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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구센터 내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큰 호응’[논산일보] 지난달 25일 천안축구센터 내에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이 개소했다. 그동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예산, 청주 등으로 가야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가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속 추진된 것.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은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하는 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평일 기준으로 접수부터 시험결과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과시험장은 개소 후 지난 10일 기준으로 총 539명 응시에 4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처럼 시민의 편의를 위해 각종 교통정책을 펼치고 있는 원종민 교통정책과장을 만나 천안시가 그리는 교통정책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들어봤다. 다음은 원종민 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개소 후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우선, 장거리로 시험을 치르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시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난 7월 도로교통공단과 머리를 맞대고 이뤄낸 모범사례라 자부한다. 학과시험장이 상설 운영되면 매년 운전면허를 응시하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미널, 천안역 접근성도 뛰어나 인근 아산, 평택, 안성, 세종 거주 주민들도 시험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본다. 또 관내 11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부권의 중심지인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을 홍보하는 등 공공서비스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운전면허 실기시험장 도입계획도 있나요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반드시 상설 학과시험장에서만 치르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실기시험의 경우 운전면허 학원에서도 이미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에서 나서서 실기시험장을 도입하는건 여러 여건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교통정책과에서 그리는 포괄적인 진행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우선, 지난 7월 17일 천안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천안시 2025년 교통인프라 종합계획’ 브리핑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제1.2 외곽순환도로’ 구축, 제2터미널 신설검토 등 다양한 미래전략 구상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 분야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부성역, 청수역 신설과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가시화하고 천안역사 현대화 사업과 함께 천안역 동부광장을 확대해 시민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1년까지 친환경 고효율 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신교통체계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도심 교통흐름 개선 및 시민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교통체계 연구용역을 거쳐 신교통수단 노선망, 차량시스템 계획, 최적 노선 대안 및 추진시기 검토 등 우리시에 가장 적합한 신교통체계 도입을 그려나가고 있다. ■ 교통정책과장으로서의 책임과 앞으로의 포부는 무엇보다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은 모든 시민이 바라는 크나큰 염원이다. 또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등 12개 시.