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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함께해유’[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00세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주도 건강사업을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위원장 양이석)에서 올해 ‘행복을 부르는 밸런스워킹 PT’와 ‘걸으면 내꺼다! 플러스(+)걷기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행복을 부르는 밸런스워킹 PT’는 제자리걷기에 다양한 동작을 접목·응용시켜 두드리기, 스트레칭, 자세교정, 근력운동을 합친 신개념 복합운동으로 건강위원들이 직접 밸런스워킹PT를 배워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걸으면 내꺼다! 플러스(+)걷기운동’의 경우 마을별로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이웃과 함께하는 걷기를 실천한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시에서 시행한 건강측정 및 설문조사 분석결과 관내에서 걷기실천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주도 건강증진 사업에 나섰다. 100세건강위원들은 워크숍 및 월례회의를 주기적으로 가지며 2020년도 사업계획을 직접 세우는 등 열정을 갖고 프로그램 추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스스로 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자치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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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주의하세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에어컨 관련 발생 화재는 모두 692건으로 사망 4명, 부상 25명 등 29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에어컨과 냉방기기를 미리 점검해 화재를 예방해달라고 강조했다. 예방법은 ▲실외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사용 전 실외기 먼지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설치 시 벽과 10cm 이상 거리두기 등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 먼지나 습기 등 이물질이 쌓이면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으니 에어컨과 실외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하게 사용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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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 화재 예방 목표 달성[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산불화재가 집중됨에 따라 봄철 특수시책인 첨단장비 소방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산불화재 예방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3~5월 중 산불 및 들불 화재가 8건으로 나타난바 2020년에는 10% 화재경감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 소방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로 인하여 2020년 3~5월 중 산불 및 들불 화재는 4건으로 기존 목표한 수치보다 5배 높은 50%의 경감효과를 보였다. 또한 2019년 연기 및 기타로 총 출동한 건수는 265건이었으나, 2020년 연기 및 기타로 총 출동한 건수는 235건으로 30건(13%↓)의 경감 효과를 보였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일시적이 아닌 상시 활용하여 산불 및 들불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동물포획,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및 재난현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소방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검색에 효율성을 높이는 드론의 역할이 앞으로도 기대된다”며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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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 ‘하트세이버’ 수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5명(왼쪽부터 소방위 이동호, 이지영, 소방사 강지영, 소방교 박연주, 소방교 강정모)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2019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유공자 표창과 급성뇌졸중 및 중증외상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적절한 처치 및 후유장애를 최소화시킨 구급대원에게 인증하는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수여도 같이 진행되었다. 조남순 현장대응단장은 “평소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및 교통사고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교 강정모 대원은 출동 중인 관계로 개별적으로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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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주민조직가 양성 ‘박차’[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된 ‘주민건강조직가 심화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전문인력인 100세건강코디네이터와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조직화 전략과 원칙 ▲주민 만나기 과정과 방법 ▲조직화 프로그램 구상 ▲회의진행 기술 ▲워크숍 진행과 실제 ▲주민교육 기획 ▲주민지도력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조직화 과정을 돌아보고 점검해보면서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나와 이웃, 지역사회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7개 지역(강경,성동,노성,상월,연산,은진,채운)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에는 동지역을 제외한 전 읍면인 13개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 제도정책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의 활동 근거를 마련하는 등 건강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마을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코디네이터에 대한 지원은 물론 각종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 건강위원회에 참여할 능력 있는 주민들을 찾아내 건강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읍면별 건강위원회를 조직하고, 주민들의 건강문제나 관심사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여 주민들과 같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지원하며, 건강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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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논산일보]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논산이 민선7기 공약이행 등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2019년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65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행복도시 ▲생활안정도시 ▲공동체도시 ▲건강안전도시 ▲일류교육도시 등 5대 전략 66개 공약을 확정·추진 중이며, 이 중 41건을 완료하면서 62%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공약사업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기반마련 ▲기업유치 활동, 중소기업 방산분야 진출 및 시장개척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SOC복합화 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다목적 실내체육관, 사람꽃복지관, 논산열린도서관 건립 등이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하고,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에서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2019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약이행을 잘 실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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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긴급성 고려, '공휴일도 신청접수'[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실직자 대상 긴급생활안정자금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고려해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의 공휴일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4.30)을 비롯해 5.2~3일, 어린이날(5.5)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실직자, 무급휴업·휴직근로자 등이다. 