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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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무더위 안전 산행 당부[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피해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안전한 산행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 산행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지면이 습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실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산행 중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최근 산행 중 어두워져 길을 잃고 119구조대에서 신고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휴대용 랜턴이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긴팔 등의 장비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한편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대둔산 및 천호산 주요 등산로에 산악위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구급약품이 비치되어 있는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로 신고하면 비밀번호를 안내받아 구급함을 개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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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논산일보] 논산시보건소(박항순 소장)는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및 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질환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등 총 11종이다. 이번에 추가 되는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며, 조기진통 지원기간 또한 기존 34주 미만에서 37주 미만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내 고위험 임신질환 진단 및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비급여 및 전액 본인부담금 90%(지원한도 300만원)를 지원하며, 상급병실료, 환자특식, 치료와 관련없는 치료재료대 등은 제외된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신청가능하며, 예외적으로 올해 1~2월에 분만한 임산부 중 신규 8종에 해당되는 경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보건소관계자는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위험 임산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확대를 통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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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예방법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로 발생한 화재는 1,500여 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에어컨 실외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63%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실외기가 외부에 설치되어 있어 환경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실정이다.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려면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벽과 10cm이상 이격하여 설치 ▲멀티탭 등에 사용하지 않고 벽체 매립 콘센트에 단독으로 사용 ▲정기적인 에어컨 필터청소 및 교체 ▲8시간 이상 가동했다면 열을 식힐 시간을 줄 것 등의 사항에 주의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실외기 주변의 환경정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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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보'[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계속되는 폭염과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고령자, 어린이와 야외작업자에 대한 예방수칙 안내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위험시간대(12시-17시)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술 또는 카페인 음료는 체온상승이나 이뇨작용을 일으키므로 폭염 시에는 생수나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시에는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건소 차원에서도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 및 건강관리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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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ECO 논산 함께 만들어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회용품 없는 ECO 논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장바구니 또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 한 시민에게 GS25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6월에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했으며, 12월까지 매월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소매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거나 카페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 게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기간제 단속원을 활용한 1회용품 점검대상 업소 순찰을 통해 1회용품 없는 ECO논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폐기물 대란의 근원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1회용품을 사용하는 소비문화의 자발적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1회용품 없는 ECO논산 만들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자원순환팀(041-746-5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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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시장학회-㈜맥키스컴퍼니, 장학기금 조성 업무협약[논산일보] (재)논산시장학회와 ㈜맥키스컴퍼니가 논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지역 미래인재 육성 장학기금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향후 10년 간 논산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연 1회 장학기금을 현금으로 기탁하게되며, 총 1억 4천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지역사회와 같이 상생하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신 맥키스컴퍼니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이고, 교육이 곧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시정철학으로 사람 키우는 논산,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남·세종시 등에서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물론 꾸준한 봉사활동과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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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민원은 '소민터'를 이용하세요![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민터’(소방민원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 2, 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등의 업무를 신청할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해당 민원서류를 제출하여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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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하세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 확대를 위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의 전기와 상수도 사용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과거 2년 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6월, 12월) 지급할 예정이며,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5~10%미만 감축 시 최대 17,500원, 10%이상 감축 시 최대 3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20리터짜리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41장에서 82장까지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현재 탄소포인트제에 참여 중인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도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개별 계량기를 사용하는 단독주택·연립주택·아파트 등 미가입 세대를 대상으로 참여가구를 추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환경과 환경관리팀(041-746-5513) 또는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41-735-7272)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회에 걸쳐 954세대에 1198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422세대에 63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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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미디어그룹으로 재도약...충남 15개 시‧군 인터넷 신문 전면 오픈 앞둬“지역 언론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안문제에 합리적 비판과 대안제시로 올바른 언론상을 구현하겠습니다” [논산일보]충남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주식회사 CA미디어그룹이 천안신문과 아산신문을 주축으로 충청지역 15개 시군의 인터넷 신문사를 거느린 미디어 그룹으로 재도약한다. 지난 4월 논산일보를 시작으로, 공주일보, 서산일보, 태안일보, 보령일보, 당진일보에 이어 홍성일보와 서천일보를 차례로 창간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는 각 시군별 15개 인터넷 신문을 전면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매체는 가시화되고 있는 지방분권화에 맞춰 지역언론으로서의 소임에 충실할 것이며, 각 지역 매체별 본부장과 주재기자를 두고 운영에 들어간다. 공정한 참 언론을 모토로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며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CA미디어그룹은 언론이 갖춰야할 신뢰성, 공익성, 공정성, 유익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언론보도 윤리규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시 행정과 의회를 비판·견제·감시하는 역할과 기업은 물론 우리가 사는 각계각층의 그늘진 면을 조명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선이들을 발굴 보도하여 모방 범죄가 아닌 모방 선행을 할수 있도록 힘써왔다. CA미디어그룹 김명일 회장은 “조직을 정비해 재도약하는 CA미디어그룹은 충남의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언론으로 사명감을 갖고 한길만을 바라볼 것이며, 공익을 위한 공정한 보도와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시민여러분께 전달하고자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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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사장 김규식)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하는 ‘이제 우린’ 소주 25만 병에 ‘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유)~~♡’라는 내용의 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라벨은 청렴한 충남 경찰이라는 의미를 담아 맑은 하늘에 충남경찰청 건물과 ‘청렴한 세상’ 로고를 함께 넣어 디자인했다. 최근 버닝썬 사태 등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추락한 것에 사과하고, 국민의 곁에는 항상 경찰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찰관과 도민이 동참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최근 ‘경찰청 청렴·고충 신문고’를 개설해 경찰관의 부정·부패 및 소극행정 신고창구를 마련하는 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청렴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소주는 이달부터 생산되며 충남지역 음식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 된다. 최철균 충남경찰청 감사계장은 “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서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공공기금 누수 등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라며, “청렴하고 공정하며 항상 지역 주민의 곁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