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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자율안전점검'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3대 난방용품이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난방을 위해 시민이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난로, 화목보일러로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ㆍ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율안전점검표 대표 항목은 ▲각 가정의 난방용품 안전사용 여부 확인 ▲3대용품 안전인증 여부 확인 ▲소화기 및 감지기 위치 파악여부 등이다. 한편 이번 겨울철 3대용품 자율안전점검 결과 각 가정의 난방용품 안전사용 여부 항목에 안전사용이 90%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소방서에서 3대용품 안전사용에 대한 전·방위적인 집중홍보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일상생활에 이롭게 사용되는 난방기기지만 화재 가능성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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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물관리일원화 완성[논산일보]지난1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물관리일원화 정책이 완성될 전망이다. 2018년, 수량·수질·재해예방의 통합물관리를 위해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일원화되었지만 하천에 관한 사무가 제외되어 완전한 물관리 일원화를 이루지 못한 여건 속에 금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이 월류되는 등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는 등 많은 국민 피해가 발생했다. 홍수 대응을 위해서는 댐 방류 의사결정과 하천의 사전 정비, 탄력적 복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나, 현행법상 방류 결정은 환경부에서 하고, 정비와 복구 조치는 국토부, 지자체 등에서 하도록 하천업무가 이원화되어 홍수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으로 수해피지역 주민들과 학회에서는 하천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 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은 댐·하천, 수량과 수질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자 하는 물관리 일원화 취지에 맞게, 국토부에 남아있던 하천에 관한 사무를 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치수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에 존치되어 있던 잔여 하천관리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환경부는 수량·수질을 통합관리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물이 흐르는 공간인 하천도 통합 관리함에 따라 국가차원의 진정한 통합물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홍수 등 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번 개정안이 처리되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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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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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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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영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논산 홈플러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및 사진전시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경보기를) 9(구비합시다)’란 홍보문구의 전단지와 영웅이 탈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이번 전시회와 전단지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인명 및 재산 피해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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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0일 가야곡면 조정리를‘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보급과 주택 소방안전 점검 등을 제공하는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가야곡면 주민과 소방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이장(전병도)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주민의 자율 관리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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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논산시, 취약계층 돌봄 강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추진[논산일보]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및 보일러, 에어컨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 에너지효율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50세대에 대하여 1억원(1세대 당 최대 2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200세대, 4억 원가량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현재 120세대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사업 시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생활민원처리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더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소외된 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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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긴급생계비 지원 ‘우리는 동고동락입니다’[논산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여 최소한의 생활 보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이전에 비해 25% 이상 감소함에 따라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중소도시 기준 3.5억 원 이하로 3가지 지급기준이 충족된 가구에 지급한다. 기존에 생계급여, 긴급복지 등 생계비 지원이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 구직급여 등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았을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긴급생계비 지급은 1회에 한하며, 가구원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은 100만원이다. 긴급생계비 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 대리인이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세대주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현장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10월 30일까지 신청한 가구에 한하여 소득·재산 등의 확인조사를 거쳐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동고동락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하여 소외되거나 누락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누구나 패자가 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자 동고동락 논산시의 핵심 가치”라며 “함께의 힘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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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물관리 일원화법 대표발의[논산일보]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후속조치인 하천업무의 환경부 이관이 마침내 이루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3일(목)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완성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피해로 하천제방 붕괴와 댐 방류로 하류지역이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물이 차올라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돼 많은 농작물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현행법상 홍수예보와 댐방류 등에 대한 소관은 환경부, 하천정비와 복구는 국토부에서 소관하는 등 하천업무의 이원화로 홍수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국회는 지난 2018년 6월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보전·이용 및 개발 등에 관한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물관리 일원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하천에 관한 사무가 제외되어 완전한 일원화를 이루지 못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상·하류, 댐·하천간 지표수와 지하수, 수량과 수질, 재해예방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는 물관리 일원화 취지에 따라 하천에 관한 사무를 환경부에 이관함으로써 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치수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 법이 통과된다면 1991년 낙동강 페놀사태를 계기로 28년간 이원화되었던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이 마침내 환경부로 완전히 일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민 의원은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금산, 남원, 구례 등 전국적인 홍수피해가 발생했으나 하천업무 이원화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재해예방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동 법안은 김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병욱, 김진표, 서영교, 송기헌, 송옥주, 신동근, 이광재, 이상민, 이해식, 전용기, 전재수, 전해철, 최강욱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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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이해 지역화폐 10% 특별할인 판매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7일부터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관내 농협 및 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63개소에서 구매가능하며, 1인 당 월 40만원으로 구매한도가 정해져 있다. 종이화폐의 경우 3381개소, 모바일형 화폐는 717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화폐는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설치해야 한다. 전체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화폐 가맹점 목록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있고,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축된 소비심리를 지역화폐 할인으로 되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