군 협력체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분한 가능성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2년 임시역사 건설 후 방치되어 온 천안역사를 우리시에 걸맞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이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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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칼럼] 대한민국에 정의의 기강부터 세워야 한다[논산일보]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지 2년 반도 안 되어 촛불을 든 학생들은 “평등하게 하겠다던 기회는 아예 없고, 공정하게 하겠다던 과정은 불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하였는데 결과는 제멋대로다”라고 외치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보는 전국교수 모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청와대 앞 시국선언을 통하여 “정의는 죽었다” "온갖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은 자녀 대학원 입학을 위한 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까지 됐음에도 대통령이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 사회 정의와 윤리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조국 장관 딸의 병리학 논문 제1 저자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연구 생활에 종사하는 교수 입장에서는 말이 안 되는 것이며, 수년간 피땀을 흘려 논문을 쓰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했다.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들은 "더 이상 거짓말의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는 분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라고 하였다. 이 밖에도 의사들도 “조국 사태는 우리 의학계에 수치와 좌절, 국제적 망신을 안겼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종교지도자들까지 연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실로 우려와 불안을 금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스스로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적어지고 있다. 신의를 강조하면서도 불신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단결을 외치면서 분열된 행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취임 초에는 국민과의 대화를 강조하고 여와 야간의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나 임기 말로 갈수록 일방적이고 국민과의 대화도 점차 사라진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가? 그 이유는 자기가 하는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지도자가 드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반면에 속이지 않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다. 조국 법무장관은 장관 후보자 시절부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는 관여한 바 없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다. 나는 정말 그분의 말을 믿고 싶고 그러기를 바라지만 국민들 대부분은 이를 믿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 하듯이 시중에는 조국 법무장관의 알지 못한다는 말을 빗대어 ”조 또 몰라“ 란 말까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회에서 나라가 번영하고 국민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성경 공부도 안 하고 목회자가 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우리는 나라의 공신력을 회복해야 한다. 무엇보다 주고받는 말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신의의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하겠다. 온 국민이 바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의의 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부강해지고 바로 설 수가 있다. 이미 여론조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의 미래 세대인 20대들이 분배보다는 성장에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현 정부의 정책은 그와는 반대인 분배 우선이다. 믿고 맡겼던 정치 지도자들의 마음이 곧고 바르지 못하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우리 지도자들은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굽은 마음을 곧게 하고 악한 마음을 착하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이 본받지 않겠는가? 빽 있는 사람은 잘못이 있어도 법무부 장관이 되고 그의 가족들 역시 빽으로 위기를 모면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시국선언으로 표출되고 촛불 시위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사회 풍토라면 김영란법을 열 번을 만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따라서 우리 정치 지도자들은 직심(直心)부터 실천해야 한다. 즉 정치를 함에 있어 곧고 바르게 행하여야 한다. 그 후의 덕목이 인심(仁心)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가져야 의로운 마음도 생긴다. 