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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 수상[논산일보] (주)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21 지구촌희망펜상 황금펜상은 창간 30년 이상된 신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첫 지정된 상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천안신문은 모든 관련 보도에 황금펜 엠블럼을 사용할수 있게 됐다.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천안신문은 로컬 언론으로서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의 뉴스를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신문사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천안TV’를 개국해 천안은 물론 인근의 아산과 충남 전지역의 소식들을 주간종합뉴스를 통해 전하고 있으며, ‘정치펀치’, ‘학사모원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고 있다. 김명일 대표이사는 “30년 넘게 천안시민들과 함께 해 온 천안신문은 풀뿌리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전하는 언론사로서 늘 같은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30년을 넘어 60년, 100년에 이르는 지역 언론사로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은 이번에는 최근 확산되고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소속된 지역협의회 자체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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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폭염 속 필수노동자 근무환경 세심히 살필 것”[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이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최소한의 휴식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지시했다. 황 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휴식공간, 냉방시설, 쉼터 등의 환경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통해 실태파악에 나선 후 무더위 쉼터 등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다각화하여 무더위 쉼터 냉방기구 지원, 양산 대여 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책 발굴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고동락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충청남도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필수노동자들의 근로조건·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필수노동자 현황 및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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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R&D과제 성공적 수행[논산일보]충남국방벤처센터가 협약기업의 국방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방위산업 기술개발을 통한 충남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예하의 충남국방벤처센터가 주관한 ’20-1차 지자체 개발비지원사업 3개 국방 R&D과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출연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9년 논산에 개소한 이후 국방사업화 신규과제 발굴, 기존기업 보유기술의 국방사업화 기술개발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35개 협약기업이 방위산업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및 논산시의 출연금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협약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금번 20-1차 3개 과제가 마무리되며 4건의 관련 특허 출원 및 방산전시회 출품과 더불어 각 기업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영신특수강의 경우 금번 과제를 통해 확보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1년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향후 3년 간 40억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군장조선은 약 18억 원 상당의 해군 고속단정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천안소재 ㈜윈디스는 헬리콥터용 장·탈착식 냉방기를 시제작하여 제조능력을 입증받았고, 현재 산림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헬기 등에 본 제품 공급을 협의 중으로 약 25억 원에 달하는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 관계자는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협약기업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을 돕고, 지역의 국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충남국방벤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충남 방위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방정부의 산업전략과 군수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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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 강구” 주문[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따른 시민‧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한 침수, 급류, 산사태 등을 막기 위한 사전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울여달라”며 전 직원이 철저한 대비태세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만일의 피해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지원을 통해 2차, 3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여름철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읍·면·동과 관련 부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했으며, 호우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와 중장기적인 수습을 위한 총괄적 대응망을 갖춘 상황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관련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관리포털 통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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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앞두고 ‘안전에 안전’ 거듭[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탑정호 출렁다리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일 탑정호 출렁다리 인근에서 실시한 탑정호 출렁다리 수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은 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혹시 모를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동력과 출렁다리 안전요원-119수난구조대원 간 상호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안전요원과 논산소방서 요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구급차 등 수난 구조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차량들을 총동원해 ▲사고현장 구조대 긴급 신고 ▲익사자 대상 구명환 투척 ▲수난구조대 익사자 구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와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선보였다. 훈련을 참관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상황을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정식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등을 통해 안전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는 이 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출입언론인을 현장에 초청해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후 개선해야 할 안전사항과 탑정호 출렁다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점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 도입 등으로 특화된 논산만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며 “수변생태공원, 딸기향테마공원 등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은 물론 CCTV설치, 24시간 안전요원 기동 배치, 구명환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최종 안전 점검 및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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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신속 단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21년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 및 직제개편을 예년보다 빠르게 단행했다. 하반기 승진 인사내용은 4급 3명‧5급 승진의결 6명‧6급 이하 승진 39명 등 총 48명이며, 전보인사의 경우 4자리의 국장 보직이동을 포함해 총 150명이 발령을 받았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7기 주요시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초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논산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역량을 두루 고려해 이뤄졌으며, 3개과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된 직제개편을 함께 단행해 조직운영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시는 다양해지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에 집중하고자 기존의 사회복지과를 복지인권과와 아동복지돌봄과로 분리‧신설함과 동시에 수소경제 중심의 지속가능 도시 논산을 조성하려는 의지와 목표를 담아 탄소중립과를 설치, 관련 업무추진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물순환형 수변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하천관리 업무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하천지하수과를 신설했다. 한편 4급 서기관 승진인사는 시민과 시정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다년간의 성과와 직원들과 함께 호흡해 온 리더십, 개인 역량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영경 전략사업실장, 김기봉 부창동장, 이종유 마을자치분권과장을 발탁했다. 