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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충남소방본부장에 손정호 소방감 취임[논산일보] 제15대 충남소방본부장에 손정호 소방감이 임명됐다. 충남소방본부는 6일자 소방청 인사발령을 통해 손정호 소방감이 신임 충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손정호 본부장은 1985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다양한 요직을 거쳐 보령소방서장과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다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소방정책과장, 대전소방본부장, 중앙119구조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손 본부장은 탁월한 기획능력과 업무추진력은 물론, 강력한 리더십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소방업무에 최선을 다해 도민에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원칙으로 한 활기찬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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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이동형119안전체험차량 '성료'[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약 7주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총 421개소 1천300여명에게 이동형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동형119안전체험차량은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문 찾기, 연기·암흑·장애물 탈출, 소화기 체험 등 실감나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주택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주위에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요령과 연기와 암흑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요령 등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알기 쉬운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올해 예정된 이동형119체험차량 교육은 종료되었지만, 연중 어린이를 포함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을 원하는 경우 논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730-0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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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 1일 시민공원서 열린다[논산일보] 2020년 경자년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가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30분 논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주최하고 논산시연합번영회(회장 안일순)가 주관한다. 논산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은 논산시민공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자년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민 화합과 논산시 발전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단 마당굿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축시낭독,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새해덕담,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소망풍선을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 공연 후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부대행사로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협의회(회장 송정순)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 나눔이 진행되어 추위도 녹이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시간 강경읍 옥녀봉을 비롯해 ▲연무읍 견훤왕릉 ▲성동면 월명공원 ▲광석면 원풍산 ▲노성면 노성산 ▲부적면 탑정호 ▲연산면 황산성 ▲벌곡면 함박봉 ▲양촌면 체육공원 ▲가야곡면 갈마산 등 관내 10개 읍면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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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충남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24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매년 충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우수성과의 확산, 농촌진흥공무원과 농업인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보급에 의한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인 중심 체계화된 교육 추진 ▲지역농업 핵심주체인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신기술보급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다방면의 평가지표에 따라 농촌지도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받았다. 도지사 표창과 함께 9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받게 된다. 또, 이 날 시상식에서는 논산수경딸기연구회 천전규회장이 딸기산업발전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 농업의 미래를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가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현실에 맞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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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근 3년간 겨울철 2096건 화재 발생...아산시 239건 '최다'[논산일보] 최근 3년간 겨울철 충남도 내에서 총 2096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12월~2월) 총 209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연평균 698여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 중에서는 쓰레기 소각과 화원방치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7%(999건)를 차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역별 화재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시가 3년간 239건이 발생했고, 공주시 189건, 천안서북과 논산이 각각 184건, 당진시 170건 순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주거시설이 611건(29.15%)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 407건(19.41%), 자동차 220건(10.49%), 임야 197건(9.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부주의에 화재가 999건(47.6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적 요인 422건(20.13.%), 기계적 요인 289건(13.78%) 등이다. 부주의 화재 주요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 225건(22.52%)으로 가장 많았고, 불씨 등 화원방치 195건(19.52%), 담배꽁초 취급부주의 172건(17.21%), 가연물 근접방치 110건(11.01%)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발생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난방기구 사용 및 공사장 작업, 쓰레기 소각 등과 관련된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주거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전열기구 사용주의 △음식물조리 주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강조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사소한 불씨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 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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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1월 1일자 정기인사...4급 이상[논산일보] 충남도가 도정 운영과 충남의 미래발전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도정 핵심분야 보강과 안전한 도민 생활환경 보장 및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성장 기반구축 등 민선7기 중반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 특히, 여성 관리직 공무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도정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유능하고 젊은 과장을 주무부서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역동적인 조직으로 개편하였으며, 최근 이슈되는 미세먼지 대응 기능강화를 위해과를 신설하는 등 환경직 과장을 2명 추가 승진시켜 현안해결에 집중하도록 조치했다. 