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논산일보]논산시는 지난 6일 강산동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오인환 도의원, 김형도 도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에는 정각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는 추모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 논산시 기독교연합회의 추모기도, 논산시불...
[논산일보] 충남도는 5일 보령시 소재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에서 새 명칭 사용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기존 생생꿈마을요양원에서 도립요양원으로의 명칭 변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현판식은 도립요양원 위탁법인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주최·주관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의원, 보령시 및 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현판식, 봉사활동,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이라는 명칭을 공개하고, 축하 떡을 ...
▲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논산일보] 앞으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안전보험 혜택을 받게된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민안전보험은 충남에 주소지를 둔 도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신청절차...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세정, 공사관리·감독, 인·허가 담당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 없는 깨끗한 논산 실현을 위한 청렴윤리 자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을 초청,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Tipping Point, 반부패법’이라는 주제로 청렴윤리의 중요성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부패극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
[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9년 국민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소방관련 법률이 달라진 가운데, 소방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할 경우 기존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상구를 훼손․변경 또는 장애물 적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잠그는 행위에 대해서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안전관리자가 2...
금연 성공률, 대전 51.6%로 가장 높고 서울 30.3%로 가장 낮아...충남 37.5%로 중위권 [논산일보]우리나라의 금연 성공률이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연구역수는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연 성공률은 2014년 49.2%, 2015년 44.8%, 2016년 41.7%, 2017년 38.5%, 2018년 37.1%로 감소해 5년 사이에 12% 감소했다. 금...
[논산일보] 충남도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도와 시·군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구급대원의 현장출동 업무 수행 중 폭언 및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아직도 발생하고 있어 이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하고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를 구급대원이 휴대하여 폭행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방특별사법경찰관리에 의한 엄정한 수사 및 사법처리와 심리상담 지원 등 폭행피해 구급대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방기본법 제50조에 의거,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
[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주방 화재에 대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한 화재 시 기름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이에 지난 2017년 6월부터 화재 안전기준이 개정되면서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과 군사시설 등의 주방에 ‘...
[논산일보]육군은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문화원에서논산시,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6·25전쟁 무공수훈자의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6·25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23일 공포된 후 시행된 첫 무공훈장 수여행사로 민·관·군과 지방보훈청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훈장수여 대상자의 유가족 70여 명, 박동철(소장) 육군인사사령관, 황명선 논산시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육군은 지난 3월 논산지역에서 무...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