각각 친절행정국장, 행복도시국장, 의회사무국장 직위를 맡아 황명선 논산시장을 보좌해 민선 7기 마무리와 논산시 미래 100년 발전 기반을 다지는 시책추진 및 분야별 행정총괄에 이바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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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행정 ‘전국 1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발휘한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으며, 코로나 위기관리 종합대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범적인 위기 대응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부터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땀 흘리며 K-방역이라는 기적을 만들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모아주신 의료진, 수많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방역은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중앙정부와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의 힘을 발휘한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시작되면서 ‘혹시’라는 일말의 가능성으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확산을 막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지난 해 2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을 직접 마스크 공장을 찾아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감염병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부터 시작해 모든 시민에 마스크를 지급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해외입국자의 확진판정 사례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자 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해외유입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공항부터 자택까지 해외입국자를 관리하는 ‘논산형 원스톱 수송’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하며 해외입국자로 인한 감염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현황 제공 사이트 개설, 훈련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논산형 자가격리 모니터링 ‘쓰리Go!시스템’ 구축 등 한 발 앞선 다양한 시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올 초에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모든 읍·면에 설치하고,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결과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업제한·정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후 경제와 방역 모두 살리는 대응체계로의 전환을 꾀했다. 특히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일상에서의 생활이 가능해 지기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신속하게 도입할 것을 제안했고, 이는 곧 전국으로 확산되어 경제와 방역을 잡는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는 해고없는 도시, 제세공과금 감면, 착한 임대료 운동, 농어민수당 조기지급,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등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소비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장섰다. 마스크 대란, 집단 감염, 해외유입 감염 등의 위기 때마다 논산시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에 나선 것은 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정부의 가장 최우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시는 ‘코로나 올-인’대응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 “현재 차질없이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11월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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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2021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행안부 특별교부세 43억원 확보[논산일보] 논산·계룡·금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이 확보됐다. 논산 위생매립장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금산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법제사법위원회)은 2021년도 상반기 논산·계룡·금산 지역 현안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 위생매립장 제5차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 8억원 △논산 상월공원 조성사업 5억원 △논산 애견파크 조성사업 2억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10억 △계룡 생활문화센터 4억 △금산 장애인 체육센터 10억 △금산 직장 어린이집 사업 4억 등 7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논산·계룡·금산 주민들의 편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산 위생매립장 제5차 차수막 및 제방 설치공사는 그동안 약 80%이상 매립이 진행되며 추가 공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환경보호와 더불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전망이다.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관내 청소년 시설이 전무하여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휴식공간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지역균형발전과 관내 청소년 학습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은 금산군내 약 4,800여명 장애인들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 전문-생활체육 활동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안전한 스포츠 문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논산 애견파크 건립과 상월공원 조성사업, 계룡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 예산이 반영되면서 지역 정주여건과 복지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의원은“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의 예산 부담은 덜면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금산의 삶의 질 향상과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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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촉구[논산일보]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의 시간 동안 전국 지방정부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역사상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자치분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2단계 재정분권을 반드시 이뤄내어 지방과 중앙이 모두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는 남은 민선 7기 동안 해결해야 할 교육자치, 자치경찰제, 2단계 재정분권 등 자치분권 실현 과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국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역사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임을 강조했다.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중앙행정기관 대부분이 세종시로 이전했으나 국회의사당이 서울에 있어 행정 비효율과 정책 품질 저하, 예산 낭비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며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균형발전을 향한 국민적 염원에 즉각 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는 지방소비세 10%p 추가 인상, 중앙-지방 간 사무이양 등 지방정부 중심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광역-기초 간 재정심의제도 설치, 지방교부세율 상향 추진 등 지방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재정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민선7기 동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등 자치분권 3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1단계 재정분권이 마무리 되며 지방자치 역사상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그 동안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주신 공동회장님을 비롯한 228명의 시장군수구청장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여전히 교육자치, 자치경찰제를 비롯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고, 특히 1단계 재정분권의 경우 광역 중심으로 이뤄져 오히려 지방정부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나왔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발판삼아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지방정부 중심의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제6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분권 확대에 헌신·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지방행정, 지방분권, 주민자치, 특별상 등 4개 분야 5명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지방행정분야는 김성호 사단법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수상했으며, 지방분권분야에서 는 박재율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 최상한 지방분권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그리고 신상현 부천시 심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주민자치분야에서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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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논산일보]논산시는 6일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아 강산동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참석자 간 충분한 간격을 두고 자리를 배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인원도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유족대표, 주요 기관장 등 30여 명으로 최소화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는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지금의 안전한 사회와 국가를 지켜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