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논산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 중간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 행정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사업세부설명에 이어 전문가, 농업인 대표, 유관기관이 함께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논산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단계 1기 균형발전 사업으로, 2019년 시군경쟁사업으로 확정...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 7일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 공무원과 회의를 갖고,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현장에서 파악된 태풍 피해 정도를 보고받았다. 황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계속되는 폭우와 태풍으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피해 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한 명 한 명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의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
[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거용 건물이 전파 또는 유실된 경우 수수료 100%, 그 외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의 경우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신청은 피해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합동대책회의를 갖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대책회의에는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논산시지부, 논산세무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논산육군훈련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정부에서...
[논산일보]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의 제안을 충분한 검토와 논의한 결과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침’의 일부 사항을 개정하고, 더욱 많은 농어업인이 농어민수당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은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을 축산농가를 포함한 도내 거주 연접 타 시, 도 농지경작자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도내 농지에서 실경작을 해야한다는 기존지침의 신청자격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도내 농업인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황명선 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이 26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북상 중인 태풍 바비에 대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 소관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확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체제, 의료계 파업에 따른 의료공백최소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읍·면·동에도 중계해 전 직원이 태풍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황 시장...
[논산일보]논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위험이 높은 13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조치를 내렸다.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고,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 대해 집합 금지 조치했다. 아울러 학원, 오락실,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6 종에 대해서 마스크...
[논산일보]논산시가 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미래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식량산업 전반에 걸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최명로 농협논산시지부장, 각 지역농협 조합장, 김철중 한국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장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 실무협의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식량산업 육성목표 및 전략, 생산유통 체계화 계획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산일보]대한민국 주민자치 1번지 논산시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다. 논산시가 지난 12일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의 문을 열었다.자치지원활동가는 주민과 행정사이의 교두보로서 마을자치회와 주민자치회 업무 지원을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까지 약 한 달 간 총 10회의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주민자치분야 유명 전문강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있다. 12일 첫 강연은 ‘...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이 “국방전투력의 극대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할 때 논산은 육군사관학교의 최적지”라며 육군사관학교의 논산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근 육군사관학교 이전 논의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육군사관학교의 논산 유치를 건의하는 촉구문을 발표했다. 황 시장은 “육군사관학교 이전은 최고의 장교와 지휘관을 양성해낼 수 있는 곳에 대한 검토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논산과 인근지역은...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