나아가 소심(小心)한 마음을 대심(大心)으로 바꾸어야 한다. 대통령이 할 일이 있고 장관이 할 일이 있으며 계장이 할 일이 있다. 계장이 할 일을 장관이 해서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가 없다. 따라서 정치 지도자들은 마음을 크고 넓게 가져야 한다. 국민과 소통하고 시장에서 일하는 서민과 격의 없이 대화하겠다던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번 기자회견을 했다.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 대통령이 할 일을 제대로 못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못된 정책은 시급히 바꾸어야 한다. 그것을 전환점으로 우리는 대통령 이하 국민 전체가 한마음을 가져야 한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그 가정이 잘된다. 온 마을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그 마을이 발전할 수 있듯이 국민들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대동단결이다. 현재와 같이 여론이 분열되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지 못한 채 끝없는 쇠락의 길을 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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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영어학원, ‘유치원’ 명칭 사용시 과태료 부과[논산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외국어, 음악․미술, 놀이 교습과정을 운영하는 학원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유아 영어학원 가운데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등 유치원(학교) 유사명칭을 사용하는 행위, 인터넷 포털 키워드에 영어유치원, 놀이유치원으로 검색 시 학원이 노출되게 광고하는 행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위반사항 적발 시 경고 이상의 행정처분과 10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교습비 초과징수 등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 단속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학원에 대한 정부 합동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관휘 행정과장은 “전국적인 유아 영어학원의 증가로 유치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 사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대처가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교습비 안정화의 계기로 삼아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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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는 '논산사랑지역화폐' 9월 발행된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19개 금융기관 및 11개 소상공인 단체와 ‘논산사랑지역화폐 판매대행점 협약식 및 가맹점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19개 금융기관장과, 논산시 외식업지부, 숙박업지부, 이·미용업지부, 화지중앙시장상인회 외 3개시장, 강경젓갈조합, 충남개인택시 논산시지부, 약사회 등 11개 소상공인단체의 대표자가 함께했다. 협약에 따르면 지역화폐는 관내 19개 금융기관 64개 지점에서 현금으로 구매가능하며, 평상시에는 액면가의 5%, 특별 할인기간(발행기념, 명절 등)에는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해 할인구매는 1인 당 월 40만원, 연 400만원으로 제한된다. 시는 지난 4월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마쳤으며, 추석 연휴에 맞춰 활발한 지역경제화폐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9월 발행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사랑지역화폐는 시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가맹점은 지역화폐를 보유한 시민을 고객으로 유치함으로써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가맹점을 모집하고, 지역화폐를 빠르게 정착시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소매업, 음식점, 이·미용업, 학원, 택시, 병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중이며, 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된다. 