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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시행[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할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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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폭행사범 처벌 강화된다[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관을 폭행하는 폭행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처벌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술에 취한 A씨(남, 47세)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력 가했다. 또 여성대원에게는 성추행을 행사했다. 도 소방본부는 폭력과 성추행을 한 A씨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직접 수사한 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이처럼 현장에 출동한 소방공무원을 폭행한 사건은 최근 3년간 도내에서 3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7건, 2017년 15건, 2018년 11건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3건이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폭행사범 유형을 분석한 결과, 33건 모두 주최자로 분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도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 폭행과 관련, 엄정 대응해 폭행건수는 줄어드는 추세다”면서도 “폭행사고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만큼 안심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출동해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원의 안전 확보와 나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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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대둔산 일원 산악사고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3일, 14일, 21일 3일간 대둔산 수락계곡(벌곡면) 일원에서 산악사고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추락, 실족 등의 사고를 대비한 체계적인 합동훈련으로 구조대원들의 산악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통한 산악구조기술 습득과 유사 시 산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고유형별 인명구조기법 현장교육 위주로 실시한 가운데 ▲산악구조장비 및 GPS 운용법 ▲자연 및 인공지형물 활용 확보물 설치와 운용 ▲수평과 수직구조 등 산악로프구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논산소방서에서는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과 119간이구급함 점검 및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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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수요자 중심,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한발 다가가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대기 시간으로 인해 지루하지 않도록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수유실을 비롯한 민원실 내에 공기청정기를 보강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창구를 운영해 손 쉽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시는 전자 확대기, 휠체어 등의 편의 기구를 보강하고, 건강체크실 혈압측정기를 교체하는 등 단순 민원실이 아닌 민원쉼터를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주민감동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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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논산점, 어르신 위한 나눔의 손길 전해[논산일보] 블랙야크 논산지점(대표 정우상)은 지난 20일 ‘야크 효 박스 마음 있는 봉사 시즌6’ 사업에 참여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효 박스 4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원 받은 효박스는 미역, 소금, 밀가루, 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블랙야크 논산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내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야크 효(孝)박스 사업을 시행하며, 나눔과 선행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우상 블랙야크 논산지점 대표는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홀몸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곳곳에 퍼져 따뜻한 동고동락 논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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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신임 소방관 신고합니다[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16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고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총 16명으로 화재진압분야 13명, 구조분야 3명이며 충청소방학교 및 중앙소방학교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센터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화재, 구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신규 인력 보충으로 논산 시민에게 더욱 확대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동우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하고 무엇보다 현장 활동에서 항상 안전하게 근무해 달라”며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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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 트로트 공모전에 도전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가사를 통해 안전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119생활안전 트로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노랫말부문과 작곡부문으로 나누며, 대한민국 국민 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랫말부문은 6월 28일까지 전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 119생활안전 트로트(노랫말공모 링크)를 통해 접수하고, 작곡부문은 7월 8일 이후 전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노랫말을 활용해 작곡 후 8월 30일까지 119생활안전 트로트(작곡공모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은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된 곡에 대해서는 시상(작사, 작곡자 동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등 7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협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의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악보집과 음반으로 제작되어 국민안전을 위해 각종 소방관련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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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6일 논산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의 대상이 주로 노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해야할 요령 및 소방시설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대상별 맞춤식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교육내용은 ▲ 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예방의 중요성 ▲ 화재초기 대응방법 및 올바른 119신고요령 ▲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방법 ▲ 피난우선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 “노령인구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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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 호흥도 높아[논산일보] 지난 4일 논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어린이날 큰잔치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배양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이동형완강기 체험을 통한 화재발생 시 비상탈출법 ▲ 교육용소화기 체험을 통한 소화기 사용법 ▲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 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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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을 때 안심하고 119를 불러주세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농어촌 분만의료 취약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임산부 이송 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 이송 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산부인과가 없는 읍ㆍ면의 농ㆍ어촌 지역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또는 거동불편 임산부가 해당된다. 서비스신청 후 임산부가 진통 혹은 출혈 등으로 119신고를 하면, 미리 등록된 임산부정보를 출동 구급대가 확인하여 응급처치 및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의 이송 등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19구급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대리자)가 119에 직접 전화신청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