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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민원 소민터로 쉽게 이용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민터’(소방민원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 2, 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등의 업무를 신청할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해당 민원서류를 제출하여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민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될 것이다”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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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수[논산일보] 논산의 돈암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이 5일 서울 한국의 집(필동)에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화재청을 비롯해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장, 서원 대표자,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주요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서원’은 지난 7월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조선후기 교육 및 사회적 활동에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결정됐다. 조선시대 예학(禮學)의 종장(宗匠)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을 계승했던 기호유학의 본산 논산의 돈암서원을 비롯해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안동 도산서원, 안동 병산서원, 정읍 무성서원이 ‘한국의 서원’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네스코에서 발급한 세계유산 등재인증서 전달과 더불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한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문화재청장의 감사패 전달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17일에는 돈암서원에서 등재 기념 고유례를, 29일에는 등재를 기념하는 논산 시민의 날 축하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해 돈암서원의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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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과 유도를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업소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공, 인증 표지판 부착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청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위반 사항이 없어야 하며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으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게 된다. 신청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심의회를 열어 선정하게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041-730-0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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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김수영 작가와 함께하는 ‘당신의 꿈’ 이야기[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2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여섯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꿈꾸는 지구 대표인 김수영 작가를 초청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인생에서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의 중요성과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한 작가 자신의 경험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김수영 작가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마음스파(2017)’,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등의 저서가 있으며, ‘꿈과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행복한 꿈쟁이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꿈은 아이와 어른 모두의 인생에 있어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강연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휴식이 필요한 어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강연에는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대표하며 최근 청와대 초청 공연으로 큰 화제가 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의 특별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꿈과 희망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2월까지 예정된 시민아카데미는 앞으로 △채사장 작가(9.16)의 강연을 비롯해, △정재승 카이스트대 교수(10.14) △김경일 아주대 교수(11.11) △임진모 음악평론가(12.9)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명품 강연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민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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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학력인정 사업...'첫 중졸 학력 인정'[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무교육 대상 초·중학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학력 인정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 수여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학력인정을 받은 A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중학교를 다니다 가정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도교육청의 사업협력기관인 충남청소년진흥원의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졸업시수를 확보했다. 의무교육 대상 초·중학교 학교 밖 청소년 학력 인정 사업은 의무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청소년들이 학습지원 프로그램, 학교 밖 학습경험, 온라인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초·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올해 도내에서는 28명이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학습자로 등록했으며, 이중 A학생이 처음으로 학력인정을 받게 됐다. A학생은 중졸 학력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중학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를 합산해 고등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을 위해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을 중단한 충남 학생들이 초·중학교 졸업 학력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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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소화기 당신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소화기의 안전 관리와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0년이 초과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기한 연장을 위한 성능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개정되는 소방법을 알지 못해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개정된 사항을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안내문 배포, 소방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소화기는 폭발위험이 있고 화재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노력이 가정의 안전과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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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저출산 문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으로 극복해 나갈 것"[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구체화하고 교육·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한 결혼 기피 ▲출산과 양육의 높은 비용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높은 사교육비 부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을 파악, 실질적으로 출산장려에 효과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황명선 시장은 그동안 “획일적인 출산장려 정책 추진은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체감도도 낮을 뿐 아니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저출산은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 차원의 문제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해왔다. 특히,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위해서는 단순 지원에서 나아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 및 지역 청년의 고용, 주거 등 삶의 질 개선, 그리고 결혼과 출산의 가치가 인정되고,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역점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시는 산전·후 전반에 걸친 각종 검사비, 영유아 대상 의료비, 출산지원금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은 물론 똑소리 나는 초보맘 스쿨, 베이비 마사지 등 통합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최대보장, 유연근무제 실시, 자녀보육복지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것에 이어 2019년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부모의 긴급상황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림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하는 아이돌봄 센터 3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며, 차후 돌봄수요가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등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양한 출산장려지원부터 양육환경조성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플랫폼 마련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가는 기반을 세워가고 있는 것이다. 논산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은 양육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환경과 문화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한 시책들이 그 예다. 지난 2016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을 담아 시작한 청소년 글로벌 인재연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적 의미가 담긴 현장탐방을 통해 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청소년 콘서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충남도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을 실시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선도하며 사람 키우는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해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으로 사람을 키워나가는 동고동락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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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찾은 '논산파랑새합창단'...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논산파랑새합창단이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청와대를 특별 방문했다. 시의 아동권리 홍보 추진사항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참여아동 및 관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청와대 특별 방문은 논산파랑새합창단의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을 시작으로 김정숙 여사와의 만남, 청와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와대 소정원에서 작은 음악회로 진행된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은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청와대 직원 40여 명과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자립해 후배들을 돕고 있는 ‘바람개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은 시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 ‘내일을 향해’, ‘우리는 모두 소중해’ 2곡, ‘고향의 봄’, ‘여행’ 2곡, 총4곡을 노래했으며, 특히 아동권리 홍보송은 아동의 권리와 희망에 대한 노랫말을 담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논산파랑새합창단원들은 전문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 청와대 주요시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관내 3개 아동양육시설 아동이 함께하는 논산파랑새합창단은 지난 2017년 창단한 이래 다수의 사회복지 관련 행사와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매월 방문·공연하며 아동권리 홍보는 물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가 아동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와대 특별 방문을 통해 그동안 합창단에 성실히 참여하며 열심히 활동한 아동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적인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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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ECO 논산 함께 만들어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회용품 없는 ECO 논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장바구니 또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 한 시민에게 GS25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6월에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했으며, 12월까지 매월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소매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거나 카페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 게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기간제 단속원을 활용한 1회용품 점검대상 업소 순찰을 통해 1회용품 없는 ECO논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폐기물 대란의 근원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1회용품을 사용하는 소비문화의 자발적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1회용품 없는 ECO논산 만들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자원순환팀(041-746-5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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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민원은 '소민터'를 이용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민터’(소방민원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 2, 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등의 업무를 신청할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해당 민원서류를 제출하여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