가맹점 신청은 시청 사회적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팀(☎041-746-6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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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논산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 논산 출신인 박 원장은 서대전고와 순천향대 의과대학, 충남대 및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22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과장, 응급실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 운영 방향 및 경영 전략으로 △찾아가는 공공의료사업 강화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첨단 의료장비 확충을 통한 경영 개선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친절운동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제고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 △대·내외 홍보 강화 및 지역 자문단 활성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8일까지 3년이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학병원 교수·원장의 경험을 살려 조직구성원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포용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의료원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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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인프라 확충 필요"[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스마트 실버케어 규제자유특구’ 추진을 위한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또 △충남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등 충남 현안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지난 24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팩하우스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과 양 지사를 비롯한 전국 광역단체장, 관계부처 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결과 및 계획 발표, 시·도지사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도는 고령자와 장애인 건강관리 및 질환 개선을 위한 ‘스마트 실버케어 규제자유특구’를 준비 중이나, 노인 질환 관리를 위한 신서비스 및 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핵심정보들이 의료법 등 관련 법령의 강한 규제에 가로막혀 있다”며 핵심규제들이 전향적으로 검토되고 완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도가 준비 중인 스마트 실버케어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이 대학·병원·전문연구기관과 협업해 고령자·장애인 대상 신기술융합형 건강관리 제품·서비스를 개발토록 함으로써, 국내 의료·보건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위치 및 면적은 천안시 동남구 일대와 서천 일부 지역 403만 6896㎡로, △노화 관련 구강질환 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실증 △성인 및 노인 질환 관리를 위한 진단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치아교정 진단 프로그램 및 구강관리용품 개발 및 실증 등 7개를 세부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도는 지난 1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이전 부지에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등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프로젝트를 구체화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성장 전초기지로 가꿔 나아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율 제고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 혁신성장 역량 결집을 위한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이를 뒷받침 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혁신도시는 지역발전의 활력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도 단위에서는 충남만 혁신도시에서 배제돼 있는 실정”이라며 충남에 혁신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내포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이라는 대선공약 실현과 함께, 충남을 혁신성장의 중요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혁신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 연동 문제를 꺼내들며, 서해선과 신안산선 직결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끝으로 도의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상황을 설명한 뒤 “가칭 산업위기대응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역경제 모니터링, 지원 시책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 