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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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 강구” 주문[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따른 시민‧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한 침수, 급류, 산사태 등을 막기 위한 사전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울여달라”며 전 직원이 철저한 대비태세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만일의 피해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지원을 통해 2차, 3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여름철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읍·면·동과 관련 부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했으며, 호우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와 중장기적인 수습을 위한 총괄적 대응망을 갖춘 상황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관련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관리포털 통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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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취임11주년 특집기획[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11주년을 소회하며 더불어 같이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배움의 기회로 가득한 도시 논산 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하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지원정책 기반을 마련한 전국최초 ‘고교 무상교육’부터 단순한 재미, 놀이 위주의 수학여행의 개념과 틀을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논산시 대표 교육사업 ‘글로벌인재 해외연수’까지.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황 시장의 핵심 시정철학은 다채로운 교육정책으로 고스란히 녹아들어 아이들이 꿈을 품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논산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산시의 교육 정책 기조에는 황 시장이 오랫동안 가꿔 온 ‘동고동락’ 정신이 깃들어 있다. 아이들의 교육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 대도시로 이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논산시는 끊임없이 교육혁신을 이뤄가며, 시민 누구나가 즐겁게 배우고 행복을 키우는 평생학습 터전을 일군 것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의 교육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성별·종교·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인 평생학습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의미이자 역할”이라고 믿는다. 황 시장은 지난 4월 전국 최초 ‘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제도를 마련하고, 누구든 원하는 지식을 터득하고 지혜를 가꿀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는 모든 시민의 보편적 교육에 대한 권리를 실현시키고 광범위한 학습기회를 제공한 선도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내 이름 쓸 수 이따” 100세 인생시대, 웃으며 행복한 논산시 할매 할배 “(전략)… 공부를 하니 자식들도 조하합니다 욕 안한다고 조하합니다” 논산시 한글대학을 통해 한글을 익히신 부적면 아호리 양옥순 어르신이 쓰신 ‘양 옥순 호강하네’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어르신의 순수한 발상과 재미난 표현이 돋보인 이 시는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어르신들의 진심에서 비롯한 따뜻한 웃음과 선한 영향력은 ‘찾아가는 한글대학’으로부터 시작됐다. 황 시장은 전후(戰後) 어려운 시기와 보릿고개를 버티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젊은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역시 자존감을 갖고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열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민선 6기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글대학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을 넘어 복지․생활이 결합한 공동체의 장으로 거듭났다. ‘찾아가는 한글대학’에서 시작한 논산시의 ‘사람중심’정책은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우리마을주치의제’, ‘찾아가는 마실음악회’등으로 이어져 어르신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제2의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즉, 논산시의 ‘사람 중심’정책은 단순히 개인의 권리를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일상과 노후의 즐거움을 보장하며 더 많은 시민들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기반의 복지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 ‘사람꽃’ 피는 논산,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는 사회 만들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11년 간 외쳐온 동고동락(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더불어 함께한다는 뜻을 담은 사자성어다. 동고동락 논산시를 이끄는 황 시장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으로 배제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희망한다. 진심에서 비롯한 논산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은 단순 선심성·시혜적 복지를 뛰어 넘어 시민 모두의 상생에 시선을 맞추고 ‘관계’ 중심으로 이뤄내는 공동체 주도의 맞춤형 복지망으로 확대되었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민거리로 떠오른 아이 돌봄. 황시장은 이를 개인과 가족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할 ‘공동체의 책임’으로 바라봤다. 지역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개소한 24시간아이꽃돌봄센터는 황 시장의 이러한 확신이 담긴 전국최초의 24시간 돌봄 서비스망이라 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돌봄에서 나아가 사회적 약자가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다수의 학대 문제를 광역에 맡긴 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실제로 황 시장은 각종 학대 문제들이 이슈가 되기 이전부터 복지업무의 편중을 해소하고,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합리적 역할분담과 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주장해왔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이러한 그의 믿음과 확신, 그리고 추진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 상담치료에 이르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학대사건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돌봄에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모든 과정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결국 공동체가 함께 서로의 이웃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촘촘한 안전망이 만들어진 것이다. 올해 황 시장은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들의 추천·선정으로 ‘지방자치복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년 간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개인과 가족,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진심이 빛을 발한 것이다. 