총 인사 규모는 68명으로, 2급 2명을 비롯해 승진 35명, 부단체장 7명, 전보·전출입 26명 등이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내년은 충남과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저성장 위기극복, 균형잡힌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민선7기 8대 핵심과제에 중점을 두고, 도정 성과창출과 미래준비를 위한 과제발굴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해”라며 “이번 인사는 이러한 도정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추진 동력 지원에 집중하도록 적극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내년 1월 중 5급 이하 후속 인사를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 2급 승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이정구 ▲인사과(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신동헌 ▣ 3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리) 길영식 ▲건설교통국장 박연진 ▲공무원교육원장(직무대리) 오범균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구상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정한율 ▣ 3급 전보 ▲경제실장 김석필 ▲공동체지원국장 고준근 ▣ 부단체장 ▲공주시 이존관 ▲아산시 윤찬수 ▲논산시 유병훈 ▲계룡시 류재승 ▲금산군 최영규 ▲예산군 이용붕 ▲태안군 최군노 ▣ 4급 승진 ▲교육법무담당관(직무대리) 김범수 ▲사회재난과장 조훈구 ▲장애인복지과장(직무대리) 이언우 ▲건강증진식품과장(직무대리) 김재형 ▲경제정책과장(직무대리) 송무경 ▲세정과장(직무대리) 강관식 ▲미래성장과장 최권성 ▲내포신도시발전과장 우종석 ▲사회적경제과장(직무대리) 이민희 ▲청년정책과장(직무대리) 강석주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허창덕 ▲미세먼지대책과장 이명수 ▲환경안전관리과장(직무대리) 송영호 ▲산림자원과장 이상춘 ▲도로철도항공과장 김택중 ▲의회사무처 박태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최계찬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직무대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김승제 ▲수산자원연구소장 남학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김재식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장진원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성일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조일교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남상훈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허선무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김태우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이영민 ▲인사과(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승진요원) 이영조 ▣ 4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 조광희 ▲예산담당관 구기선 ▲정보화담당관 설기호 ▲보건정책과장 백현옥 ▲소상공기업과장 김상태 ▲공동체정책과장 유재룡 ▲문화정책과장 홍은아 ▲기후환경정책과장 남성연 ▲건설정책과장 이남재 ▲교통정책과장 최종인 ▲총무담당관 신현성 ▲의사담당관 국정덕 ▲예산분석담당관 구자열 ▲의회사무처 윤진섭 ▲의회사무처 황상연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김길환 ▲교육운영과장 전동규 ▲산림자원연구소장 안재수 ▲종합건설사업소장 김응백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오지현 ▣ 4급 전입・전출 ▲의회사무처 현명기 ▲당진시 최동석 ▲농업기술원(부여군 계획인사교류) 신동진 ▲부여군(계획인사교류) 정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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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구조 등 신고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S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할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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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드론 활용해 동물포획 성공[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동물포획 구조활동에 소방드론이 큰 역할을 해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논산시 가야곡면 일원에서 소가 축사를 빠져나와 인근 논밭을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원들이 소방드론을 활용해 소의 위치를 확인 후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소방드론은 동물포획,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뿐만 아니라 재난현장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활용된다. 드론 도입으로 인해 재난현장의 전체적인 모습과 세부적인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실체적이고 전략적인 파단이 가능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색장소가 넓은 현장에서 드론활용으로 구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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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한 이효섭 소방사 '귀감'[논산일보] 논산의 한 소방관이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망설임 없이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나눠 귀감이 되고 있다. 감동을 주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논산소방서 연무119안전센터 소속 이효섭(27, 소방사) 구급대원이다 평소 이 대원은 자신의 혈액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껴, 대학시절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왔다. 헌혈하던 중 많은 환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는 말을 듣게 돼, 2014년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 기증 희망자를 등록했다. 그 후 5년 만에 혈액암환자와 유전인자 일치자로 확인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5일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 이식을 했다. 조혈모세포란 골수 내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이 세포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각종 면역세포 등이 만들어진다. 혈연관계가 아닌 사람 사이에 조혈모세포 유전자가 일치할 확률은 2만 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효섭 구급대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보람된 일이라 생각되고, 119구급대원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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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이제인 학생, 논산소방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지난 26일 우수작품 2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을 주제로 총 143점의 포스터가 접수되었고,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등을 중점으로 작품을 평가했다.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은 중앙초 이제인 학생의 ‘내가 버린 양심으로 모두 불행’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중앙초 윤정원, 내동초 이루다, 서희수, 장려상 강경황산초 윤다현 등 20명이 수상했다. 한상우 화재대책과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