를 분산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진한 국화 향기와 행복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며 “방문객분들께서는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토뉴스] "시민공원에 활짝 핀 국화 보러오세요"[논산일보] 논산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은 시민공원이 지난 19일부터 국화꽃 향기로 가득하다. 자연미가 일품인 작품국과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1,800점이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
국화꽃 향기 가득한 논산시민공원[논산일보] 논산시가 오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민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공원 내 거울연못 앞 광장에 전시되는 국화는 다양한 형상작을 비롯해 자연미가 일품인 작품국과 향기가 진한 화단국 등 1,800여점으로,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시민공원 내 조경시설물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진한 가을낭만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무드조명을 활용한 ‘무드쉼터’와 야간 방문객을 위한 네온조명 등을 활용한 전시가 더해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화로 꾸민 시민공원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6년부터 시민공원에 국화작품을 전시해 특별한 가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