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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공동체 조성 기여[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고 있는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마을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100세건강위원회에서 직접 발굴한 100세 건강정책 1호로, ‘내가 먼저 건강하고, 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다 같이 건강하고’를 목표로 이웃과 함께 걸으며 이웃의 안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혼자 또는 이웃과 소규모로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걷기사업 참여자들의 사업 만족도는 95%에 이르며, 지난해 걷기앱(워크온) 가입자의 1년 간 주5회, 3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58.3%로 2019년 지역사회통계조사결과 나타난 논산시 걷기실천율과 전국 걷기 실천율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개월 동안 걷기를 실천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후의 건강상태를 측정해 분석한 결과 혈압과 체중, 체지방량 등이 모두 감소하며 건강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면역력 증가는 물론 건강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걷기 코스 개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마을에서의 건강 돌봄과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걷기앱(워크온)에는 3230명, 370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으며,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20만보 걷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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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주민참여 우수모델로 인정받다[논산일보]논산시 연산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소순희)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1차 심사를 통과하며, 장려상을 확보했다. ‘주민참여 혁신모델’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의 3대 위기를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마을마다 다른 건강문제 해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연산면은 관내 처음으로 주민주도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사업으로 두드림 난타,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함께해유 거리청소 등의 사업을 주민스스로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역 내 분위기가 침체된 와중에도 야외 난타 수업, 지역내 걷기, 지역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는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사례적합성 여부, 주민참여도, 우수사례 평가 항목 등을 점검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으며, 천안을 비롯한 32개 출품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해 장려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0개 단체는 12월 3일 사례발표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발표심사 결과를 통해 주민자치혁신모델 인증, 주민자치 우수사례(최우수,우수,장려)를 선정되게 된다. 소순희 연산면 100세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주도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우리 지역을 넘어 타 지자체에도 모범사례로 확산되어 주민참여 선도 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나설 때 지역의 문제는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된다고 한다”며 “앞으로 100세 건강위원회가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다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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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 추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걷기 모바일 앱을 활용해 ‘나도 걷GO, 너도 걷Go, 우리동네 다같이 걷GO’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걷기실천율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걷기 운동은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앱을 활용,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들이 걸은 걸음은 5,000만보에 이른다. 또, 1주일에 5일이상 30분이상 걷기실천율은 66.8%로 지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당시 나타난 논산시 걷기실천율(50.2%)은 물론 전국 실천율(43.1%)보다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0개 그룹, 311개 동아리로 1,0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100세건강위원회(강경읍・성동면・노성면・상월면・연산면・은진면・채운면) 내 구성된 걷기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지 못하는 고령층을 위해 만보기를 대여하고 있으며, 개인·동아리별 걷기를 중심으로 운영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마을별로 함께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 개인과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건강 공동체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걷기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은 “같이 걸으니까 재밌다”, “아침에도 걷고, 저녁에도 걷고, 눈만 뜨면 서로 동네를 한 바퀴씩 걸으니까 사는 것 같고, 자주 만나니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강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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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이웃과 함께해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의 걷기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을 추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마을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100세건강위원회를 통해 걷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파악, 도 사업에 공모한 결과 논산시가 선정되면서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향후 100세건강위원들을 중심으로 ‘안부길 걷기 동아리’를 구성하고, 주2회 이상 걷기 코스를 따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이 서로를 돌보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상반기 내에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마을별 안부길 걷기 코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기초체력을 높이고, 체중감량, 기억력 감퇴 지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감소 등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걷고, 돌보며 유기적인 사회 관계망이 구축돼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걷기 좋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조성하는 등 건강한 동고동락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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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강해야 마을이 건강하고, 마을이 건강하면 논산이 건강해져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 중인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 참여자의 건강측정 결과 및 건강행태 설문을 분석해 마을별로 각기 다른 건강문제가 있음을 파악, 마을 건강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주민이 앞장서는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사업을 기획했다.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는 건강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접 만든 건강사업을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지난 2018년 10월 상월을 필두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7개 지역에서 주민건강현황 설명회 및 마을리더 사업설명회를 시행했으며, 2019년에는 사업지역 주민을 건강코디네이터로 양성, 마을의 건강에 관심있고 지도력 있는 주민을 찾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100세건강위원회 준비위원 초동모임을 갖고, 정기 회의를 통해 마을의 건강문제, 준비위원 추진임원단 구성, 발대식 등을 논의했으며 지난 해 연산을 시작으로 은진, 상월, 성동, 노성에서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 동안 100세건강위원회에서 제안한 ▲파크골프장 설치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2019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오는 2월 예정된 사업계획 발표회 이후 100세건강위원회 주도로 마을별 특색있는 건강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건강도 행복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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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 ‘쓰담쓰담, 토닥토닥’사업 ‘호응’[논산일보] 논산시 채운면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쓰담쓰담, 토닥토닥’사업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은 민·관 인적자원을 활용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찾아 재능기부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운면 특수시책으로 월 2회 실시하고 있다. 채운면 맞춤형복지팀과 채운자원봉사거점센터가 협력해 이침 및 손 마사지 등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화산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124명의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마음의 소리 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이야기 등을 청취, 공적급여 혹은 각종 서비스와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복지욕구에 따른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복지공동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동고동락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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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 ‘쓰담쓰담, 토닥토닥’ 복지서비스 눈길[논산일보]논산시 채운면이 10일 화산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쓰담쓰담, 토닥토닥’ 사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운면에 따르면 ‘쓰담쓰담, 토닥토닥’ 사업은 올해 면 특수시책으로 민·관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및 행정서비스를 통해 동고동락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관내 컨디션지도사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 이침 · 손마사지 등 재능기부에 나서게 되는 이 사업에는 사회복지공무원 등도 함께 참여한다. 사회복지공무원은 ‘마음의 소리 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채운사랑봉사회와 채운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문제 해결에 앞장섬은 물론 복지 욕구에 따른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종민 채운면장은 “지역사회 민·관 연계 협력 강화로 제도권 밖의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구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