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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은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연료ㆍ기름으로 인해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특히 소방차가 접근하기 힘든 고속도로 등에서 화재 시 차량용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에 맞먹는 역할을 한다. 현재 차량용 소화기는‘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7인승 이상의 차량 등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12월부터 시행하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소화기는 초기 차량화재 시 큰 효과를 보인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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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火)을 부르는 불법 소각 근절 나서...불법 소각 행위 근절 홍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생활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에 의한 임야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출동이 이번 달에만 현재까지 16건으로 이는 하루에 1건이 넘는 출동이다. 이렇게 불법소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엄중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임야 화재 근절을 위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지만, 마을 단위 소규모로 모닥불 피우기, 풍등 날리기 등으로 인한 임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산 및 임야화재 취약지역에 대해 1일 2차례 이상 소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감시체제에 돌입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긴급한 화재 현장에 대응해야 할 소방력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해마다 반복해 발생하는 대형 산불을 기억하며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의 소각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대비하여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3일간 소방력 829명, 소방차량 47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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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3-POINT 특별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신임소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판단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3-POINT 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자체 특별훈련으로, 고층, 저층, 지하층 상황별 재난현장 상황을 부여하여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대응능력과 현장 적응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3-POINT 훈련내용은 ▲공통 3-POINT 위험요소 파악, 개인안전장비 및 소방차량 조작, 무전기 활용 ▲고층 3-POINT 소화활동설비 사용, 공기안전매트 설치, 로프 활용 ▲저층 3-POINT 사다리 운반, 파괴장비 사용, 각종 주수기법 ▲지하 3-POINT 라이트라인 활용, 송배풍기 조작, 요구조자 운반법 등이며, 숙련된 선임 소방공무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하여 진행한다. 방준홍 소방행정과장은“신임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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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재난약자시설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총력[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화재 시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지체되어 피해를 키우는 일이 없도록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소방차 전용구역 노면표지 도색 및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재난약자시설에 해당하는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의료시설 등은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나 시설의 특성상 거동 불편 환자가 생활함에 따라 화재 시 피난·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자체 시책으로 재난약자시설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통하여 출동대가 초기에 선제적인 현장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 및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추진 대상은 총 50개소이며, 화재취약시간대 재난약자시설 주변 예찰활동도 강화하여 병행 추진한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재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소방차 전용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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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3-POINT 특별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규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판단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3-POINT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특별훈련으로, 고층, 저층, 지하층 상황별 재난현장 상황을 부여하여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주요 3-POINT 훈련내용은 ▲공통 3-POINT(위험요소 파악, 개인안전장비 및 소방차량 조작, 무전기 활용) ▲고층 3-POINT(소화활동설비 사용, 공기안전매트 설치, 로프 활용) ▲저층 3-POINT(사다리 운반, 파괴장비 사용, 각종 주수기법) ▲지하 3-POINT(라이트라인 활용, 송배풍기 조작, 요구조자 운반법) 등이며, 숙련된 선임 소방공무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방지를 철저히 하며 진행하였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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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철저한 교대점검으로 출동태세 '이상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근무교대 시간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장비를 점검하는 등 각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안전센터에서는 매일 주·야간으로 소방서장 참관, 현장지휘팀장 주관으로 근무교대 점검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장비 운용관리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개인건강상태 및 소방차량, 소방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일과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다수의 사람을 대면하는 구급대원은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과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출동 후 구급차 소독 등 감염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현장대응의 출발점인 교대점검을 통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소방공무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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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주차 규제봉 설치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일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문제점 해소를 위해 동신아파트에 주차 규제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그간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펌프차와 특수차를 활용하여 소방차 진입 곤란 아파트를 단지별로 세분화하여 파악하고,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와 협의하여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차 규제봉 설치는 동별 진입로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단지 내부로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되었다. 박세익 대응총괄팀장은“빠른 시일 안에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이 모두 해소되어 신속한 현장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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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차 퍼레이드는 관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펌프차 등 소방차 5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부착한 소방차 퍼레이드 ▲차량 방송장치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비상구 확보ㆍ부주의 화재 예방 안내 방송 등이다. 김지민 홍보담당자는“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홍보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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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논산일보]논산소방서는 12일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논산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 마을 단위 공동구매와 설치 지원 ▲‘원스톱 지원센터’운영 ▲ 이ㆍ통장 간담회와 각종 소방안전 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 집에 소방차 한 대를 들여놓는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었으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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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4일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논산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 마을 단위 공동구매와 설치 지원 ▲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이ㆍ통장 간담회와 각종 소방안전 교육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전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 집에 소방차 한 대를 들여놓는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었으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