현재도 사회적 약자들이 패자가 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과 결실이 전국 곳곳에 선도적 복지모델로 확산되며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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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완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산면 연산리‧청동리와 광석면 사월리 일원의 2천 필지를 2021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지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대상으로 지정된 연산면 연산지구(1441필지, 면적 67만 8630㎡), 연산면 청동지구(467필지, 25만 105㎡), 광석면 사월지구(92필지, 9만 4355㎡)에는 총3억 86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시는 그동안 실시계획 공람,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 등을 치른 뒤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에게 사업추진에 관한 동의를 얻었으며, 지난 6월 30일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세 지역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수행업체인 ㈜금강지적기술공사와 공동으로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경계협의와 이의신청 접수, 경계확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2년 말까지 공부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지적 불부합지에 대해 2013년부터 매해 재조사 지구를 지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1개 지구의 3932필지에 대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토지이용 효율성 제고, 가치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인근 주민들의 너른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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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앞두고 ‘안전에 안전’ 거듭[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탑정호 출렁다리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일 탑정호 출렁다리 인근에서 실시한 탑정호 출렁다리 수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은 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혹시 모를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동력과 출렁다리 안전요원-119수난구조대원 간 상호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안전요원과 논산소방서 요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구급차 등 수난 구조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차량들을 총동원해 ▲사고현장 구조대 긴급 신고 ▲익사자 대상 구명환 투척 ▲수난구조대 익사자 구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와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선보였다. 훈련을 참관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상황을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정식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등을 통해 안전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는 이 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출입언론인을 현장에 초청해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후 개선해야 할 안전사항과 탑정호 출렁다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점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 도입 등으로 특화된 논산만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며 “수변생태공원, 딸기향테마공원 등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은 물론 CCTV설치, 24시간 안전요원 기동 배치, 구명환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최종 안전 점검 및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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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 뉴스[논산일보]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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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활동[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30일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2명은 논산시 공설운동장 인근 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예진표 작성, 접종 대기자 질서유지 등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 정미숙 대장은 “접종센터 등 코로나 시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 대원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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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신속 단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21년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 및 직제개편을 예년보다 빠르게 단행했다. 하반기 승진 인사내용은 4급 3명‧5급 승진의결 6명‧6급 이하 승진 39명 등 총 48명이며, 전보인사의 경우 4자리의 국장 보직이동을 포함해 총 150명이 발령을 받았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7기 주요시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초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논산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역량을 두루 고려해 이뤄졌으며, 3개과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된 직제개편을 함께 단행해 조직운영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시는 다양해지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에 집중하고자 기존의 사회복지과를 복지인권과와 아동복지돌봄과로 분리‧신설함과 동시에 수소경제 중심의 지속가능 도시 논산을 조성하려는 의지와 목표를 담아 탄소중립과를 설치, 관련 업무추진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물순환형 수변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하천관리 업무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하천지하수과를 신설했다. 한편 4급 서기관 승진인사는 시민과 시정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다년간의 성과와 직원들과 함께 호흡해 온 리더십, 개인 역량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영경 전략사업실장, 김기봉 부창동장, 이종유 마을자치분권과장을 발탁했다. 각각 친절행정국장, 행복도시국장, 의회사무국장 직위를 맡아 황명선 논산시장을 보좌해 민선 7기 마무리와 논산시 미래 100년 발전 기반을 다지는 시책추진 및 분야별 행정총괄에 이바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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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표’ 세일즈 시정으로 이뤄낸 지난 민선 5·6·7기 시정 성과 조명사람 중심·세일즈 행정이 빚어낸 굵직한 성과 및 중점 과제 짚는 확대간부회의 개최 남은 임기 1년, 역점 사업 차질 없이 추진… 완성형 ‘사람중심’ 공동체 조성에 박차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1년 간 뜨거운 열정과 믿음으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의 조성에 함께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불어 잘 사는 행복 도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지속가능 논산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황명선 시장 취임 11주년을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그동안 이어온 수많은 노력들과 성과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남아있는 역점 과제들을 빠짐없이 짚어가며 중점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타 지방정부가 시도하지 못했던 ‘글로벌인재해외연수’,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학대신고대응센터’ 등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앞장서 이뤄 온 빛나는 성과들을 반추하며, 앞으로도 선도적 지방정부로서 다양한 정책발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 5·6기를 거쳐7기까지 3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 중심·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눈부신 경제성장은 물론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희망찬 민선 5기를 시작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국비확보, 기업투자 유치, 시정 현안해결 등을 위해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 등을 부단히 뛰어다니며 ‘세일즈 행정’의 힘으로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훈련병 면회제 부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 등으로 이어져 도시발전에 요구되는 커다란 동력원을 마련했다. 