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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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튼튼·기억키움교실 운영 치매극복 돕는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 5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및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기억튼튼·기억키움교실 프로그램을 신청접수한다. 기억튼튼교실은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법 ▲치매인식개선 ▲인지훈련 및 수공예 활동 등을 진행한다. 기억키움교실의 경우 경도인지장애자,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및 우울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논산시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전화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치매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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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반한 새콤달콤 논산딸기 "온택트 딸기축제에서 만나요"[논산일보]대한민국 최고의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자랑하는 명품논산딸기가 전국의 랜선관람객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유튜브채널 ‘논산딸기향TV’를 통해 ‘2021년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하고, 논산딸기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전국으로 알린다. 시는 요일별로 ▲논산딸기, 색에 반하다 ▲달콤한 향에 취하다 ▲맛에 미치다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주제로, 라이브 프로그램 6종 16개, VOD컨텐츠 10종 24개, 딸기 특가판매전 3종 1개, 이벤트 행사 3종 16개 등을 준비하여 전국민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24일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딸기케익만들기, 채환, 써니힐 등의 축하공연은 물론 논산딸기가 전국최고의 명품 딸기로 거듭나기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통해 딸기농가 및 우리지역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비롯해 선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랜선으로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3차례에 걸쳐 30%할인된 금액으로 딸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이 예정되어있으며, 특히 1일 1회 진행되는 ‘논산딸기 Talk&Music 라이브 커머스’는 전문MC와 가수 강혜연, 박서진 등 유명게스트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명품논산딸기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으로 이뤄져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말에 예정되어있는 ‘베리베리 굿 딸기요리展’은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딸기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파급효과가 큰 SNS를 활용하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명품논산딸기’의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연예인과 함께하는 딸기 오믈렛 만들기,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논산의 명물과 딸기 소개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온택트 논산딸기 돌발영상’을 포함하여 축제기간 동안 촬영된 각종 돌발 영상들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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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케어’로 시민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6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정보와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선정된 대상자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 형태의 디바이스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의 건강정보 데이터를 보건소로 전송하면, 보건소의 전문가 팀(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에서 이를 분석, 영역별 건강관리를 진행한 후 3회의 정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전후 변화를 살피는 방식이다. 신청자격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논산시 거주자(논산시 직장인 포함)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HDL)등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비질환자이며,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생활 속 자가 건강개선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100세관리센터(☎041-746-8130~5)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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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산물 위생 분야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품접객업(정육식당) 등 관내 축산물 제조·가공·판매·유통 영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간 위·변조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변경 여부 ▲유통기한과 품목제조보고 사항 비교·대조 ▲원산지 적정 기재 여부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이다. 또한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다루거나 작업환경이 불량한 경우 취급 제품을 바로 수거해 이물질·식중독균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의 허위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DNA 동일성 검사를 의뢰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를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행정 처리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시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 먹거리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감시와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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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신속한 화재 진압 작전 펼쳐[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일 연산면 한전리 대나무밭 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였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경“집 옆 대나무밭에 화재가 나 집 쪽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히 출동하였다. 현장 도착과 동시에 신속한 화재진압과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화재 현장 상공에서 연소 방향을 파악하고, 화재진압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화재 진압 후에도 소방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연소 범위를 조사하였다. 남궁 봉 현장지휘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산들불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방심으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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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생명 살린 4명 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장(서장 김남석)은 15일 연산119안전센터 소속 직원 소방위 김한종, 김동호, 소방사 이조원, 유희상 4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ㆍ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경우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27일 05:52분경 논산시 연산면 한 자택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기도삽관, 자동심장충격기 등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수상자 중 소방위 김동호 구급대원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뛰어난 대처 능력을 발휘해 하트세이버를 총 6회 수여받은 대원으로 평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개인에게도 명예롭고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논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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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오는 3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어업인에게 1인 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행복카드)를 발급·제공,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을 장려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농업규모 5만 제곱미터 미만)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3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지원 대상 선정심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바우처 발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에 발생되었던 3만원의 자부담분을 없애고, 11개 지역 농·축협으로 발급처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지친 여성농업인분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농어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농어촌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혁신팀(☎041-746-6051~2)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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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꽃돌봄센터 확대, 공동체가 함께하는 출산친화도시 조성[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돌봄공백 해소와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체’를 바탕으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해 내동, 강산동에 ‘아이꽃돌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15일 대교동 코아루아파트 내 3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난 해 개소한 ‘아이꽃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기존 내동홈은 만24개월~만5세 아동을 대상으로, 강산홈과 대교홈은 초등학교 1~4학년 아동(만6세~만9세)을 대상으로 하며, 내동홈, 강산홈은 24시간 운영(월요일~금요일), 대교홈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9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주간에는 시간당 2천원, 야간에는 3천원의 이용요금이 발생하며, 두 자녀 이상, 저소득 가구는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휴교와 휴원 등으로 인한 아이들의 돌봄 공백 문제가 더욱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공동체가 나서 촘촘한 돌봄환경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꽃돌봄센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공동체가 함께 극복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부모님들의 육아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 아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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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논산일보]논산시가 노후한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의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2월 3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으며 기준에 따라 선정된 차량 총 35대에 대해 7백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소유자이다. 논산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main.do)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대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늘어가는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기 오염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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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 이어지는 이웃사랑 실천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논산일보]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고동락’ 나눔 실천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최생영)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떡’ 25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최생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떡을 시 관내 거주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가정 85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 가족, 이웃과 떨어져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를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대한적십자 논산지구협의회(회장 신만수)는 손수 만든 떡국 떡, 나물 5종을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준비한 과일 꾸러미와 함께 자가격리자 44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신만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황명선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정신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