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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의 장 마련[논산일보]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지난 18일 제17기 청소년참여위원회 16명과 함께 보령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지역 청소년의 폭넓은 참여 활동에의 의지를 높였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된 목표 아래, 유기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참여위원들은 분과별로 스카이바이크ㆍ짚라인 등의 액티비티를 함께 체험하는 것은 물론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이어가며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위원은 “다른 위원들과의 멤버십을 형성할 수 있었고, 청소년 정책 참여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워크숍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정책 발굴, 제안, 환류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의 출자ㆍ출연 기관으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폭넓은 시정참여는 물론 창의적인 성장 활동을 촉진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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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논산일보]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격려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2022 논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10일 논산시 청소년 문화센터 3층 극장 및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및 동아리연합회, 멘토지원단, 청소년 어울리마당 기획단 등 5개 기구가 게더타운으로 참여하고, 대표 청소년은 문화센터 극장에서 대면으로 함께했다. 게더타운은 가상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의 행사장을 메타버스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맵이 제작되어 있고, 영상실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논산시청소년 행복재단 소속 기관(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및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행복한 청소년의 오늘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관련 문의는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법인사무국 (☎041-730-60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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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의 꿈 밝히는 등대, ‘논산愛산다’ 본격 운영[논산일보] 지난 3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논산愛산다’가 오는 11일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논산愛산다’는 청소년의 진로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는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논산 지역의 특수성 이해, 6차 산업에 대한 학습, 직업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 등을 돕는 다채로운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진로 역량개발이 필요한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리며, ▲오리엔테이션 및 지역 자원탐색 ▲6차산업 관련 특강 및 지도 만들기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 ▲평가회의 등이 포함된 총 8회 과정으로 꾸며져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인별 능력과 소질에 알맞은 진로를 결정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의 더 넓은 비전과 꿈을 밝혀주는 등대로 자리매김해 논산의 미래형 인재 개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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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새단장’[논산일보]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산뜻한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은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재단 관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울림 독서공간’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시설 관람 등 최소 인원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책울림 독서공간 조성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14년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공간과 우수도서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센터는 지난 3월 책울림 독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지난 16일 기존 운영되던 작은 도서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 및 서가 교체를 완료했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 단장한 작은 도서관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즐거운 책읽기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는 리모델링 사업 완료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독서수업 및 교육 등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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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 '청소년과 함께걷기' 실시[논산일보]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가 '건강한 미래세대육성' 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걷기'가 지난 4일 실시됐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과 체온측정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청소년문화센터~탑정호수문까지의 약 15Km 구간을 완보했으며 청소년들은 코스조사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제37차 <청소년과 함께걷기>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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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활동 발표회 ‘Youth Festival’ 성료[논산일보]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시에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치기 위한 무대가 마련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30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논산시 청소년활동 발표회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활동 발표회는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부제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들의 배움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 ‘2019 청소년활동 보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9년 청소년활동영상 감상, 우수활동 청소년 12명, 우수동아리 2팀에 대한 시장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청소년문화공연’은 대학생봉사단의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문화강좌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가 펼쳐져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과 재능계발을 위해 평등한 문화혜택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람 키우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건전육성과 행복증진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위, 대학생봉사단, 청소년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041-746-59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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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및 문화강좌 실시[논산일보] 논산시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탐험활동과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개강한 하반기 문화강좌는 ▲책 읽기 좋은 날 ▲컴퓨터코딩 ▲드론 ▲창의미술활동 ▲현악앙상블 ▲뉴 스포츠 등 영역별 총16개 강좌로 이뤄졌으며, 오는 12월 7일까지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만9세 ~ 13세(초등3~중등2)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해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일에는 탑정호 주변습지 등 탐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변화에 도전하며,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동안 청소년문화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5명, 은장 1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18개월 기간 동안 스스로 계획한 목표를 실천하고 활동을 한 금장 1명 포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들만의 문화를 색다르게 창출해내는 생산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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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 위한 청소년행복재단 ‘첫 발’[논산일보] 논산시가 '논산시 청소년 행복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행복 특별시 논산을 선언했다. 지난 1일, 열린 총회에서는 시청 상황실에서 재단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정관, 기본재산 조성,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그동안 재단설립 타당성 용역과 주민의견수렴, 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의, 법인설립 허가기관인 충청남도와 두 차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재단 설립허가신청 및 등기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식출범과 함께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청소년 건전육성사업, 상담·보호, 꿈드림청소년지원 등 정책사업과 함께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시설운영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 협력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재단설립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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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의 인생 제 2막을 응원합니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9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중년 꿈틀학교’의 첫 문을 열었다. 첫 교육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영 대표의 ‘은퇴 재무 설계학’ 강의가 진행돼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45~65세 중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건강, 경력설계, 소통&시간관리 등 은퇴설계전문가들의 핵심 강의가 이어져 새로운 인생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중년 꿈틀학교’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5~65세 시민을 위해 시에서 준비한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정이며, 앞으로 ‘브라보! 꽃중년 토크콘서트’, ‘꽃중년 VJ학교’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 시민들이 은퇴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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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저출산 문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으로 극복해 나갈 것"[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구체화하고 교육·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한 결혼 기피 ▲출산과 양육의 높은 비용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높은 사교육비 부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을 파악, 실질적으로 출산장려에 효과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황명선 시장은 그동안 “획일적인 출산장려 정책 추진은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체감도도 낮을 뿐 아니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저출산은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 차원의 문제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해왔다. 특히,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위해서는 단순 지원에서 나아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 및 지역 청년의 고용, 주거 등 삶의 질 개선, 그리고 결혼과 출산의 가치가 인정되고,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역점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시는 산전·후 전반에 걸친 각종 검사비, 영유아 대상 의료비, 출산지원금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은 물론 똑소리 나는 초보맘 스쿨, 베이비 마사지 등 통합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최대보장, 유연근무제 실시, 자녀보육복지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것에 이어 2019년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부모의 긴급상황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림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하는 아이돌봄 센터 3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며, 차후 돌봄수요가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등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양한 출산장려지원부터 양육환경조성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플랫폼 마련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가는 기반을 세워가고 있는 것이다. 논산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은 양육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환경과 문화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한 시책들이 그 예다. 지난 2016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을 담아 시작한 청소년 글로벌 인재연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적 의미가 담긴 현장탐방을 통해 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청소년 콘서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충남도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을 실시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선도하며 사람 키우는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해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으로 사람을 키워나가는 동고동락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