민선6·7기에 거쳐 ‘사람중심’ 가치를 꽃피우기 시작했다. 찾아가는 한글대학, 100세 건강 공동체 만들기, 마실음악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불어 넣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혁신적 방역정책들을 지휘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적 소명 아래 시민이 진정한 주권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은 ‘마을자치회 확대’, ‘마을자치한마당축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이어져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이뤄냈고, ‘자치분권 1번지 논산’이라는 명예로운 별칭 또한 얻을 수 있었다. 황 시장은 “지난 11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공직자 여러분과 힘을 합쳐 시민을 섬기며 땀 흘렸던 순간들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며 “시민사회와의 연대,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 그리고 획기적 시도를 위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밝게 빛나는 논산의 미래100년 발전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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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행정 ‘전국 1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발휘한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으며, 코로나 위기관리 종합대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범적인 위기 대응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부터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땀 흘리며 K-방역이라는 기적을 만들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모아주신 의료진, 수많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방역은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중앙정부와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의 힘을 발휘한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시작되면서 ‘혹시’라는 일말의 가능성으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확산을 막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지난 해 2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을 직접 마스크 공장을 찾아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감염병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부터 시작해 모든 시민에 마스크를 지급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해외입국자의 확진판정 사례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자 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해외유입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공항부터 자택까지 해외입국자를 관리하는 ‘논산형 원스톱 수송’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하며 해외입국자로 인한 감염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현황 제공 사이트 개설, 훈련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논산형 자가격리 모니터링 ‘쓰리Go!시스템’ 구축 등 한 발 앞선 다양한 시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올 초에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모든 읍·면에 설치하고,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결과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업제한·정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후 경제와 방역 모두 살리는 대응체계로의 전환을 꾀했다. 특히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일상에서의 생활이 가능해 지기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신속하게 도입할 것을 제안했고, 이는 곧 전국으로 확산되어 경제와 방역을 잡는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는 해고없는 도시, 제세공과금 감면, 착한 임대료 운동, 농어민수당 조기지급,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등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소비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장섰다. 마스크 대란, 집단 감염, 해외유입 감염 등의 위기 때마다 논산시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에 나선 것은 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정부의 가장 최우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시는 ‘코로나 올-인’대응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 “현재 차질없이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11월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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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2021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행안부 특별교부세 43억원 확보[논산일보] 논산·계룡·금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이 확보됐다. 논산 위생매립장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금산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2021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지역 현안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 위생매립장 제5차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 8억원 △논산 상월공원 조성사업 5억원 △논산 애견파크 조성사업 2억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10억 △계룡 생활문화센터 4억 △금산 장애인 체육센터 10억 △금산 직장 어린이집 사업 4억 등 7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계룡·금산 주민들의 편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산 위생매립장 제5차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는 그동안 약 80%이상 매립이 진행되며 추가 공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환경보호와 더불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전망이다.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관내 청소년 시설이 전무하여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휴식공간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지역균형발전과 관내 청소년 학습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은 금산군내 약 4,800여명 장애인들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 전문-생활체육 활동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논산 애견파크 건립과 상월공원 조성사업, 계룡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 예산이 반영되면서 지역 정주여건과 복지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의원은“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의 예산 부담은 덜면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금산의 삶의 질 향상과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