시는 현재와 같은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신속한 재정집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충남도 내 15개 시·군과 함께 협의한 결과에 따라 2019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로 전년동월(3월)대비 카드매출액 20% 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100만원, 증빙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5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역시 기존 80%에서 120%로 상향조정했으며,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의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 1.31.이전 월 소득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10일 이상 근로한 것으로 인정, 다수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부의 역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누구나 패자가 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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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양승조 도지사 영상회의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없앨 것"[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21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기존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충남도 내 15명의 시장·군수는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서 배제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기준 변경과 신청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함에 공감하고, 매출 자료 등 증빙 서류 준비가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충남도는 2019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로 전년동월(3월)대비 카드매출액 20% 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100만원을 지급했던 기존 방안을 유지하면서 매출감소를 증빙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5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실직자 등 긴급생활안정자금 관련 더 많은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기존 80%에서 120%로 상향조정했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의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하여, 1.31.이전 월 소득이 40만 원 이상인 경우 10일 이상 근로한 것으로 인정해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다수의 서류를 제출해야했던 문제점을 해결했다. 기존 4월 24일까지로 예정되어있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접수 기간 역시 5월 8일까지로 연장하고, 신청절차 간소화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고 민생과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농·어민 수당 도입과 긴급생활안정자금 방안 마련에 이어 이번 지원 변경안을 모색함에 있어서도 지방정부 간 협의를 통해 수혜 범위와 수준을 경쟁과 차별 없이 할 것에 뜻을 모으며, 광역과 기초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 지방자치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지역 각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대응해 오고 있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누락되지 않고 신속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부의 역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누구나 패자가 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오늘 발표한 확대 지원방안이 시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말끔히 해소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다양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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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김종현 구급팀장,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수상[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80명이 선정된 가운데 현장대응단 소속 김종현 구급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현장공무원들이 받고 싶어 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행정기관과 국민이 추천한 공무원 265명 중 2차례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검증단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김종현 구급팀장은 재난에 강한 멀티소방공무원으로 23년 동안 소방에 재직하면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4회의 하트세이버를 수상하였고 2019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팀을 지도하여 충남대회 1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논산딸기랜드, 영진테크, 태창금속 등의 대형화재 당시 응급의료소 운영 및 화재 피해확산 방지에 적극 기여하는 등의 많은 공적을 쌓았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발전에 기여하여 가장 영예로운 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행정발전 및 소방 활동의 업무 수행으로 국민들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시상식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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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국회입법조사처 공로패 수상[논산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논산․계룡․금산)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입법활동에 필요한 조사·분석 기능을 담당하는 입법조사처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각종 법과 제도를 심층적으로 아우르는 양질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입법조사처는 지난 25일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황주홍, 김현아, 신창현 의원 등 총 4명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김종민 의원에게 직접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입법조사처의 ‘입법조사분석회답’을 적극 활용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나아가 국회의 위상 강화 및 입법조사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입법조사분석회답이란 국회의원의 법률안 발의 또는 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입법조사처의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업무이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김종민 의원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112건을 의뢰함으로써 전체 국회의원 중 네 번째로 많은 입법조사분석회답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로패를 수상한 김종민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단순히 많은 양의 법안을 발의하기보다는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며 “알찬 조사·분석을 제공해 준 국회입법조사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승리를 일궈내고, 차기 국회에서도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분권발전 등 굵직한 시대적 과제를 풀어나가겠다.”며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