시스템과 연계한 지역 단위 위기대응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 구축·운영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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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화물차사고에 의해 발생[논산일보] 최근 4년간 충남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사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18일 오후 19시~24시에 걸쳐 호남고속도로지선의 벌곡휴게소(상행)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실시한 야간합동단속의 연장선으로, 화물차 후부반사지 및 등화장치 불량, 적재불량과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화물차에 대한 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에서 전체 사망자수는 2.2% 감소한 반면, 화물차 사고에 의한 사망은 4.7% 증가했고, 4년간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사고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순찰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정비 불량 및 불법구조변경 등 위험요인 식별이 용이한 야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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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특성화사업 보조금 13억 원 편취한 천안 모 대학교수 구속[논산일보] 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모 대학교수 등 53명이 정부출연금 13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충남경찰철 지능범죄수사대는 정부(한국교육재단)로부터 지급받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일명 CK-1사업) 정부출연금을 편취한 혐의로 천안 모 대학 A교수 등 53명을 입건하고, 이중 A교수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 등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정부출연금 42억원 중 약 13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관계기관의 정부출연금 정산 절차가 서류 중심이라는 허점을 악용, A교수 대학원 제자 및 친·인척 명의로 허위 업체를 만들어 업체 명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동료 교수 등에게 강사료를 지급한 것처럼 허위 내역 만드는 등 범행에 허위 정산서류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정부출연금 정산 절차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 및 출연금 환수를 요청하는 한편, 유사 사례가 있는지 첩보 수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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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교육청, 첫 여성 총무과장 박순옥 서기관 임명[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6급 이하 143명 등 총 149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56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황 행정국장 후임으로 황규협 기획국장을 전보발령 했고, 기획국장에 유홍종 서기관(現 총무과장), 학생교육문화원장에 우진식 서기관(現 서부평생학습원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특히, 총무과장에 박순옥 서기관을 임명함에 따라 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총무과장이 탄생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증가하는 여성 공직자에 대한 배려와 능력중심의 유능한 인재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점수제를 통한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신뢰받는 충남교육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규모 656명 일반직 : 3급 6명, 4급 14명, 5급 32명, 6급 185명, 7급 341명, 8급 65명, 9급 13명 ◇ 3급 정년퇴직 ▲이상진 ◇ 3급 공로연수 ▲정황, 최종국 ◇ 3급 전보 ▲행정국장 황규협 ◇ 3급 승진 ▲기획국장 유홍종 ▲학생교육문화원장 우진식 ◇ 4급 정년퇴직 ▲손일현, 허경 ◇ 4급 공로연수 ▲박재명, 문근영 ◇ 4급 전보 ▲학교지원과장 김종신 ▲총무과장 박순옥 ▲행정과장 이관휘 ▲재무과장 최한규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황인명 ▲서부평생교육원장 박종진 ◇ 4급 승진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진재봉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현기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영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박순규 ◇ 5급 정년퇴직 ▲최광묵, 김민기, 이재석, 김시곤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백홍기, 이종준, 김정기 ◇ 5급 공로연수 ▲최용갑, 한광희, 김기홍, 김승택 ◇ 5급 전보 ▲감사관 감사기획팀장 염순택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김희홍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한기복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남기란 ▲예산과 예산1팀장 구본용 ▲예산과 예산2팀장 윤희성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유영호 ▲총무과 인사팀장 명노병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박상순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복일규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박봉일 ▲해양수련원 운영부장 최원영 ▲대천고 신제국 ▲연무대기계공업고 이기영 ▲서천여자고 한태수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덕준 ▲보령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재영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 최병묵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안민호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은정 ▲아산도서관장 정명옥 ◇ 6급 정년퇴직 ▲양병기, 이영만, 정옥순, 강호창, 최용숙, 오정숙, 신애철, 김충권, 강인묵, 남상환, 이재호, 이성욱, 박종우, 김형식, 고연진, 최재기, 최병립, 이재중, 김종길, 임창규, 박성녀 ◇ 6급 명예퇴직 ▲박성우 ◇ 6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윤인순, 안홍자, 이원선 ◇ 6급 공로연수 ▲박정호, 강희수, 임인균, 이지연, 박치진, 김관섭, 홍종구, 한웅기, 최찬호, 박득원, 이동규, 김종운, 송영숙 ◇ 6급 전보 ▲소통담당관 고영준 ▲감사관 이지훈, 임철완 ▲정책기획과 김용태 ▲교육혁신과 이정관 ▲예산과 강무성 ▲교원인사과 현미영 ▲총무과 이정한, 이기준 ▲교육파견 박성순, 김영주, 최진옥, 이민경, 박병주, 선우인영, 임정빈, 전성분, 권순철, 구선경, 최미정, 박미경, 신남용, 황성익, 최인수 ▲행정과 이종순 ▲도의회사무처 방회석, 안재화 ▲천안제일고 최현숙 ▲천안월봉고 김기헌 ▲천안불당고 이태선 ▲공주고 이성희 ▲강경상업고 한상섭 ▲용남고 박정란 ▲태안고 전성수 ▲만리포고 문애경 ▲충남다사랑학교 김아람 ▲천안 유은영, 장유진, 허유란, 강복란, 류재옥, 김승환, 나문찬 ▲공주 조미희, 이영진, 한상룡, 송은호, 백종규 ▲보령 황인찬 ▲아산 이호현, 오재만 ▲서산 류홍, 최진의 ▲논산계룡 김상이, 김은정, 송선기, 손미애, 송경미, 신영옥, 김은아, 김갑배 ▲당진 김경하 ▲금산 장순국, 김용안 ▲부여 정영철, 이지영 ▲홍성 박순천, 장충수, 양지영 ▲예산 이원평 ▲태안 이낙규 ▲교육파견 최경 ▲연구정보원 백승국 ▲교육연수원 송태주 ▲과학교육원 이상수 ▲천안 김선미 ▲교육파견 신철호 ▲천안 이도용 ▲공주 김명숙 ▲아산 이상모, 맹주남 ▲예산 김수진, 이기우, 김영미 ▲보령 황순안 ▲공주 강종엽 ▲광천제일고 이필수 ▲천안 박준수 ▲충남과학고 이은식 ▲공주고 최준규 ◇ 6급 복직 ▲교육파견 양기동 ▲천안 최대섭 ▲아산 강영수, 이현우 ▲서산 이지영 ▲태안 김양성 ◇ 6급 파견 ▲교육혁신과 충남산학융합원 파견 권강서 ▲예산과 도의회사무처 파견 이일재 ◇ 6급 파견 복귀 ▲감사관 이회택 ▲당진 전현만 ◇ 6급 승진 ▲해양수련원 도문구 ▲부여고 임광식 ▲보령 원유영 ▲아산 신정섭, 윤석인, 이상운, 장상영, 박지혜, 김보식, 한복덕, 황근숙, 김승주 ▲논산계룡 박세희, 이윤실, 박금순, 김경미 ▲당진 김성은, 황현숙, 김미라 ▲청양 이익호, 신명수, 채승희 ▲태안 변현준 ▲당진 김도은 ▲공주 김막래 ▲서산 윤순자 ▲천안 박종배, 최종둔 ▲공주 최원열 ▲아산 공창영, 이재환 ▲논산계룡 박종실, 윤종관 ▲부여 구성본, 송태현 ▲서천 나순환 ▲과학교육원 손오현 ▲공주 이용택 ▲금산 임명서 ▲부여 김종필 ▲서천 나선재, 최승호 ▲청양 유범수, 이명희 ▲아산 김명식 ▲금산 오제상 ▲부여 김정숙 ◇ 7급 정년퇴직 ▲오경영, 성남제, 강월식, 전명덕, 유영애, 김명순, 장미경, 이병임, 양정연, 오영숙, 정은숙, 박정애, 이용자, 이점순, 전태숙, 오정옥, 양기복, 조순자, 정명자, 송복순, 김선주, 김영희, 이경순, 박순득, 권민자, 장정희, 임영희, 이선호, 박순태, 유봉렬, 유옥현, 강갑용, 이만길, 한상호, 전창석, 임문익, 신석열, 박근문, 김종홍, 조한정, 이강석, 이윤식 ◇ 7급 공로연수 ▲박종순, 신준숙, 정순옥, 이경복, 김복회, 손난숙, 최순오, 황선복, 여흥구, 안광복, 김석태, 이상구, 김영후, 민이기, 정동섭 ◇ 7급 전보 ▲소통담당관 노희룡 ▲감사관 김근완 ▲교육혁신과 전초롱 ▲예산과 최세호, 안재형, 최은영 ▲학교지원과 박수현, 구슬, 정현노 ▲교육과정과 윤미숙 ▲미래인재과 오주화 ▲체육건강과 김은영 ▲총무과 이동재, 이은영 ▲교육파견 정수정, 안승철, 김성휘, 박상미, 김영호, 송유진, 이명미, 안태규, 최진영, 김지은, 이미화, 김정현, 이송수 ▲행정과 고진숙, 김선규, 윤소영 ▲재무과 박미리 ▲시설과 이지선 ▲교육연수원 엄미영 ▲학생교육문화원 김명희 ▲평생교육원 김혜정 ▲충무교육원 홍석영, 김은주 ▲해양수련원 임향순 ▲서부평생교육원 김윤경, 김현오 ▲외국어교육원 송인정 ▲천안중앙고 박지선 ▲천안여자고 이현주 ▲충남예술고 임영란 ▲천안월봉고 오정아 ▲천안청수고 김혜경 ▲천안불당고 김유경 ▲공주생명과학고 유갑조 ▲공주고 김연석 ▲공주여자고 윤혜영 ▲웅천고 김택진 ▲온양고 이상록 ▲배방고 허지혜 ▲논산여자고 임은정 ▲충남체육고 노현정 ▲금산고 전효주 ▲금산산업고 박상용 ▲금산여자고 길현희 ▲부여고 이광석 ▲서천고 박지은 ▲홍성여자고 김순영 ▲갈산고 김성동 ▲여해학교 김종완 ▲천안 김민영, 신동진, 