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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논산일보] 논산시 취암동은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등 110여분을 모시고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논산지점(지점장 선대현)과 아이맘사진관(대표 김종욱) 및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이침봉사단, 꽃할배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이미용봉사단, 취암동새마을 부녀회, 취암동자원봉사거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LG전자논산지점에서 경비를 지원하고 아이맘사진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옷매무새 정리와 메이크업을 실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추억을 선사했다.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전철수 취암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 사진은 작업을 마친 뒤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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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아[논산일보] 논산시가 지난 2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 받았다.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과 가족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공정책 수립과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여부와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예산 편성 여부 등을 평가한다. 논산시는 이미 지난 2016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7년 4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이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은 물론 아동친화도 조사 실시, 시민참여조사 원탁토론회 개최, 옴부즈퍼슨 구성, 아동참여위원회,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아동권리 홍보송 2곡을 전국지자체 최초로 제작하여 2018년 4월 인터넷 음원사이트 정식발매 하는 등 인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 7월에는 3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청와대에 특별초청 되어 김정숙 여사와 직원들에게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을 선사하는 등 이러한 노력들이 마침내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으로 교복 구입비 및 학비, 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청소년 콘서트 및 문화제, 청소년 문화학교 운영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보편적인 복지 서비스 및 평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향후 논산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 및 의료 서비스는 물론 24시간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옐로카펫 설치 확대 등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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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 공감 연수 실시[논산일보] 충남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준비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말까지 15개 시군 초·중·고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현장 공감 연수를 진행한다. 고교학점제는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 운영 제도이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2년 총론 수준 부분 도입,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에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인식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연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이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과정 중심 평가의 필요성, 2020년 고입전형 안내, 대학입시 전략 등 전반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남교육청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고교학점제는 고교 교육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발판”이라며 “학생 각자의 적성과 소질대로 미래 사회를 살아나가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앞장서 알리고 공감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교학점제 현장 공감 연수는 15개 시․군별로 진행될 계획이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연수 일정은 시․군 교육청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역 연수 일정 시․군 교육청 연락처 천안 (1차) 10월 24일(목) (2차) 11월 21일(목) 041-529-0574 공주 9월 26일(목) 041-850-2314 보령 10월 4일(금) 041-930-6343 아산 11월 21일(목) 041-539-2403 서산 11월 6일(수) 041-660-0342 논산 9월 17일(화) 계룡 9월 24일(화) 041-730-7118 당진 10월 19일(토) 041-351-2522 금산 11월 21일(목) 041-750-8856 부여 10월 16일(수) 041-830-8254 서천 11월 14일(목) 041-950-6017 청양 10월 8일(화) 041-940-4414 홍성 10월 21일(월) 041-630-5549 예산 11월 28일(금) 041-330-3626 태안 11월 21일(금) 041-67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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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캠페인’ 실시[논산일보] 논산시가 시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은 물론 지난 10일에는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지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현재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판 광고 등 매체를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실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도로명주소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항공사진, 기초공간정보 등 관련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구축해 도로명주소가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www.juso.go.kr) 와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새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새주소팀(☏041-746-5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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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충남교육청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무궁화 바로 알기 안내판 전시, 무궁화 화분 전시와 포토존 운영, 무궁화 꽃차 시음, 무궁화로 한반도 지도 만들기, 무궁화 바로 알기 퀴즈 맞추기, 무궁화 화분 만들기 등 간소하지만 뜻깊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무궁화 묘목 4만6000여 주를 보급하고 무궁화 전문가 115명을 양성했다. 또한 무궁화 관련 학생 교육교재와 식재·관리 매뉴얼 발간·보급, 무궁화 시범학교 운영, 찾아가는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실시, 각종 행사 개최 시 무궁화 맵시꽃(코르사주) 사용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박순옥 총무과장은 “꽃이 귀한 한여름, 꿋꿋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는 강인하고 단아한 것이 우리나라 국민성을 닮았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직원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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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논산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 논산 출신인 박 원장은 서대전고와 순천향대 의과대학, 충남대 및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22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과장, 응급실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 운영 방향 및 경영 전략으로 △찾아가는 공공의료사업 강화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첨단 의료장비 확충을 통한 경영 개선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친절운동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제고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 △대·내외 홍보 강화 및 지역 자문단 활성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8일까지 3년이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학병원 교수·원장의 경험을 살려 조직구성원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포용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의료원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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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논산일보] 논산시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의료기관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마을 16개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 3회 의료취약마을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실시해 촘촘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내과의사·한의사 진료, 상담 및 한방침 시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교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마을회관에 오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하는 등 사업 대상 마을 주민 모두가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 우울검사를 통해 검사 이상자 발견 시 해당부서로 연계해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마을별 연 2회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상자 맞춤 영양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식단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건강지킴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노년층의 건강한 인생 설계 및 마무리를 돕기 위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이 더해지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에도 612회에 걸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약 7,700명의 주민들을 위한 기초건강 측정, 진료 및 보건교육 등을 제공한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 마을회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 1,059명의 가정에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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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속가능 발전 위해 민·관·학 '맞손'[논산일보] 세계적인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환경 파괴 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줄여나가기 위한 ‘유엔과 국제기구의 행동목표(이하 SDGs)’에 함께 하고자 논산시가 민·관·학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26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송희연 금강대학교 총장, 최재욱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논산시지속가능발전대학’ 및 ‘초·중·고교 찾아가는 SDGs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에 뜻을 모았다. ‘논산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 증진과 범지구적 차원에서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논산시민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중·고교 찾아가는 SDGs교육’을 통하여 논산시 청소년을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미래를 위한 인식개선 및 미래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등 장기적인 전략을 도모하는 교육도 병행 할 계획이다. 이로써 논산시는 SDGs에 발맞추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게 됨으로써 논산시민들의 교육·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발전 이념이 확립되어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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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년 연속 자체감사 'A등급' 달성...전국 최초[논산일보]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전국 광역자치단체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국가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137개 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4개 분야 29개 지표로 검증·심사해 등급을 발표한다. 이번 우수기관 심사에서는 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2011년 7월 1일 출범한 이후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감사위원회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 감사’ △보조금 집행 잔액 미회수 보조사업 특정감사 △공공안전 조기정착을 위한 ‘공공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분야 특정감사’ 등 다양한 감사 활동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두선 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적극행정 과정 중 발생한 실수나 문제에 대해 면책제도를 도입해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도민·기업에 불편을 주는 공무원은 일벌백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컨설팅 강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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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희망드림'으로 만족도 높인다[논산일보] 논산시가 현장중심 민원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찾아가는 희망드림(DREAM)’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민원 상담서비스를 통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서비스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상담반은 복지상담을 원하는 시민을 찾아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지원 내용 및 절차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딸기축제장, 4월 시민공원, 5월 오거리 소공원에 이어 6월에는 성신약국 앞에서 희망드림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주거급여, 요금감면할인지원제도 등 폭넓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홍보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7월에는 보건소 안에서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