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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제15대 이희선 소방서장 취임[논산일보]논산소방서는 7월 1일 제15대 이희선 소방서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희선 서장은 1992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충청소방학교, 세종시 출범준비단, 천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감찰팀장, 태안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7월 1일 제15대 논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희선 서장은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평소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희선 서장은 "논산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추진과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하는 직장 문화,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는 소방안전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논산소방서장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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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철저한 교대점검으로 출동태세 '이상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근무교대 시간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장비를 점검하는 등 각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안전센터에서는 매일 주·야간으로 소방서장 참관, 현장지휘팀장 주관으로 근무교대 점검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장비 운용관리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개인건강상태 및 소방차량, 소방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일과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다수의 사람을 대면하는 구급대원은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과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출동 후 구급차 소독 등 감염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현장대응의 출발점인 교대점검을 통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소방공무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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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 훈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7일 대둔산 일원에서 등산객 산악사고를 대비해 봄철 산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위험예지교육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여 철저한 실습 훈련 사전 준비를 하였다. 이번 실습 훈련의 주요 내용은 ▲산악용 들것 이용한 요구조자 인양방법 ▲도하로프 설치 및 회수법 ▲계곡고립 요구조자 발생 시 구조법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병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봄철 산악 사고가 빈번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소방서에서는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소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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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생명 살린 4명 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장(서장 김남석)은 15일 연산119안전센터 소속 직원 소방위 김한종, 김동호, 소방사 이조원, 유희상 4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ㆍ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경우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27일 05:52분경 논산시 연산면 한 자택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기도삽관, 자동심장충격기 등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수상자 중 소방위 김동호 구급대원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뛰어난 대처 능력을 발휘해 하트세이버를 총 6회 수여받은 대원으로 평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개인에게도 명예롭고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논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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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전방위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주거시설 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를 보면 2020년 전체 화재 3만8천659건 중 주택 화재는 총 1만569건으로 전체 화재 장소의 27.3%를 차지하여 높은 비중을 나타내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설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등 다중운집장소 홍보 현수막 게첨 ▲소방서 청사 모니터 및 로고젝트 활용 홍보 ▲관내 대형전광판 및 문구전광판 영상 송출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유규 예방주임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안전문화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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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수호자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조용한 전파 막았다[논산일보]논산시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에 이어 선제적인 코로나19백신접종추진단 구성에 나선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주일 간 안전선별검사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해준 2912명의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발견,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고 시민분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18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 등 40여개소를 통해 희망하는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접종 우선 순위를 결정,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정부 매뉴얼에 발맞춰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여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간 관내 모든 읍·면·동에 21개소의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및 무자격 체류 외국인 212명, 운수종사자 60명을 포함한 272명 등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대상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총 1만2377명이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조기 발견, 즉시 격리조치한 것은 물론 확진자의 학교 및 교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으며,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향후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접종 매뉴얼에 발맞춰 관내 의사협회 등 기관과의 거버넌스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100여 명의 의료진과 행정요원을 투입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선제적인 대응과 촘촘한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기초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시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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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화기 덕분에...화재 초기진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12일 오후 5시 25분께 광석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주민이 나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아랫집에서 불이야! 하는 소리를 들은 신고자 김모씨가 밖으로 나와보니 아랫집 주택 벽면 부근에 불길이 있어 119신고 후 본인 집과 이웃집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을 시도하였다고 전했다. 선착대 도착 시 화염은 보이지 않는 상태였으며,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방수 등 안전 조치하였다. 김모씨는 “이번 일로 소화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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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119종합상황실 요원과 신고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할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해 빠른 신고로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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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어린이집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큰 호응[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혜정어린이집 원생을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연습용 연기소화기와 신고를 연습할 수 있는 전화기 등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되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김지민반장은“미래의 안전문화 선두주자인 어린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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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말까지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차세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 1534대를 지원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댁내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가구가 응급전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감지기들이 댁내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119를 자동연결한다. 시는 응급요원 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사도 휴대폰 및 웹을 활용·연계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돌봄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대해 상시점검하는 것은 물론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화기 형태에서 모니터 부착 단말기로 교체함으로써 생활지원사와 영상통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해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