엄성윤, 권애진, 박상용, 이영란, 이난영, 이명종 ▲공주 문정원, 임미희, 정윤숙, 장화일, 김성혁, 이용미, 이광희, 김진실 ▲보령 조한민, 김낙일, 김동훈 ▲아산 이상협 ▲서산 이현진, 이선미, 김순영 ▲논산계룡 강현정, 이수정 ▲당진 조미애, 배승원 ▲금산 박주현, 양인자 ▲부여 김기철 ▲서천 임용진, 이연희, 노기종, 김민태 ▲청양 조광현, 이은진, 박지용, 최옥순 ▲홍성 김용희, 강태진 ▲예산 장정열 ▲태안 이미희 ▲재무과 이승용 ▲연구정보원 강성호 ▲천안 김진석 ▲서산 손용열 ▲부여 배문진 ▲시설과 유지원 ▲공주 오진석 ▲총무과 신종철 ▲해양수련원 민병태 ▲천안 허종석 ▲홍성 전정연 ▲공주 이용순 ▲천안 정은철 ▲천안공업고 강호현 ▲천안청수고 한현근 ▲공주생명과학고 이광주 ▲공주마이스터고 양승춘 ▲서산공업고 박종식 ▲당진정보고 염문호 ▲합덕여자고 이윤신 ▲천안 신진학 ▲보령 신정호 ▲서산 김정학 ▲당진 이인선 ▲공주 박성명 ▲당진 오인석 ▲평생교육원 원길호 ▲공주 박점숙 ▲논산계룡 금종미 ▲태안 문병열 ◇ 기록연구사 전보 ▲보령 전태룡 ▲논산계룡 김대현 ▲부여 류호섭 ▲청양 송혜진 ◇ 7급 파견 ▲재무과 교육부 파견 김미숙 ◇ 7급 전문관 직위지정 ▲아산교육지원청 전문관(학생배치) 이옥수 ◇ 7급 휴직 ▲이진수, 최민기, 이미선, 김현아, 이은지, 이상미, 김혜연 ◇ 7급 휴직연장 ▲하지연 ◇ 7급 복직 ▲체육건강과 이연지 ▲교육파견 김영옥 ▲안전수련원 상선숙 ▲대천여자상업고 전형진 ▲서산중앙고 김은경 ▲금산하이텍고 서명선 ▲천안 윤미선, 이범창, 이현아 ▲공주 임원석 ▲보령 김초롱 ▲아산 장근화, 황선미, 김영진, 장수지, 신혜영 ▲논산계룡 오경숙, 박서현 ▲당진 노정민 ▲금산 김영림, 조문숙, 김민영 ▲부여 김다영, 남예령, 오혁종, 김이영 ▲예산 최지윤, 김현숙 ▲태안 권지혜 ▲재무과 유재경 ▲보령 민지영 ▲부여 이지영 ◇ 기록연구사 복직 ▲서산 정성숙 ◇ 7급 전입 ▲천안 전상미 ▲당진 송복희 ▲청양 김은희 ◇ 7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박필재, 김진영 ▲전라북도교육청 오수진 ◇ 7급 승진 ▲교육혁신과 서민원 ▲예산과 이창우 ▲해양수련원 조성수 ▲충남해양과학고 박문경 ▲주산산업고 이소영 ▲논산공업고 이수지 ▲합덕여자고 이재원 ▲청양고 최미라 ▲광천제일고 이장용 ▲천안 최민혜, 신철희, 여윤구, 문정애 ▲보령 전윤지, 채유정, 윤현철 ▲아산 김태현, 박은선, 전아롱, 김혜진, 황미라, 김명성, 임선숙, 임국화, 김창희, 최병국, 김혜원, 이재헌, 조동주, 박향미, 노을, 이예슬, 민화정, 서경희, 신현아, 이지웅 ▲서산 권홍남, 전병호, 문성원, 원민지, 최재성, 백은하, 이미나 ▲논산계룡 황희정 ▲당진 최수철, 권오훈, 이재복 ▲부여 문기환, 이혜련, 김정연 ▲서천 조서현, 김미현 ▲청양 심상미, 정중교, 윤선희, 김이규, 조승현, 김현겸 ▲홍성 유제룡, 김복중, 유주희 ▲연구정보원 박고운, 박정훈 ▲교육혁신과 신보람 ▲천안 장경표 ▲논산계룡 이선영 ▲예산 유보은 ▲당진 김시성 ▲체육건강과 김시열 ▲당진 이에스더 ▲교육연수원 박흥서 ▲학생교육문화원 조성환 ▲안전수련원 박일규 ▲공주정명학교 오병복 ▲천안 전진구, 김종환, 신동수, 정우용, 박종문, 전상진, 임상빈, 김명래 ▲공주 김경호, 이성종 ▲보령 박상훈 ▲서산 이명찬 ▲논산계룡 이헌영, 최주미 ▲당진 황정수 ▲공주생명과학고 성락구 ▲천안 정만희 ▲공주 이상만 ▲부여 최정열 ▲아산 박정규 ▲서산 김영희 ▲예산 강홍순 ◇ 8급 전보 ▲감사관 선다솜 ▲교육과정과 최나영, 이나희 ▲교원인사과 채효경, 조성훈, 최보람 ▲재무과 이진희 ▲교육연수원 김다은 ▲학생교육문화원 김성수 ▲충무교육원 이용현 ▲안전수련원 전서윤 ▲남부평생교육원 정한울, 이지애 ▲천안중앙고 송아현 ▲천안여자고 정원철 ▲병천고 이경랑 ▲충남예술고 김문정 ▲천안두정고 김택중 ▲천안월봉고 박지혜 ▲천안쌍용고 이정윤 ▲천안신당고 강재현 ▲천안업성고 한민구 ▲공주마이스터고 안은경 ▲대천고 이혜수 ▲충남외국어고 박유영 ▲강경상업고 김소연 ▲부여고 이경애 ▲태안고 김미연 ▲천안인애학교 정진아 ▲공주정명학교 남연수 ▲충남다사랑학교 안다영 ▲천안 권성미, 박현선, 임성미, 전상은, 김효진 ▲공주 신채원, 김보리 ▲보령 정대훈, 강용권 ▲아산 최예린 ▲논산계룡 김은상, 공광영, 김성태 ▲아산 유재현 ▲해양수련원 신종일 ▲당진 남관현 ▲예산 김세진 ▲천안인애학교 권오상 ▲서산 이병주 ◇ 8급 파견복귀 ▲천안오성고 김창환 ◇ 8급 휴직 ▲이정교, 강미선 ◇ 8급 휴직연장 ▲이윤주 ◇ 8급 복직 ▲천안 서아영, 민지현, 임세희 ▲공주 조안나 ▲아산 김수아 ▲당진 임희선 ▲홍성 이주병 ▲예산 이지연, 이소영 ◇ 8급 전입 ▲서천 최유리 ◇ 8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성윤정 ◇ 9급 전보 ▲논산공업고 권나영 ▲천안 오주영 ▲당진 최태우 ▲태안 어철규 ◇ 9급 복직 ▲논산계룡 이지은 ◇ 9급 신규 ▲광천제일고 윤수호 ▲논산고 노현민 ▲성광온누리학교 유하송 ▲보령 심현보 ▲부여 정진영 ▲홍성 용지영 ▲부여 김현제, 장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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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희망드림 컨설팅’ 추진[논산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충남농업기술원 전문가들과 벌곡면 ‘더초록영농조합법인’을 찾아 ‘희망드림컨설팅’을 진행했다. ‘희망드림 컨설팅’은 농업인 신기술 보급사업 종료 이후 농업경영체 경쟁력 강화 및 소득향상을 위해 제품개발, 판매마케팅, 해외시장개척 전략 등 경영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문가들은 온라인 유통 판매 대책 및 농산품 가격결정 등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발향을 제시하는 등 농가 현장 중심의 세부적인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충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농업인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