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
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코로나19극복 위한 ‘동고동락’힘 보탠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3월 26일까지 관내 농어민수당을 신청 접수한다. 지난해 첫 도입된 ‘충남형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농가는 약 1만3천여 가구로, 시는 코로나19 피해 보전과 농어민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40만원을 지역화폐(카드)로 선지급하고, 하반기에 4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계속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임·어업을 주업으로 실제 종사한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다. 단, 동일 가구 내 1명만 지급받을 수 있으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확정 후 5월 초순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어업인의 보람찬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다함께 행복한 농어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민수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41-746-6063)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논산 산불 현장서 논산의용소방대원 큰 역할 수행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19시 14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산불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벌곡, 양촌, 가야곡 남녀의용소방대 120명이 신속히 현장으로 투입되어 소방대원들을 도와 산불 확산 방지 및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22일에는 논산의용소방대 등 11개대 총 167명이 동원되어 화재 현장 잔불처리를 도와 이틀에 걸쳐 현장을 지키며 큰 보탬이 되었다. 권봉원 논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민의 일이라면 앞으로도 화재 진압,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서겠다”고 전하였고, 장희선 논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현장에서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을 도와 우리 의용소방대가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발생한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약 3ha를 태우고 발생 14시간만인 22일 아침에 모두 진화되었다.
-
"우리는 동고동락(同苦同樂)공동체입니다"[논산일보]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부담 경감과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지역이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 업무협약’ 및 ‘충남형 배달앱 플랫폼 지역화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장·군수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두희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장, 명영식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특례보증을 실시하였음에도 여전히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여 전국 최저인 1% 금리를 적용,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회복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2년간 1천억 원에 대한 연 2%의 이자보전금인 40억 원을, 15개 시·군은 보증재원 출연, 신용보증재단은 소망대출 1천억 원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되며, 도내 6천6백개에 달하는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종 영업제한 조치로 비대면 서비스로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짐에 따라 시·군별 지역화폐와 연계한 충남형 배달앱을 도입하여 기존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점주의 수익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한 소상공인 소망대출과 충남형 배달앱 플랫폼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양극화 극복을 위한 힘찬 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위기에 강한 충남의 힘으로 도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더욱 돌보고 양극화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가적 매뉴얼에 따라 영업피해를 감수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하여 주신 분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은 음식점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방문판매업, 기타 스포츠 업 등 집합제한업종에 적용되며, 유흥주점, 성인PC방, 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양촌면, 화재 피해 입은 이웃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논산일보]논산시 양촌면민들이 화재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하나로 뭉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면장 김용남)은 지난 12월 원인불명의 화재로 집 1채, 차량 1대 등이 전소된 김 모씨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관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양촌면이장단협의회(단장 김학운)는 앞장서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쳤으며, 이장단협의회 1백만원, 주민자치회 1백만원, 농가주부모임 20만원, 여성방범대 10만원, 기관단체협의회 10만원을 비롯해 양촌면이 고향이라고 밝힌 해병대 장호진 30만원 등 의 성금이 모였다. 김학운 양촌면이장단협의회 단장은 “갑작스러운 주택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촌면은 추운 겨울날씨를 대비해 관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과 인적복지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논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컨설팅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주요 안전컨설팅 사항으로는 ▲관계인 보수교육 안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메뉴얼 보급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기구 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역할 교육 등이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관계인에 의한 내실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
논산소방서, 소화기 덕분에...화재 초기진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12일 오후 5시 25분께 광석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주민이 나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아랫집에서 불이야! 하는 소리를 들은 신고자 김모씨가 밖으로 나와보니 아랫집 주택 벽면 부근에 불길이 있어 119신고 후 본인 집과 이웃집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을 시도하였다고 전했다. 선착대 도착 시 화염은 보이지 않는 상태였으며,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방수 등 안전 조치하였다. 김모씨는 “이번 일로 소화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논산소방서, 대설경보 발효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가동[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7일 논산시 대설경보에 따라 재난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적극 대응태세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대설경보가 해제됨과 관계없이 대설 이후 한파로 인한 빙판길 사고 등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긴급구조통제단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상황관리 철저 ▲제설장비 확보와 점검을 통한 소방장비 100% 가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출동대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을 실시 중에 있다.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속한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를 위한 출동대응태세 확립으로 한파·대설로 인한 신고 발생 시 적극 대응하겠다” 며 “한파·대설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